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도 쓰기 어려운 자소서!

중딩숙제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13-04-01 22:57:20
물어보니 멍하네요.
어찌 써야 된다냐고 묻는데
내가 해줄말은
집중해서 상대가 읽거나 듣게 할 정도면
잘 쓴거 아닐까?
딸왈 그러니까? 그렇게 쓰려면 어찌 써야 하냐고?
그냥
진솔하게
자~~~~ 알 어렵다! 자기소개서!
IP : 58.143.xxx.2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 11:04 PM (115.140.xxx.99)

    이게요 한번엔 절대 안써지구요.
    일주일이고 이주일이고 고치고 또 고치니 처음엔 생각도 못한 비쥬얼이 완성되더군요.
    삼년전 고3엄마구요.
    자소서 내용별로 3종. 독후감2종
    아들이 쓰고 제가 첨삭 훈수 하며 한보름 낑낑대며 완성했어요.

  • 2. ..
    '13.4.1 11:06 PM (115.140.xxx.99)

    한가지당 천글자였던거 같네요.ㅎ

  • 3. 그러니까
    '13.4.1 11:14 PM (180.68.xxx.85)

    이게
    엄청...
    진짜로 써야 하지 않을까요?
    사람마다 다 달리 사는데
    감동을 주려면
    진짜로 써야죠..

  • 4. 물론이죠
    '13.4.1 11:38 PM (115.140.xxx.99)

    사실을 쓰되 조리있게. 자기의 장점 체험한거등. 거짓으로 쓰면 면접볼때 면접관이 몇번 말시켜보면 안다네요.
    쓰고 고치고 또고치다보면 되더라구요.
    꼭 당사자가 써야 진실입니다.

  • 5. oster
    '13.4.2 12:09 AM (175.223.xxx.29)

    그러기에 다양한 문종의 글을 써보는 훈련 내지 공부가 필요해요.

    어떤 분들은 논술을 어떤 논제에 대해 비판 내지 비평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게 전부는 아니지요. 논술에서는 요약 능력도 필요하고, 근거 제시 능력도 필요하고, 또 한 편의 글을 어떻게 조직할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한 전략을 배우는 것입니다.

    각설하고,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써야 한다 하는 기본적인 쓰기틀을 가진 후에 그대로 써보는 수고를 되풀이해야 합니다.

    다른 분들도 그나마 시간여유가 있을 때 자녀의 글쓰기 능력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823 주말농장에 심을 씨감자는 어디서 구하나요? 5 농사 2013/04/02 960
236822 경남(홍준표)에 안사는게 다행! 5 인서울 2013/04/02 1,442
236821 결혼이 왜 현실이냐 생각해 본적이 있는데. 9 리나인버스 2013/04/02 1,559
236820 여기서 말하는 아이허브 싸이트가 여기가 맞는지좀 알려주세요. 6 .. 2013/04/02 838
236819 남을 속이지 않고 돈잘버는 직업이 있을까요 12 무서운세상 2013/04/02 3,211
236818 개원의사 하다가 대학병원 교수로 가기도 하나요? 1 ? 2013/04/02 1,867
236817 심각한 분위기중에 감자볶음 비법 좀 여쭐께요^^ 9 Yeats 2013/04/02 1,619
236816 도배 견적은 몇대 몇으로 하는건가요? 1 궁금 2013/04/02 1,111
236815 맘모톰이 날까요? 수술이 날까요? 6 .... 2013/04/02 2,060
236814 요리 어플 소개함니다 11 123123.. 2013/04/02 1,661
236813 노처녀 임플란트 하러 왓어요ㅠ넘 무섭네요 6 2013/04/02 2,265
236812 커튼 어떻게 구입하셨나요? 조언이 필요합니다. 3 싸랑해싸랑해.. 2013/04/02 1,497
236811 통원확인서를 떼야 하는데 실손보험 2013/04/02 1,402
236810 초등3년 why책 사주면 도움이 될까요? 9 초3 2013/04/02 2,432
236809 요즘 동네미용실 머리자는데 얼마받나요 15 얼떨떨 2013/04/02 2,582
236808 커피 마시면서 20대를 추억합니다. 2 내게도 2013/04/02 1,025
236807 두돌 맞은 여자아이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7 김나오 2013/04/02 3,833
236806 `예비 장모' 위한 아름다운 간 기증 12 ㅇㅇㅇ 2013/04/02 6,226
236805 sh공사에서 전세자금도 대출해주나요? 주인에게 복비 지원도 해준.. 3 .. 2013/04/02 3,970
236804 정말 난감합니다.. 3 난감 2013/04/02 774
236803 월남쌈에 새우, 크래미, 고기 같은거 말고 12 .. 2013/04/02 2,210
236802 어떤 옷차림을 해야하는지..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4 나름 스타일.. 2013/04/02 1,579
236801 요리 영화 추천해주세요 17 줄리@ 줄리.. 2013/04/02 1,858
236800 어제부터 컴퓨터 본체에서 이상한 소리가 크게 나요 5 소음 2013/04/02 5,145
236799 미국 20세기 최고 소설은 앵무새 죽이기? 12 앵무 2013/04/02 2,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