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단순하게...생각하면안되나요
당시에는 더 잘못했었던것같구요(격앙된언플....)
지금은 양쪽의(전부인과)앙금..이. 조금 가라앉고
설씨도 딸에게 너무많이미안해하는것같네요....
이혼으로 인한 괴로움도 가식아니구 진실같아보이구요
(정말그게연기라면 깐느주연상감;;;)
그 죄값은... 톡톡히 치르고있는것같구요....
송씨는 글쎄요...
여튼 설씨송씨...둘다 돈 잘버는 연예인이니
과하게 보호하다시피 옹호할필요는없지만
그들이 맘편히 룰루릴라 사는것같지도않으니
지나친 악플도 필요없어보여요
단순하게...
잘못했으나
그결과 현재맘편하지않은상태로 보면되지않나싶어요
1. 네, 단순하게
'13.4.2 2:47 AM (180.182.xxx.153)설씨는 님의 남편, 전처는 님이다 그리 생각해보면 아주 단순해지죠.
2. 그냥
'13.4.2 2:49 AM (110.70.xxx.68)드라마, 광고에 안 나오면 뭐라고 할 사람 별로 없어요.
그 사람들을 공중파에서 보게 되니 짜증이 나는거죠.3. ....
'13.4.2 2:52 AM (211.246.xxx.126)에구 ;; 윗님
전 설씨송씨 좋게보잔 소리 절대 아니구요
이혼,재혼당시에는 아마 양측이 격앙되어있었을거라는거에요
전부인이 딸데리구 외국나갈정도였으니까요
몇년지나자 서로간에 조금 앙금이가라앉아보여요
설씨도 딸과 친하게지내려고하는것같구요...
그냥 가 상태로 보면된다이거지
힐링캠프봤다고 갑자기 설씨송씨를 추앙하고 옹호하는거 솔직히웃기규요
지나친악플은 그만달아도 그들은 충분히괴로워하는것같아보여서 쓴 말이예요..4. ....
'13.4.2 2:55 AM (211.246.xxx.126)근데 설씨도설씨지만
송씨....는 아까 한혜진말대로 좀 이미지가 망가짐면이있어서...;; cf고 뭐고 아직은 좀....
특히 편지내용... 거슬리는측면이많았어...요....5. ㅖ
'13.4.2 2:55 AM (110.70.xxx.202)첫댓글 참 무섭네요... 왜저리 독한 댓글들을 다는지 모르겠어요 원글님이 그렇게 기분나쁜말까지 들어야 할정도로 잘못했나요? 얼굴안보인다고 너무 막말 하시는거 같네요
6. 첫댓글
'13.4.2 3:01 AM (110.70.xxx.68)안 무서운데요.
그냥 전처으 입장을 대입해서 생각해 보라는 뜻이에요.7. 푸들푸들해
'13.4.2 3:03 AM (68.49.xxx.129)설송을 용서하고 무시하고 신경끄고 자시고 할것도 없어요. 맘에 안드는 사람들은 설송 욕하는거고 안쓰러운 사람은 옹호해도 되고 어디까지나 보는 대중들 맘.. 연예인은 이미지로 쉽게 버는만큼 그만큼 대가가 있는거랍니다..
8. 이래서
'13.4.2 6:43 AM (112.153.xxx.137)텔리비젼이 바보 상자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대통령도 그녀가 된거고요9. ..
'13.4.2 7:01 AM (1.230.xxx.116)그리 변명하고 악어 눈물 흘리며 나오려고 할가요 조용히 사세요
10. 위에 이래서님^^
'13.4.2 7:02 AM (111.118.xxx.36)와우~~~!!!!
공감해요.11. ???
'13.4.2 8:31 AM (211.36.xxx.141)첫댓글이 뭐가 독한가요 ?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는건 타인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행동인것을요12. ???
