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도 쓰기 어려운 자소서!

중딩숙제 조회수 : 1,620
작성일 : 2013-04-01 22:57:20
물어보니 멍하네요.
어찌 써야 된다냐고 묻는데
내가 해줄말은
집중해서 상대가 읽거나 듣게 할 정도면
잘 쓴거 아닐까?
딸왈 그러니까? 그렇게 쓰려면 어찌 써야 하냐고?
그냥
진솔하게
자~~~~ 알 어렵다! 자기소개서!
IP : 58.143.xxx.2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 11:04 PM (115.140.xxx.99)

    이게요 한번엔 절대 안써지구요.
    일주일이고 이주일이고 고치고 또 고치니 처음엔 생각도 못한 비쥬얼이 완성되더군요.
    삼년전 고3엄마구요.
    자소서 내용별로 3종. 독후감2종
    아들이 쓰고 제가 첨삭 훈수 하며 한보름 낑낑대며 완성했어요.

  • 2. ..
    '13.4.1 11:06 PM (115.140.xxx.99)

    한가지당 천글자였던거 같네요.ㅎ

  • 3. 그러니까
    '13.4.1 11:14 PM (180.68.xxx.85)

    이게
    엄청...
    진짜로 써야 하지 않을까요?
    사람마다 다 달리 사는데
    감동을 주려면
    진짜로 써야죠..

  • 4. 물론이죠
    '13.4.1 11:38 PM (115.140.xxx.99)

    사실을 쓰되 조리있게. 자기의 장점 체험한거등. 거짓으로 쓰면 면접볼때 면접관이 몇번 말시켜보면 안다네요.
    쓰고 고치고 또고치다보면 되더라구요.
    꼭 당사자가 써야 진실입니다.

  • 5. oster
    '13.4.2 12:09 AM (175.223.xxx.29)

    그러기에 다양한 문종의 글을 써보는 훈련 내지 공부가 필요해요.

    어떤 분들은 논술을 어떤 논제에 대해 비판 내지 비평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게 전부는 아니지요. 논술에서는 요약 능력도 필요하고, 근거 제시 능력도 필요하고, 또 한 편의 글을 어떻게 조직할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한 전략을 배우는 것입니다.

    각설하고,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써야 한다 하는 기본적인 쓰기틀을 가진 후에 그대로 써보는 수고를 되풀이해야 합니다.

    다른 분들도 그나마 시간여유가 있을 때 자녀의 글쓰기 능력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954 로드킬을 했어요 3 트라우마 2013/04/03 1,301
235953 급질문)냉이 데친거 냉동해도 되나요?? 3 *** 2013/04/03 608
235952 수학오답노트 방법 찾기 2013/04/03 508
235951 [원전]MSN-후쿠시마 낙진, 미국 영유아 선천성 갑상선 기능 .. 2 참맛 2013/04/03 1,233
235950 일산사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2 궁금 2013/04/03 773
235949 팬안쪽에 법랑으로 된 후라이팬 2 화창 2013/04/03 939
235948 출산 후 언제쯤 부터 운전 연수 가능할까요? 2 운전연수 2013/04/03 709
235947 초록마을 화장품 쓰시는분 계신가요? 2 어떤지 궁금.. 2013/04/03 3,097
235946 아이영어 선택조언좀 부탁드려요. 2 como 2013/04/03 496
235945 보일러요... 2 아이쿠..... 2013/04/03 424
235944 집치우는 꿈은 뭘까요? 1 꿈을꾸다 2013/04/03 5,665
235943 감기(후두염)인데 주사 맞으면 빨리 낫나요? 1 워킹맘 2013/04/03 1,845
235942 요즘 조정치 넘 좋아요.. 1 abc 2013/04/03 562
235941 설송의 난이군요 11 화ㅡ 2013/04/03 2,059
235940 차두리 이혼 6 두리 2013/04/03 4,801
235939 이 영어 표현 궁금해요... 1 궁금 2013/04/03 744
235938 단기간에 기운나는 보약 7 보약 2013/04/03 2,192
235937 녹색어머니 회의 5 스피릿이 2013/04/03 1,018
235936 다리가 부러지는 꿈 1 제발 꿈해몽.. 2013/04/03 4,447
235935 여럿이 놀면 무리에서 소외되는 6살 딸아이 2 ... 2013/04/03 1,147
235934 이사온지 한달됐는데요,꿈을 너무많이 3 꾸는데 수맥.. 2013/04/03 1,263
235933 4월 3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4/03 285
235932 쿠진아트 구입 문의해요. 7 지를까요말까.. 2013/04/03 1,074
235931 아이허브에서 좋았던 물건이요 2 궁금 2013/04/03 1,412
235930 서울 사시는 분들은 시청에 나가보세요. 5 ^^ 2013/04/03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