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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맹견과 주인을 옹호하시는 분들 이 사진 함 보시죠

정당방위 조회수 : 4,006
작성일 : 2013-04-01 23:22:29

http://v.daum.net/link/5400  (약간 무서운 사진 주의!!! )

어린 초등학생이 개에게 물려 병원에 실려온 모습입니다.  2006년 국내 발생사건

개가 전기톱에 잘리는게 낫지

어린이가 이렇게 다치는 건 너무 마음아프네요.

사람중에도 짐승같은 사람이 있듯이 개 중에도 맹수같은 개가 있습니다.

IP : 125.208.xxx.14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3.4.1 11:23 PM (125.208.xxx.142)

    http://v.daum.net/link/5400 (약간 무서운 사진 주의!!!)

  • 2. 원글이
    '13.4.1 11:25 PM (125.208.xxx.142)

    http://www.ilbe.com/index.php?mid=jjal&listStyle=webzine&document_srl=7526003...
    이건 혐오는 아니고 무서운 개의 표정입니다.

  • 3. 세상에
    '13.4.1 11:26 PM (218.37.xxx.4)

    저는 뉴스에서 봤는데... 그 맹견과 주인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었나요?
    미치지 않고서야, 그런 맹견을 목줄도 안하고 종종 풀어놨었다는데, 옹호하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인간들인가요??

  • 4. ...
    '13.4.1 11:26 PM (61.105.xxx.31)

    롯트에 물려봐야 다들 저런 소리들 안하죠
    제가 그 상황이였다면 전기톱이 아니라.. 그보다 더한게 있었대도 그 개 가만두지 않습니다.
    동물에 대한 사랑은 넘치시는 제정신이 아니신분들이 꽤나 있어서 놀랐네요

  • 5. 어떤 경우에도
    '13.4.1 11:29 PM (180.182.xxx.153)

    사람이 먼저라야 합니다.
    저도 링크는 못열어 보겠네요. ㅠㅠ

  • 6. ...
    '13.4.1 11:29 PM (211.234.xxx.209)

    견주인지 동물보호협회인지 고발해서 찜질방 주인 경찰조사 받았구요 재물손괴죄인지 걸린다고 봤어요 아마 재판가면 정당방위 되겠지만 생활은 이미 엉망이 되었네요
    견주도 이번에 처벌 받고 정신 차렸으면 좋겠ㄴ네요 아울러 요양원 조사도.,
    도대체 무슨 요양원이기에 맹견을 풀어 지키는지..

  • 7. 햇볕쬐자.
    '13.4.1 11:32 PM (220.125.xxx.22)

    정말 벽창호같이 말도 안통하는 몇 몇 분들 계시더라구요.
    누군 잔인한거 모르나요...하지만...그럼에도 그럴 수 밖에 없었겠구나...싶던데...
    롯트견 주인이 미친인간인거죠....

  • 8. 근데
    '13.4.1 11:41 PM (218.37.xxx.4)

    재밌는건 티비에서 그사건 보도할때 제목이.... 가족같던 맹견 어쩌구 그런식으로 붙여놧더라구요...ㅡ,ㅡ

  • 9. ///
    '13.4.1 11:51 PM (1.247.xxx.55)

    그 요양원 혹시 멀쩡한 사람을 가둬 놓고 나라에서 돈 받아먹는곳 아닌가요
    그러니 맹견을 목줄도 안하고 풀어놓고있지

    이 사건 처음에는 평소 찜질방 주인이 맹견 주인한테 감정이 있는 상태에서 목줄 풀린 맹견이
    자기집 진도개와 싸움이 났는데
    전기톱으로 몇 토막 냈다더라 이렇게 전해져 애견인들이 입에 거품 물고 난리났었어요
    그 뒤로 평소에 맹견 목줄 안하고 동네 돌아다니해서 원성이 자자했었다
    찜질방주인집 딸이 평소에 무섭다고 울고 다녀서 학교갈때 차로 데리고 다닌다
    맹견이 진도개를 일방적으로 물어뜯어서 전기톱으로 장작 자르는 작업을 하고 있던중에
    자기집 개가 물어뜯기니 전기톱으로 가해를 했다는 등의 사실이 알려지니
    찜질방 주인 욕하는 글이 쏙 들어갔죠

    대신에 죽은 맹견은 불쌍하고 맹견 주인은 잘못했다 아무리 전기톱은 너무 심했다등의
    댓글이 달리더군요
    찜질방 주인 욕하고 싶어도 욕으 먹는 분위기가 됐으니 못하는거구요

