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가 법적으로 자식을 쫓아낼수 있는거죠?
1. ㅇ
'13.4.1 10:54 PM (58.229.xxx.180)윗님 답변고마워요
제가 이번에도 처음에 엄청 달랫거든요
그러다 얘길하면서 너무 큰 잘못을 하고잇길래(친척들이 지나가며 한말을 앙심품고 문자로 싸움)
쎄게 나갓더니 그때는 제 머리체를 잡고 할퀴네요
혼자 방에잇으면서 가위들고 책찢고 설치는데 더 쎄게 나갈수가없어요
저도 이제 겁이납니다....
병원을 데리고 간다는게 같이 병원좀 가볼래? 이런 말조차 붙이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저야 형제라도 안보면 그만이지만 어머니가 저걸 다 받아주고 있으니 정말 미치고 환장할거같아요
당장 어머니와 동생을 떼어놓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모르겠네요2. ᆢ
'13.4.1 10:59 PM (58.143.xxx.246)3. 나거티브
'13.4.1 11:21 PM (175.223.xxx.199)강제입원도 한 방법이긴 합니다.
입원하면 일단 의사들이 질병인지 아닌지 진단할 기회는 되요.
이런 것도 아픈 거면 고쳐서 사람 구실 하게 만들려는 열의가 있는 가족이 있어서 가능한 것 같기는 해요.
그냥 이꼴저꼴 보기 싫으면 쫓아내고 어머니만 몰래 이사 시키세요.
오빠가 지금 여력도 없고 지쳐서 이도저도 하기 어려워 보입니다.4. 어쩌나요.ㅜ
'13.4.1 11:26 PM (110.70.xxx.74)너무힘드시겠어요
같이 있지도 못하는상황에서 발만 동동.....
저희는 아버지가 동생쫓아냈는데...
댁은. 아무래도 엄마가나오셔야할것같네요..
안보면 좀나아져요..5. 뭐든지
'13.4.1 11:30 PM (86.30.xxx.177)법적 효력을 발생 시킬수있는 증거가 중요해요...
부순 사진들...
부수고 있는 동영상
그리고 전화로 협박한것 녹음들...
증거 수집하시고...
변호사 찾아가..
법적으로 못찾아오겠금 막는 수 밖에 없어요6. 한마디로
'13.4.1 11:36 PM (58.143.xxx.246)자포자기
희망도 뭣도 없는 상황에 막나가는 식인듯
하루아침에 생긴 버릇은 아닌듯
평소 되는거 안되는거에 엄격함 없이
다 받아주신거 아닐까요?
이렇게 나감 가족들에게 버림받을 수 있구나!
느끼는 계기가 필요해요.
어머니가 더 이상 받아주시지 마시고 냉담해지셔야
할 것 같네요. 학습지 교사 넘 힘들군요
근데 그 빚을 정당하게 뒤집어 씌우듯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인지
법적으로 언론에 소비자들 바글바글한
싸이트에서 공개적으로 따져보겠다 해보세요.
참 요상한 학습지세계네요!
화를 분출하는 방법 치료받으시게 하세요.
말 조근조근 못하는 스타일이죠?
일은 일대로 하고 억울한 홧병도 생긴거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6606 | 헬쓰 그리고 요가 한달 2 | 고정점넷 | 2013/04/02 | 2,357 |
236605 | 순풍산부인과 자살 김수진 사진보니 아! 누군지 알겠네요 3 | 호박덩쿨 | 2013/04/02 | 4,175 |
236604 | 김정은이 여군 가슴만지는 사진. 14 | 욱. | 2013/04/02 | 16,021 |
236603 | 피같은돈 살같은돈 | 돈세는밤ㅋㅋ.. | 2013/04/02 | 594 |
236602 | 해외에 3000만원 송금하면 조사나오나요? 5 | 이모입장 | 2013/04/02 | 1,790 |
236601 | 아이의 적성을 일찍 찾아주고 싶은데요.. 4 | 적성검사 | 2013/04/02 | 971 |
236600 | 아이허브 첫구매후 추천인 변경 안되나요? 3 | 율리 | 2013/04/02 | 830 |
236599 | 같은이유로 피트졸리 커플도 넘싫더라구요 5 | ㄴㄴ | 2013/04/02 | 1,353 |
236598 | 화장실 공사 욕조 없으면 불편할까요? 22 | 눈사람 | 2013/04/02 | 3,467 |
236597 | 4월 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 세우실 | 2013/04/02 | 332 |
236596 | 삼성생명 설계사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4 | 보험설계사분.. | 2013/04/02 | 1,101 |
236595 | 어제 위기탈출넘버원 층간소음 보셨나요? 12 | 슬리퍼신기 | 2013/04/02 | 5,056 |
236594 | 입덧심하신 분들.. 8 | 입덧 | 2013/04/02 | 718 |
236593 | 초등학교 1학년 딸아이 너무 먹어요... 8 | 초1년 | 2013/04/02 | 1,465 |
236592 | 김기리... 지민이가 아니고 보라였어?? 8 | ... | 2013/04/02 | 4,407 |
236591 | 중1 중간고사..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2 | 첫시험 | 2013/04/02 | 1,421 |
236590 | 발냄새 고민 4 | luna | 2013/04/02 | 893 |
236589 | 중학생 인터넷 강의 문의 합니다. | 인강 | 2013/04/02 | 858 |
236588 | 여학생 성장판 닫히는 시기 9 | 키 | 2013/04/02 | 3,909 |
236587 | 윤씨남자아이이름추천좀.. 2 | thvkf | 2013/04/02 | 1,395 |
236586 | 좋은 이웃들 2 | ... | 2013/04/02 | 754 |
236585 | 집 언제 파는게 좋을까요? 25 | .. | 2013/04/02 | 3,423 |
236584 | 다음조건 중에서 어떤 중학교가 제일 나은가요? 5 | 초6맘 | 2013/04/02 | 704 |
236583 | 4월 2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3/04/02 | 411 |
236582 | 설송커플이 원하는게 뭐죠? 30 | ㄴㄴ | 2013/04/02 | 4,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