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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뻘짓 최고봉

생활비 조회수 : 795
작성일 : 2013-04-01 21:40:09
제가 요즘.. 아니 쭈욱 하고있는 뻘짓은요..
새로운 화장품 사보기예요..
혹시나 더 좋은거 있을까 싶어서 사보는게 한가득..
성공하는 것보다 실패가 더더 많으니 쌓여만 가네요..
솔친히 그렇게 모인 화장픔값만해도..ㅠㅠ
요근래에는 파운데이션에 꽂혀서..
지금 몇개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왜 이럴까요?
82님들은 어떤 뻘짓?을 하시는지요?
IP : 211.105.xxx.1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3.4.1 9:46 PM (182.161.xxx.251)

    저랑 비슷 하시네요 전 노떼시네마에서 영화 본 날 그냥 집에 못가고 꼭 밑에 있는 백화점 화장품 매장으로..ㅠㅠ

  • 2. 오예
    '13.4.1 11:13 PM (58.141.xxx.31)

    전 팬티 ㅠ 옷장에 100개 있는데 , 정장 입을 때 필요하다고 햄라인 팬티 3장 더 사왔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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