  • 10. ㅠㅠ
    '13.4.1 11:54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세상에....................ㅠㅠ
    괜히 봤어요........ㅠㅠ
    개 불쌍하다는 소리 정말 안나오네.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사는 사회,
    좋은 사회는 맞지만 무조건 사람이 먼저!!!!!!!!!
    세상에.....왠일이래......ㅠㅠ

  • 11. ㅜㅜ
    '13.4.1 11:58 PM (116.122.xxx.128) - 삭제된댓글

    롯트에 물려봐야 다들 저런 소리들 안하죠 222222222222222222

  • 12. ///
    '13.4.2 12:00 AM (1.247.xxx.55)

    그 맹견 가격이 비싼가요?
    맹견 주인이 재물 손괴죄인가로 고소 했다는데
    키우던 개가 죽어서 안타깝기도 하겠지만
    비싼 개라서 더 속상해하는것일수도 있을듯하네요

  • 13. 답답
    '13.4.2 12:13 AM (58.233.xxx.148)

    그럼 도대체 어떻게 했어야 하나요?
    그네님처럼 원론적인 말 말고 구체적으로 저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했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 14. ...
    '13.4.2 12:14 AM (222.111.xxx.33)

    ocean7 님
    저도 진짜 궁금하네요.
    아까도 관련글에 호러니 뭐니 답글 다셨던데
    같은 상황이시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몽둥이도 소용없고 장정들 여럿이 달라붙어도 떼어내질 못하고
    우리나라가 총기 사용하는 나라도 아니니 총도 없고
    저 개는 칼도 소용없어요.
    칼든 강도 조차도 이기지를 못해요. 저런 맹견은
    아까부터 정말 벽창호가 따로 없네요.

  • 15. 어흑!
    '13.4.2 12:15 AM (58.143.xxx.246)

    개 이 좀 닦이시오!
    대체 일반인들 맹견 키우는 사람들 무기소지
    정도로 엄격하게할 필요 있네요.
    풀어 키우다니 제정신 아님!
    살인방조죄 근방으로 엄히 다스려야 맞아요.
    저 애견 기릅니다!

  • 16. ocean7
    '13.4.2 12:16 AM (50.135.xxx.33)

    그래도 전기톱은 아니네요
    전기톱으로 개를 두동강 냈다고 어디다 내놓고 말도못할 상황인데요ㅠㅠ

  • 17. ...
    '13.4.2 12:17 AM (59.6.xxx.80)

    며칠전에 어떤 분이 올리신 사진 보니,
    맹견과 칼든 도둑이 싸웠는데 맹견은 얼굴에 칼 찔린 자국만 있고
    도둑은 얼굴을 잔뜩 물리고 찢겨서 과다출혈로 죽어있더군요. 칼을 들고있었음에도.. ㅜㅜ

  • 18. ...
    '13.4.2 12:18 AM (222.111.xxx.33)

    두동강 안났다니까요!!
    두동강난 개가 집까지 기어 가서 40분 동안 살아 있다가 죽나요?
    어이구 두야 -_-

  • 19. ...
    '13.4.2 12:18 AM (14.52.xxx.60)

    만약 찜방주인에게 전기톱이 없었다면 누가 죽었을지 모를 일이죠
    전기톱은 너무했다는둥 개 죽인게 이해된다니 싸이코패스같다는둥 하는 분들은
    심하게 모자라 보여요
    동물 사랑하는 것도 좋고 온화한 것도 좋지만 이렇게까지 사태파악이 안되서야
    저 개주인은 지 개도 죽인거지만
    미필적 고의 살인미수범이라고 생각해요

  • 20. ..
    '13.4.2 12:19 AM (175.249.xxx.25)

    두 번째 링크 사진...보고 간 떨어 질 뻔......ㅜ.ㅜ

    아~~~~~~~~~씨.........놀래라.........;;;;;;;;;;;;;;

    무섭네요.

    노약자나 임산부 클릭 금지........저렇게 무서운 개는 처음 봄....ㅜ.ㅜ

  • 21. ...
    '13.4.2 12:20 AM (61.105.xxx.31)

    오션님 댁에 롯트 와일러 넣어드러야 겠어요

  • 22. ....
    '13.4.2 12:21 AM (58.145.xxx.251)

    오션님댁 개가
    로트에 물려봐야
    아!!! 그렇구나...할텐데....

    깝깝하다...