'13.4.2 8:33 AM (211.36.xxx.141)설송은 과거에 그게 안되서 그런 죄를 지었고
현재도 그게 안되서 방송에까지 나와 저러고 있는 거고요13. ㅇㅇ
'13.4.2 8:39 AM (118.148.xxx.62) - 삭제된댓글이혼당한 전처입장을 주위에 아이키우는 싱글맘들에 대입해보면...
아이가 커가면 커갈수록 힘들어하더라구요... 좋은일이든 안좋은일이든..아이가 아빠와 함께할수 없다는거에 제일 힘들어한대요. 결혼때도 마찬가지일거고14. serious
'13.4.2 11:53 AM (211.222.xxx.203)한국은 모든지 너무 심각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1843 | 남편... 어디까지 참아주고 사세요? 12 | ... | 2013/07/31 | 4,328 |
281842 | 집에서 아픈 사람 돌아가실 경우 3 | 장마 | 2013/07/31 | 7,362 |
281841 | 길냥이가 집동물한테 전염병 옮겨요? 5 | 으잉 | 2013/07/31 | 1,143 |
281840 | 지금 비 엄청나게 쏟아붓네요. 4 | 빗소리 | 2013/07/31 | 1,900 |
281839 | 길냥이 줄 사료 좀 추천해주세요 8 | 웬수 | 2013/07/31 | 1,322 |
281838 | 캐리비안베이 법인회원으로 가는데요 꼭 본인이 있어야 하나요? 2 | 율리 | 2013/07/31 | 4,029 |
281837 | 어릴적기악나는 | 기억 | 2013/07/31 | 837 |
281836 | 혼자 집에서 막춤 출수 있게 도와줄 앱? 1 | ... | 2013/07/31 | 1,100 |
281835 | em진짜 대박이네요!!! 9 | ... | 2013/07/31 | 7,667 |
281834 | 두돌 애한테 애기들 사진 보여주면서 우리도 애기 한명 데려올까?.. 21 | 그래외동이야.. | 2013/07/31 | 4,158 |
281833 | 남동생과 차별하는 친정엄마 13 | 내 마음속.. | 2013/07/31 | 5,981 |
281832 | 사람은 여러번 바뀐다는 말 공감해요 4 | 개나리 | 2013/07/31 | 2,528 |
281831 | 성재기란 사람이 성추행범 옹호했었군요, 3 | ㅇㅇ | 2013/07/31 | 1,434 |
281830 | 시댁 사촌형제들과 캠핑 19 | ... | 2013/07/31 | 4,705 |
281829 | 전 어릴적 깨달음의 충격이 기억나요. 15 | 어릴적 | 2013/07/31 | 5,067 |
281828 | 누웠다 일어나면 잠시 잘 안보인다고 하는데요. 1 | 초등생 아들.. | 2013/07/31 | 1,864 |
281827 | 이불 옷 많이 들어가는 천가방 어디서 사나요? 1 | 큰 천가방 | 2013/07/31 | 1,238 |
281826 | 이혼못하는여자 6 | 힘들다 | 2013/07/31 | 3,322 |
281825 | 순하고 착하면 함부러해요 8 | 괴로운인생 | 2013/07/31 | 3,634 |
281824 | 집에 냥이 키우시는분들 길냥이 밥 주시나요? 8 | 냥이 | 2013/07/31 | 1,167 |
281823 | 서울나들이(이번주 주말) 8 | 랄라줌마 | 2013/07/31 | 1,815 |
281822 | 사람을 찾고싶은데 | 가능할지요 | 2013/07/31 | 1,444 |
281821 | 키작은남자와 결혼하신분들.괜찮으신가요 40 | 시원 | 2013/07/31 | 49,174 |
281820 | 길냥이가 주는 밥은 안먹구.. 4 | ,, | 2013/07/31 | 1,277 |
281819 | 공포영화 기담 추천해주신분들 감사해요~~ 3 | 나나 | 2013/07/31 | 1,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