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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경구씨 그동안 마음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ㅠㅠ 조회수 : 3,354
작성일 : 2013-04-02 01:04:57
오늘 방송을 보니 그간 얼마나 많이 마음 고생 하셨을지 짐작이 갑니다.

오늘 하루 만큼은 악플이나 루머 잊고 편히 잠들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해주시길 기원합니다.
IP : 116.126.xxx.9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 1:06 AM (175.198.xxx.129)

    음.. 트위터 분위기는 대체로 긍정적이네요..

  • 2. 설경구!
    '13.4.2 1:07 AM (175.197.xxx.187)

    성공했네~~~~

  • 3. ...
    '13.4.2 1:07 AM (175.215.xxx.53)

    고생은 했어요
    바람피운다 결혼핸거 숨키느라..
    또 연기하느라 고생은 했지 싶네요
    축카 바람 바람 바람

  • 4. ..
    '13.4.2 1:08 AM (175.249.xxx.25)

    오늘 하루 만큼은 악플이나 루머 잊고 편히 잠들었으면 좋겠네요.

    ---------------------------------------------원글님은 아니겠지만.----------뉘앙스가...어째......;;;;;;;;;;;

  • 5. 사라있네
    '13.4.2 1:08 AM (203.226.xxx.223)

    설경구 살아있네..
    애썼당

  • 6. ..
    '13.4.2 1:09 AM (211.205.xxx.127)

    내가 팬이라면 이런 글 안올림.
    그렇다고요.

  • 7. ..
    '13.4.2 1:09 AM (175.249.xxx.25)

    글이 짤렸네요.ㅋㅋㅋ

    원글님이 걱정 안 해도....송씨 껴 안고....잘 잘겁니다.

  • 8.
    '13.4.2 1:09 AM (14.52.xxx.59)

    안봤는데 저런 내용의 편지였군요
    음...과감하네요

  • 9. 글게요
    '13.4.2 1:10 AM (203.226.xxx.223)

    원글님 뉘앙스가 의미있네요
    고도의 디스.. 평범한 이들관 차원이 높네요

  • 10. 송윤아
    '13.4.2 1:11 AM (125.186.xxx.25)

    와 !


    이젠 송윤아도 82하는구나

    나참 !
    한가지알려줘?
    한번 바람피고 불륜저지른 놈은
    그버릇 개 못주는거 !

    니두 당하기전에 재산이나 모아놔!

  • 11. ㅎㅎ
    '13.4.2 1:12 AM (203.226.xxx.86)

    아우...나 넘 웃겨서...댓글땜에..심각한 글들 사이에서 뿜고가요...이맛에 82해요..

  • 12. ""
    '13.4.2 1:12 AM (174.60.xxx.35)

    자기가 원해서 한 사람이,,,, 당하고 어쩔수없이 멀리 남의나라서 고생하며 지낸사람만 할까요?

  • 13. cosyair
    '13.4.2 1:20 AM (211.222.xxx.203)

    설송 비난글 이제 그만좀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 14. 그동안...
    '13.4.2 1:21 AM (125.176.xxx.188)

    그나마...마음고생이라도 많이 했었어야.
    그래도 사람인거죠??
    그죠??

  • 15. 설경구
    '13.4.2 1:30 AM (175.112.xxx.177)

    완전 연기 잘 했나봐요.
    불륜 이미지 벗겠는데요...

  • 16. ..
    '13.4.2 1:39 AM (211.205.xxx.127)

    악마 여러번 나오네요.
    식상할 정도로.

  • 17. ..
    '13.4.2 2:03 AM (175.223.xxx.135)

    175.118님 여기 악마라고 쓴 댓글 많아요 ㅋㅋ
    악마 댓글 많다는게 님이 여러번 썼다는 얘기가 아닌데 왜 해석을 그렇게 하시는지.

    본인이 병원 가보셔야 할 거 같은데.

  • 18. ..
    '13.4.2 2:11 AM (116.39.xxx.114)

    이런 글이 전형적인 소속사에서 알바질하는 글이죠.
    하셨겠네요. 기원합니다......극존칭에 미래 돈벌이 관련한 문구까지..ㅎㅎ

  • 19. 허이구
    '13.4.2 2:17 AM (211.202.xxx.152)

    님 세상 살기 편하신가 봅니다?
    세상에서 젤 할일 없는 사람이 하는 일이 연예인 걱정이라는데..
    님 걱정이나 하세요..

    진짜 하다하다 ㅅㄱㄱ 걱정하는 사람을 다 보다니.. ㅎㅎㅎㅎ

  • 20. ...
    '13.4.2 2:38 AM (121.190.xxx.72)

    알바티 좀 내지말고 글 쓰세요..
    너무 티나요

  • 21. 그러게요
    '13.4.2 5:27 AM (111.118.xxx.36)

    보답 좀 하길 바랍니다.

    송은 발연기니 됐고, 영화표 돈 주고 영화봐준 한 때 팬이었던 내게 설이 보답 좀 해줬음 합니다.
    영원히 내 눈에 안 띄게 살아가길..그게 예의거든요.
    양심과 예의로도 안 되거든 연기자의 진정성으로 다신 티비든 영화로든 나타나지 말길...보답의 길을 살벌하게 찾을 필요없다는 말인거죠. 혼신의 힘을 다해 죽기살기로 영화한다는 개소리도 됐고 그냥 사라지는 것으로 팬이었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진정한 보답을 하길 바랄뿐..

  • 22. 송윤아
    '13.4.2 9:44 AM (122.34.xxx.141)

    송윤아 지인이 82하는건 맞대요...보면 전해주시길...이를 간다고..아마 보고있을지도..

  • 23. 당연
    '13.4.2 10:23 AM (61.78.xxx.137)

    당연히 마음고생 해야죠.
    남의 가슴에 대못질하고 지 행복위해 떠났으면
    당연히 양심에 가책받고 밤에 잠못이루고 마음고생 해야 한다고 봅니다.

  • 24. 울기라고 해야지
    '13.4.2 11:28 AM (116.34.xxx.7)

    그정도가 힘들고 아퍼서 울기까지 한거라면

    당신의 행동으로 그거 보다 더 힘들고 더 울었던 사람이 있었다는걸

    지금이라도 알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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