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단순하게...생각하면안되나요

...... 조회수 : 2,054
작성일 : 2013-04-02 02:39:05
설씨 송씨 객관적으로 잘못한것 맞구요
당시에는 더 잘못했었던것같구요(격앙된언플....)


지금은 양쪽의(전부인과)앙금..이. 조금 가라앉고

설씨도 딸에게 너무많이미안해하는것같네요....

이혼으로 인한 괴로움도 가식아니구 진실같아보이구요
(정말그게연기라면 깐느주연상감;;;)

그 죄값은... 톡톡히 치르고있는것같구요....

송씨는 글쎄요...

여튼 설씨송씨...둘다 돈 잘버는 연예인이니
과하게 보호하다시피 옹호할필요는없지만
그들이 맘편히 룰루릴라 사는것같지도않으니
지나친 악플도 필요없어보여요

단순하게...

잘못했으나
그결과 현재맘편하지않은상태로 보면되지않나싶어요
IP : 211.246.xxx.12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단순하게
    '13.4.2 2:47 AM (180.182.xxx.153)

    설씨는 님의 남편, 전처는 님이다 그리 생각해보면 아주 단순해지죠.

  • 2. 그냥
    '13.4.2 2:49 AM (110.70.xxx.68)

    드라마, 광고에 안 나오면 뭐라고 할 사람 별로 없어요.
    그 사람들을 공중파에서 보게 되니 짜증이 나는거죠.

  • 3. ....
    '13.4.2 2:52 AM (211.246.xxx.126)

    에구 ;; 윗님
    전 설씨송씨 좋게보잔 소리 절대 아니구요
    이혼,재혼당시에는 아마 양측이 격앙되어있었을거라는거에요
    전부인이 딸데리구 외국나갈정도였으니까요
    몇년지나자 서로간에 조금 앙금이가라앉아보여요
    설씨도 딸과 친하게지내려고하는것같구요...
    그냥 가 상태로 보면된다이거지

    힐링캠프봤다고 갑자기 설씨송씨를 추앙하고 옹호하는거 솔직히웃기규요
    지나친악플은 그만달아도 그들은 충분히괴로워하는것같아보여서 쓴 말이예요..

  • 4. ....
    '13.4.2 2:55 AM (211.246.xxx.126)

    근데 설씨도설씨지만
    송씨....는 아까 한혜진말대로 좀 이미지가 망가짐면이있어서...;; cf고 뭐고 아직은 좀....

    특히 편지내용... 거슬리는측면이많았어...요....

  • 5.
    '13.4.2 2:55 AM (110.70.xxx.202)

    첫댓글 참 무섭네요... 왜저리 독한 댓글들을 다는지 모르겠어요 원글님이 그렇게 기분나쁜말까지 들어야 할정도로 잘못했나요? 얼굴안보인다고 너무 막말 하시는거 같네요

  • 6. 첫댓글
    '13.4.2 3:01 AM (110.70.xxx.68)

    안 무서운데요.
    그냥 전처으 입장을 대입해서 생각해 보라는 뜻이에요.

  • 7. 푸들푸들해
    '13.4.2 3:03 AM (68.49.xxx.129)

    설송을 용서하고 무시하고 신경끄고 자시고 할것도 없어요. 맘에 안드는 사람들은 설송 욕하는거고 안쓰러운 사람은 옹호해도 되고 어디까지나 보는 대중들 맘.. 연예인은 이미지로 쉽게 버는만큼 그만큼 대가가 있는거랍니다..

  • 8. 이래서
    '13.4.2 6:43 AM (112.153.xxx.137)

    텔리비젼이 바보 상자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대통령도 그녀가 된거고요

  • 9. ..
    '13.4.2 7:01 AM (1.230.xxx.116)

    그리 변명하고 악어 눈물 흘리며 나오려고 할가요 조용히 사세요

  • 10. 위에 이래서님^^
    '13.4.2 7:02 AM (111.118.xxx.36)

    와우~~~!!!!
    공감해요.

  • 11. ???
    '13.4.2 8:31 AM (211.36.xxx.141)

    첫댓글이 뭐가 독한가요 ?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는건 타인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행동인것을요

  • 12. ???
    '13.4.2 8:33 AM (211.36.xxx.141)

    설송은 과거에 그게 안되서 그런 죄를 지었고
    현재도 그게 안되서 방송에까지 나와 저러고 있는 거고요

  • 13. ㅇㅇ
    '13.4.2 8:39 AM (118.148.xxx.62) - 삭제된댓글

    이혼당한 전처입장을 주위에 아이키우는 싱글맘들에 대입해보면...

    아이가 커가면 커갈수록 힘들어하더라구요... 좋은일이든 안좋은일이든..아이가 아빠와 함께할수 없다는거에 제일 힘들어한대요. 결혼때도 마찬가지일거고

  • 14. serious
    '13.4.2 11:53 AM (211.222.xxx.203)

    한국은 모든지 너무 심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682 새우젓 담아보신분 있으세요? 5 ... 2013/04/04 1,573
237681 집주인이 집 팔 경우 다음 주인이 전세금 주던가요? 1 전세금 2013/04/04 980
237680 김치담는마을-> 김치 파는곳인데 드셔보신 분 계십니까..?.. jc6148.. 2013/04/04 2,716
237679 손놨던 독서를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기분전환하기 좋은 소설.. 5 ... 2013/04/04 1,680
237678 고1짜리 아이 학교 자율체육복 1 저지 2013/04/04 832
237677 운전 주의하세요.이런 실수 하지 않으시길.... 5 손님 2013/04/04 2,927
237676 크라제와 버거킹 중 어느게 맛있으세요? 9 햄버거 2013/04/04 2,338
237675 생활비 아끼고 아끼시는 주부님들 최대한 얼마까지 절약 되세요? 1 ㅇㅇ 2013/04/04 2,048
237674 윤민수 아들 윤후는 정말 사랑받고자란티 나지 않나요??????/.. 9 wlfafj.. 2013/04/04 6,163
237673 히트레시피 냄비밥 3 생각 2013/04/04 1,449
237672 주민등록증 ..... 2013/04/04 336
237671 아이들이 나쁜말은 정말 빨리 배우긴 하는거 같아요 ....... 2013/04/04 418
237670 전쟁 난다 칩시다 3 슬픈 서민 2013/04/04 2,201
237669 어린이집 재료비 환불관련해서 여쭈어요. ... 2013/04/04 820
237668 컴앞대기 - 평택 박사집 문닫았나요? .. 2013/04/04 2,596
237667 제사는 음력 양력 어떤걸로 지내나요? 6 며느리 2013/04/04 34,698
237666 왜 파는 김밥은 집김밥맛이 안나는걸까요? 46 YJS 2013/04/04 9,360
237665 텅텅 빈 냉장고 가지신분들~ 29 낙석주의 2013/04/04 4,365
237664 1188万人民币 이만큼이 원화로 얼마인가요?(급질) 1 윤쨩네 2013/04/04 421
237663 쓰레기 종편 보지말고 국민티비 봅시다 3 ... 2013/04/04 946
237662 하도 억울해서요. 3 답답이 2013/04/04 1,142
237661 영화 지슬... 꼭 보세요 7 강추 2013/04/04 1,382
237660 촛불집회자들에게 “밟아 버리고 싶다” 여수시장의 망언 1 세우실 2013/04/04 695
237659 자동차 뒷유리에 아기가타고있어요 많이 봤는데 요즘은 귀한내새끼 .. 27 ... 2013/04/04 3,861
237658 '이제는 말할 수 있다' 001회 제주 4.3(1999.09.1.. 1 이제는 2013/04/04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