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인 정말 재밌어요.

나인 조회수 : 2,199
작성일 : 2013-04-02 00:12:05

제가 워낙 시간여행을 다룬 영화를 좋아해서 거의다 섭렵하는데 진부하지 않게 잘 끌어가네요.(약간 나비효과와 같은 부분이 있지만)

스포가 될까봐 내용을 알려드리지 못하지만 요즘 방영하는 드라마중에서 갑인것 같아요.

나비부인,백년의 유산, 오자룡이 간다,야왕등 모든 드라마들이 주인공을 극한으로 몰고 가기만 하고, 맨날 그 내용이 그내용이라 보는 드라마가 없었거든요.(내용은 게시판 보면 여러분들이 알려주셔서 줄거리는 알고 있어요. ^^)

간만에 괜찮은 드라마 보고 있는데 여러분도 함께 시청해요.

 

IP : 119.70.xxx.1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인대박
    '13.4.2 12:21 AM (124.53.xxx.111)

    공중파였다면 더 조명받았을텐데 넘 아쉬워요. 이런 대박드라마를 널리 알려야하는데 저혼자보기 넘아깝네요

  • 2. 여름
    '13.4.2 12:22 AM (61.255.xxx.221)

    저도 열심히 보고 있어요. 요즘 유일하게 열심히 보는 드라마.
    근데, 점점 마음이 아릿해 부분들이 생기네요. 가끔씩 과거로 돌아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이거
    보면 볼수록 현재에나 충실하자 이런 생각이 드네요.
    이진욱씨 나오는 드라마 잘 안 봤는데, 이전에 느낌은 뭔가 비리비리해보였는데,
    여기선 멋지네요.^^

  • 3. 00
    '13.4.2 12:23 AM (183.101.xxx.167)

    이 드라마가 공중파에서 방영됐어야 하는데 너무 아쉬워요..
    인현왕후의 남자 정말 재밌게 봐서 같은 작가님이라 봤더니 이것도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봤네요..
    시간 질질 끄는 것도 없고 반도 안 지났는데 마지막회 같음..
    향 3개 남았는데 어떻게 진행될지...예측이 불가네요..

  • 4. 저두요
    '13.4.2 12:23 AM (220.75.xxx.119)

    넘 재미있어요.
    시간이 어떻게가는 줄 모르고 본 드라마 간만에 만났네요. 몇부작인지 모르지만 짜임새 있게 끝까지 갔으면 좋겠네요.

  • 5. 여름
    '13.4.2 12:25 AM (61.255.xxx.221)

    케이블 티비 채널 TVN에서, 월/화 11시에 합니다.

  • 6. tvn
    '13.4.2 12:42 AM (183.96.xxx.65)

    송재정 작가 대단한 것 같아요.
    '나인'이 너무 재미있어서 '인현왕후의 남자'까지
    다시 보기 했는데 그 작품도 좋았어요.
    공중파라면 대박이었을텐데...
    '신의' 이후 처음 기다려서 보는 드라마예요.

  • 7. 진짜 잼나요..
    '13.4.2 8:56 AM (203.233.xxx.130)

    진짜 잼나죠..
    요즘 공중파 드라마 거의 안보는데
    이건 어제부터 보기 시작했어요 본방사수!!

  • 8. 음.
    '13.4.2 12:00 PM (222.111.xxx.109)

    여름님,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어디서 하냐고 물었다가 댓글이 없어서 지웠거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406 침구청소기 사용하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6 문의 2013/06/17 1,718
263405 논술 안해서 적성 생각하는데, 봐주세요 14 고3엄마 2013/06/17 1,460
263404 아이오페 에어쿠션 16 ... 2013/06/17 4,821
263403 위로 부탁드려요 2 맘마마 2013/06/17 388
263402 으아 남아엄마들 제발 이러지맙시다 21 익명이라오 2013/06/17 4,805
263401 게으름뱅이 남편 일시키기 실험 성공~! 1 이럴수가 2013/06/17 1,058
263400 부부싸움을할때마다 시어마니한테 전화해서이르는남편 16 ..... 2013/06/17 2,837
263399 20대때 넘 못생겼어서 지금이 행복해요 12 ㅎㅎ 2013/06/17 3,058
263398 친화력 없는 울남편 불쌍해요.. 30 인생 2013/06/17 5,566
263397 문신고민글 올렸던 글쓴이인데.. 7 Aransr.. 2013/06/17 888
263396 사주에 대한 글중에... 총총 2013/06/17 701
263395 여의도 사시는분들~~ 맛집좀 공유해주세요^^ 10 ㅇㅇ 2013/06/17 1,824
263394 건파래 맛나게 무쳐먹는 방법 좀........ 2 구름 2013/06/17 799
263393 흰티셔츠에 흰브라속옷 비치는거요 11 ~ 2013/06/17 10,570
263392 맘모톰 유방 조직 검사 해보신분~ 1234 2013/06/17 827
263391 때리는 부모가 볼만한 동영상 뭐가 있을까요? ... 2013/06/17 318
263390 냉동실에 보관한 3년된 콩으로 콩국수해 먹어도 될까요? 4 ^^ 2013/06/17 2,349
263389 생협이나 한살림 vs. 이마트 자연주의 유기농 매장 16 친환경 2013/06/17 5,561
263388 간접의문문에서요~ 영어고수님들 알려주세요 10 영어질문 2013/06/17 707
263387 여유있는데 영유 안보내는분들 있나요? 8 2013/06/17 2,585
263386 7세아이 어휘력 4 방법 2013/06/17 1,068
263385 허벅지 굵은데요 이런기장 바지 입으면 안될까요? 4 반바지 2013/06/17 1,021
263384 아니아니 과자가 이래도 되는겁니까~~~ 4 뒷북둥둥 2013/06/17 2,031
263383 30대 중반분들 꾸미는거 즐거우세요? 6 // 2013/06/17 2,523
263382 모로코아내,,인간극장,,남편이 암 걸렷었네요 ㅠㅠ 4 // 2013/06/17 4,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