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먼지'가 아니고 '뭔지'
도와주세요. 82 식구들~
뭔지 ...라고 쓰세요. 도대체 이게 먼지...이런 말
이상해요. 먼지가 떠오른다구요. 청소도 안해서 찔리는데...ㅠㅠ
1. aaa
'13.4.1 10:55 PM (58.226.xxx.146)자매품 '몬지'도 자주 등장해요.
볼 때마다 어깨하고 머리하고 붙는 느낌이 들어요. 몬 지 ..
줄임말에 자신 없으면 그냥 줄이지 않고 써도 되는데.. 무엇인지, 라고요.2. 그거...
'13.4.1 10:55 PM (122.35.xxx.66)그냥 인터넷에서 쓰는 말... ;;;
근데 진짜 뭔지를 먼지로 아는 분들이 있을라나요?? ^^3. 흠냐
'13.4.1 10:56 PM (218.37.xxx.4)집청소가 우선
4. 그정도는
'13.4.1 11:02 PM (223.33.xxx.5)몰라서 그런게 아니잖아요 습관같아보이는데
대화할때 뭔지 정확하게 발음하시나요
저는 머지? 머야? 이렇게 발음을 잘해서
저정도는 충분히 이해되네요
근데 글로쓸땐 맞춤법 맞춰쓰긴해요저도5. ..
'13.4.1 11:06 PM (112.154.xxx.62)그냥 인터넷에서 사용하는걸로 이해합니다
6. .........
'13.4.1 11:06 PM (180.182.xxx.154)스마트폰이 대세인 세상이고..정확하게 글적기도 좀 힘든상황도 많아요.
그정도는 그냥 넘어가볼려고 해보세요.
단어하나하나 그렇게까짖 정성스럽게..오타걱정하면서 써야 한다는것도 강박증 같아요.
일부러 먼지라고 하기도 하잖아요.
그게 진짜 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7. 그러게요
'13.4.1 11:06 PM (119.18.xxx.94)지적하시는 분들은
정말 몰라서 쓰시는 줄 알고
더 분개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저렇게 무식해도 되는거야???
전 그게 더 안타깝더라고요 ㅡ,,8. 얼마 전에
'13.4.1 11:10 PM (183.102.xxx.20)아범님. 시아범님.. 이라는 것도 있었는데
그거 보면서 귀여웠어요.
애승모와 비슷한 느낌 ^^9. ㅇㅇ
'13.4.1 11:13 PM (203.152.xxx.172)청소를 자주 하세요 ㅎㅎ
10. ㅋㅋ
'13.4.1 11:16 PM (180.68.xxx.85)애승모
넘 귀여워요
그 애승모는 엄청 귀엽게 생기셨을 거 같음11. 봄이여오라
'13.4.1 11:23 PM (180.69.xxx.179)그냥 인터넷용이겠지요~
가끔 그렇게 쓰고 싶을 때 있잖아요~12. 으하하
'13.4.1 11:26 PM (112.158.xxx.251)애승모ㅋㅋㅋ
아놔~ 야밤에 미친듯이 웃다가 쓰러져요.13. 사탕
'13.4.1 11:31 PM (119.149.xxx.203)애승모가 뭔지 검색해볼려다 아하..했네요.ㅋㅋㅋ
14. ㅎㅎㅎㅎ
'13.4.1 11:36 PM (39.118.xxx.142)애승모가 뭐야~~
그러면서 그게 뭔가요?할려고 애승모 애승모 한 세번 하니까 감오네요..왜 이리 늦니...
외숙모 맞죠?
아..아니면 망신..어쩔..15. ;;;
'13.4.2 12:01 AM (125.187.xxx.212)이 지적은 좀;;;;;;;;;; 핀트가 안 맞는 듯한...
그냥 '먼지'라고 쓰는 거쟎아요;;;;
뭔지를 몰라서 먼지라고 쓰는 사람은 없을거예용.
인터넷용어가 싫다....이런 취지의 글이라면 몰라도 잘못된 맞춤법 지적 글 용으로는 잘못 인용된 사례같습니다요.16. ...
'13.4.2 12:10 AM (1.247.xxx.55)인터넷에서 오타나 맞춤법 지적하면서 안타깝다고 하는 사람들이
더 안타깝더군요
지적하면서 본인의 지적수준에 만족감을 느끼는것 같고17. ..
'13.4.2 1:03 AM (124.53.xxx.143)이런 지적 좋다고 봅니다.
잘못된건줄 알면서도 자주 접하다 보면 어느순간 아리송해지면서
그렇게 쓰고있는 제 자신의 경험에 비춰볼때
되도록이면 바르게 쓰기 노력을 ..바로 잡아주기 ..이런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18. 친절하자
'13.4.2 3:11 AM (206.212.xxx.224)이런 지적 좋다고 봅니다.
잘못된건줄 알면서도 자주 접하다 보면 어느순간 아리송해지면서
그렇게 쓰고있는 제 자신의 경험에 비춰볼때
되도록이면 바르게 쓰기 노력을 ..바로 잡아주기 ..이런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19. 원글님 지적 바람직합니다.
'13.4.2 7:40 AM (223.62.xxx.176)맞춤법은 한글날에만 신경써서 지키는 겁니까?
문자 빨리 보내야하는데 손가락으로 복잡하게 누르기 귀찮아서
알면서도 잘못 쓰고 있는 것을 옹호하며
오히려 원글님께 은근히 비아냥거리는 걸 보니 기가 막히네요.20. 게다가
'13.4.2 7:44 AM (223.62.xxx.176)오히려 모르고 그렇게 쓰고 있는 줄 알았냐며 안타깝다고 하는 반응들을 보니
적반하장이 이럴 때 쓰라고 나온 표현이겠죠.
지금 누가 누구를 안타까워해야 하나요?ㅡ.,ㅡ21. 그러게요
'13.4.2 9:33 AM (218.209.xxx.59)이런 지적 좋다고 봅니다.
잘못된건줄 알면서도 자주 접하다 보면 어느순간 아리송해지면서
그렇게 쓰고있는 제 자신의 경험에 비춰볼때
되도록이면 바르게 쓰기 노력을 ..바로 잡아주기 ..이런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3333333322. 우리말은 우리가 지켜야...
'13.4.2 10:15 AM (114.29.xxx.137)이런 지적 좋다고 봅니다.
잘못된건줄 알면서도 자주 접하다 보면 어느순간 아리송해지면서
그렇게 쓰고있는 제 자신의 경험에 비춰볼때
되도록이면 바르게 쓰기 노력을 ..바로 잡아주기 ..이런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44444444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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