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경치료,크라운한 이 시린 느낌 있나요?

건치 조회수 : 3,664
작성일 : 2013-04-01 23:39:54
신경치료하고 크라운했는데
음식을 먹거나 이를 살짝 눌러보면 본래 이와는 달리 살짝 시큰하다고해야할지...느낌이 이상하고 불편한데 치료받은 이는
그런건가요? 주위에 마땅히 물어볼데가 없네요...
IP : 123.99.xxx.2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며칠 그러다 없어져요
    '13.4.1 11:42 PM (122.36.xxx.13)

    근데 한 달 이상 지속되면 다시 한 번 내원 해보세요^^

  • 2. 한동안
    '13.4.1 11:47 PM (211.201.xxx.100)

    그럴 수도 있다고 하대요. 저도 몇달? 그러더니 괜찮아 졌어요. 계속 그러면 발치해야 한대요. 신경치료 성공률이 100%가 아니래요.(보존학 박사 받으신 선생님께 꼬치꼬치 물어 봐서 얻어낸 답변 ㅋ) 정 못미더우시면 대학병원 보존과로 가보세요. 아무리 임플란트가 좋다고 해도 자기 치아와는 비교 불가니까요.

  • 3. 원글
    '13.4.1 11:47 PM (123.99.xxx.230)

    댓글 감사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쓰다 보니 글올리기가 좀 힘드네요;
    치료받은지 2달도 지났는데 여전히 살짝 시리네요..
    본래 내 이와 아무래도 치료받은 이는 다를수밖에 없는게 맞는지...본래이와 똑같이 전~~혀 불편함이 없는지...다른분들 어떠신지 궁금해요...

  • 4. 저도
    '13.4.1 11:51 PM (99.226.xxx.5)

    신경치료하고 크라운을 하고 나면 한동안 후회하죠.(안하면 안되지만서두...)
    그렇지만 그러려니...하다보면(이의 상태마다 다른 것같아요. 신경을 건드려놨으니 그게 오래 걸린다고 하던데요) 문제가 없어지더라구요. 그냥 그러려니...하시면 나아질겁니다. 너무 예민하게 생각 안하시려고 하는 것도 필요하구요.

  • 5. 대한민국당원
    '13.4.1 11:57 PM (58.239.xxx.83)

    이 시린게 한달은 간다고 하더라고요. ㅡㅡ;; 저는 커피 그외 등등 해서 인지 ~쩝. 이 신경이 살아있어야 이가 아픈지 알지 잇몸이 녹기전에는 모르고 살게되죠. 훌쩍훌쩍~

  • 6. 경험자
    '13.4.2 12:00 AM (125.178.xxx.6) - 삭제된댓글

    치과에 내원하세요
    저 같은경우...
    얼마전에 여기에 묻기도 했었어요
    신경치료 다 끝나고...
    금으로 모형뜬거..2주 임시로 써보고
    괜찮으면 그대로 씌우기로 했는데
    첨에는 안 아팠엇던 이가... 2주 되어가는데
    아프더라구요
    신경이. 살아있는것처럼 찌릿찌릿하고
    이랑 잇몸이랑 경계를 손으로 누르면
    아프기도 해요...
    치과에 가서 이야기하니
    다시 사진찍어보시구
    신경치료에는 이상이 없구
    잇몸에 염증이 있다구
    스케일링 했어요
    지금 일주일되었는데,
    신기하게도 하나도 안아파요
    병원가서 얘기 하세요

  • 7. 윈글
    '13.4.2 12:01 AM (123.99.xxx.230)

    아..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신경치료하고나서 그냥둘걸그랬나...넘 후회했어요...좀더 두면 없어지기도하는군요..
    맘이 한결 편해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994 나에대한 편견이 가득한 남자...만나야하나요 17 휴.. 2013/04/03 2,436
235993 찐한 남색 스키니 바지를 구입했는데요~~구두 색상 스킨컬러 괜찮.. 3 패션센스님들.. 2013/04/03 1,228
235992 유기농설탕이 돌처럼굳었는데 T.T 5 쏠라파워 2013/04/03 897
235991 이마트정규직전환과 관련된 글 퍼왔어요 1 이런!마트 2013/04/03 653
235990 전세집 계약서작성에 관해 여쭤봅니다. 2 날개 2013/04/03 649
235989 화 다스리는 책이나 좋은방법 있나요? 6 2013/04/03 1,008
235988 기상캐스터 말 나온김에. 6 ㅇㅇ 2013/04/03 1,327
235987 이거 40대초가 입기에 좀 유치한가요? 6 .. 2013/04/03 1,529
235986 마음이 동그래지는 법 있을까요..ㅠㅠ 동그란 여자.. 2013/04/03 566
235985 의사가운 소재 조언주셔요~ 4 소재가다양해.. 2013/04/03 1,108
235984 아이 손톱밑이 지저분해요. 2 영양 2013/04/03 706
235983 유머입니다 10 행복하세요 2013/04/03 1,408
235982 배신감을 극복하는 방법,책 추천해주세요~ 3 극복 2013/04/03 2,733
235981 친정엄마와 반찬가게 창업~~ 7 ^^ 2013/04/03 6,152
235980 남자아이들 레고 장난감값 너무 많이 드네요ㅠㅠ 15 비싸다비싸 2013/04/03 2,630
235979 자기 엄마 그렇게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 아니래요. 1 뭐죠 2013/04/03 903
235978 궁금한게 있는데요 궁금 2013/04/03 272
235977 이 경우 세금및 증여세 논란이 있을까요? 유학비 송금.. 2013/04/03 540
235976 저희집 세입자.. 진상까지는 아니라도 상당히 개념 없는거죠? 4 ... 2013/04/03 1,510
235975 정수리부분이 쥐가나는 증상ㅠㅠ 7 궁금 2013/04/03 3,681
235974 이거 돈 지랄인가요? ㅠ 55 ? ? 2013/04/03 20,020
235973 남편의 웃긴 말 한마디 13 아침에 2013/04/03 3,025
235972 수시원서 넣을때 카피로 넣으시나요? 1 ... 2013/04/03 603
235971 취득세 관련해서요 2013/04/03 252
235970 4월 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4/03 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