  • 23. ......
    '13.4.2 12:22 AM (58.233.xxx.148)

    그동안 자주 봐왔던.. 알맹이 없는 말만 반복하는 그녀처럼..
    왜 그러세요..
    그러니까 전기톱 말고 뭘 어떻게 했어야 하냐구요

  • 24.
    '13.4.2 12:25 AM (59.6.xxx.80)

    오션님은 그럼 롯트와일러가 오션님댁 들어와서 오션님네 이쁜아이 얼굴 물어뜯고 있을때 어떻게 퇴치하실 생각이세요?^^
    (참고로 롯트와일러는 어른 네댓명이 동시에 달려들어 제지시켜도 끄떡없이 물어뜯는 맹견류예요.)

  • 25. ...
    '13.4.2 12:30 AM (125.179.xxx.20)

    로트와일러 풀어서 키운 주인은 물론 잘못이지만 진돗개 견주도 이상한건
    마찬가지예요. 평소에 진돗개도 풀어놓고 키웠더라구요. 진돗개도 사냥본능 엄청나고
    멧돼지도 잡는 개 아닌가요. 누가 잘했다 잘못했다 보다는 주인들 알력에 개한마리
    희생된거 같네요. 신문배달하는 분도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걸보니 로트와일러가
    평소에 사납게 굴지는 않은거 같구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148488&cpage=&...

  • 26. ......
    '13.4.2 12:34 AM (58.233.xxx.148)

    진돗개가 요양원에 가서 얌전히 있던 롯트랑 싸우다 사건이 생긴 건가요?

  • 27. ....
    '13.4.2 12:44 AM (125.179.xxx.20)

    진돗개가 요양원으로 가서 사건이 일어난 건 아니지만 사진보면 진돗개도 평소에 요양원까지 들락거리며
    개들끼리 어울렸다는 거예요. 진돗개 견주도 대형견 풀어서 키운건 마찬가지니 평소에
    개 관리 못한건 개찐도찐이라는 거죠. 사실 뉴스에 진돗개 두마리 나오지만 외관상 큰 상처 없으니
    로트가 진돗개를 물었다는 것도 진도개 견주의 일방적인 이야기구요. 로트 주인이야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에없지만 진도 주인도 비슷한 인간이란 겁니다.

  • 28. 대체
    '13.4.2 12:46 AM (125.186.xxx.25)

    대체
    군대나경찰도 아니면서
    저런 개들은 왜 키운답니까??!!

    엄한사람들 겁주려고 키우는건지 !!

    진짜 개키우는사람들 보면 볼수록 짜증나고
    이기적이에요!

    지들키우는개들은 다 안물고 순하대지!!
    나한테 대고 으르렁 거리고 있는데도 !

  • 29. 오션인지 뭔지
    '13.4.2 1:05 AM (121.134.xxx.90)

    벽창호가 따로 없군요...
    아까부터 계속 전기톱 타령만 해대니
    사건의 앞뒤 정황을 모르지도 않을텐데
    어쩜 저렇게 꽉 막혔을까
    진짜 롯트와일러 한 마리 넣어드려야 할 듯.

  • 30. ㅇㅇㅇㅇㅇㅇㅇㅇㅇ
    '13.4.2 1:17 AM (222.112.xxx.131)

    무슨 인간과 동물의 생명은 다 소중하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 여기 반이상이었어요..

    심지어 식물 생명 운운하는 사람도 있고...

    애완견 키우는건 좋은데 좀 적당히좀 했으면 좋겠어요.

    사람하고 동물하고 뭐가 똑같다는건지...

  • 31. ㅇㅇㅇㅇㅇㅇㅇㅇㅇ
    '13.4.2 1:18 AM (222.112.xxx.131)

    도대체 아직도 저 맹견주인 옹호하는 사람들은 미치지 않고서야.

  • 32. 119님
    '13.4.2 1:25 AM (211.202.xxx.152)

    님댁에 입마개 목줄 안한 로트와일러 한마리 넣어드릴까요 ? 거기서 일주일 버티면 이 댓글 인정해 드리죠!

    정말 상식적으로 소통안되는 사람들이 요새 왜이리 많은건지..

  • 33. ㅎㅎ님
    '13.4.2 3:42 AM (125.182.xxx.78)

    211.246.50님도 외팔이 한 번 되어봐야

  • 34.
    '13.4.2 8:30 AM (121.141.xxx.41) - 삭제된댓글

    개싸움이 사람싸움 되었군요 ㅠㅠ

  • 35. ㅁㅁ
    '13.4.2 9:48 AM (218.52.xxx.100)

    참 기가차네...주위에 사람없죠?
    눈치없고 맹해서그래요 앵무새가 따로없네...
    경중을 좀 가리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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