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맛있겠다 침흘리며 보고 있는데
세상에 완전 3시간이나 팔팔 끓인 육수를 곧바로 플라스틱 김치통에 담아놓으네요.
대박집이라고 tv에 나올정도면 이미지 관리도 하실텐데
그런 쪽으로는 관심이 없나봐요.
그 여사장님 너무하셨어요ㅠㅠ
처음부터 맛있겠다 침흘리며 보고 있는데
세상에 완전 3시간이나 팔팔 끓인 육수를 곧바로 플라스틱 김치통에 담아놓으네요.
대박집이라고 tv에 나올정도면 이미지 관리도 하실텐데
그런 쪽으로는 관심이 없나봐요.
그 여사장님 너무하셨어요ㅠㅠ
속초 대박호떡집은 마가린기름에 호떡을튀기네요.
에 육수거리넣고 팔팔..ㅎㅎ
이것도 봤슴다.
손님 건강이나 위생관념 따윈 아예 신경끄고 하나봐요.
마가린에서 완전..깼음...
근데 오히려..오감만족인가 그 프로보면..
말레이시아나 중국 마카오 등등..이런 나라에선 오히려 플라스틱을
안 쓴다는...뜨거운 요리에...
TV에 맛집이라고 나온 곳 중에 이런집이 많더라구요. 보면서 경악을 금치못했다는...
제발 뜨거운 국에는 플라스틱 좀 안썼으면 좋겠어요
알면 안 먹었지..이젠 먹을 일도 없지만..
도넛은 원래 마가린에 튀겨요. 그래야 풍미도 좋고 맛있거든요. 쇼트닝에 안튀기는걸 고마워해야할 정도죠. 다 알면 먹을수 있는게 몇가지나 되겠어요.
알면서.. 때 되면 먹고싶다는게 문제.
ㅋ 그넘의 풍민지 입맛인지..
그러다 동맥경화나 고혈압 심장질환 걸려야
정신차리지...
그러니...상상을 초월하는 온갖 첨가물에
별짓을 다해..돈벌어 먹고 산다능...뭐든 정석이 아니라
뻘짓.을 해서...
쌀 포대(마대?) 그거 잘라서 만두 찌는 것 밑에 까는 것도 봤어요..
그리고 어느 식당에 물엿이 가득담긴 하얀 플라스틱 물통
물 팔팔끓는 큰 솥에 그 플라스틱통을 넣고 물엿을 녹여
자신들의 노하우 라면서 물엿이 잘녹아 양념이 잘 된다고 어쩍구 하는 것 보고 ...
맛집보면 위생엉망인데도넘 많고ᆞᆢ
끓는물에 플라스틱바가지도넣고그러던데
그거 못쓰게된걸로알고있는데아직도그러려는지
생활의 달인, 대박 음식점들 조금씩 보여주기 시작하면서부터 안봐요.
위생 관념 너무 없는데, 하루 매출이 얼마인지 돈 세는 것만 자랑하고.
그렇게 보여주고도 장사 잘 되나봐요.
보고는 못먹겠던데..
무쇠솥 펄펄 끓는 국을 파랑바가지로 퍼내더라구요
유명한 유기농매장의 반찬가게요. 녹이 시뻘겋게 난 후라이팬에 나물같은거 볶아서 팔거던요. 가격은 유기농이라고 댑따비싸고 그거 아세요? 그 전날 팔던 반찬들 다시 손질해서 다음날 판다는거 제조일 딱지 바꿔서
유기농반찬집가면 아침일찍은 사지마세요. 그 전날거 사먹을수 있으니까
펄펄 끓는 뜨거운 육수에 플라스틱 바가지로 휘휘~
고무장갑도 그렇고요..
참 기름집에서도 갓 짜서 뜨거운 기름 플라스틱 통에다 담아주는곳도 많고요..
(보면 통이 막 우그러져있음..ㅠ 국산100%깨로 짜면 몰해요.. 환경호르몬 덩어린데..)
글보니 생각나는게 잇네요 여스님이 사찰음식 파는 가계를 운영했는데 스님이 주방에서 음식을 가르켜주고 관리하고 뭐 그런거죠 근데 초짜직원이 뜨거운 음식을 건져내 플라스틱통에 담는게 걸린거에요 스님이 난리가 났죠 이건 아니라고 그때는 그런 방식이 맞다 싶으면서도 직원들 힘들겠다 생각했는데 이윤에 치중하는 음식점들이 그렇게 하는곳이 있을까요 진짜 사람들 못됐어요 플라스틱통 대신 스테인레스 이용하면 비용이 엄청난건지
오우-- 댓글들 보고 쓰러집니다
너무나도 불편한진실들이 많군요...
애기 키우는 집에서 집안의 모든 그릇이 플라스틱인 집도 봤어요.
아무리 잠깐 외국나와 사는 거라지만... 1년은 있는 건데
그릇 안 사던데요?
82나 민감하지 보통 사람들은 환경호르몬의 'ㅎ'자도 모를 걸요.
저두 그거보고 거슬렸는데 거기뿐이 아니죠
착힐식당이라고 나오는곳도 조미료 한톨 넣냐 안넣냐 따지기전에 기본부터 챙겨야지 먹으라고 나온 조미료 넣음 어때 플라스틱 바기지로 뜨거운 요리하는것을 ㅜㅜ
펄펄 끓는육수를 플라스틱 바가지로..
달인프로나 맛집나오는거보면 바가지를 대부분 플라스틱으로 쓰더라구요
육수를 몇시간씩 끓이는데 통은 양은들통.. 밥맛좋다는 식당에 1인분씩 밥을 하는데 양은냄비 ㅡ.ㅡ;;
냉면집 면을 뜨거운 물에 삶고 빨간플라스틱채반을 물에 넣어 면을 거르는데 ㅜ.ㅜ
식당오픈전 기본 식기에 대한 교육은 안받나요??
뜨거운 식재료에 사용하면 안좋다는거 기본인데 보면서 깝깝해요
멸치는 어쩌구요?
저녁에 고향 어쩌구 하는 프로들보면
한결같이 멸치는 잡자마자 쪄서 가공해야 된다면서
소금물이 펄펄끓는 무쇠솥? 절대 아니고요,
시멘트로 만든 소금물 끓이는 구조물속에 플라스틱채반을 쓰윽 집어넣어
멸치를 뜨는데 플라스틱 채반들이 우글쭈글 흐느적 흐느적 합디다.
식당가면 다 그렇죠 뭐. 동남아가면 옛날 우리나라 그랬듯이 얇은 비닐에 뜨거운거 담아주던데요. 우리나라도 음식값 생각하면 식재료나 멀쩡하면 다행이죠.
글구 윗님 감초요. 그거 먹어서 부작용 낼 정도 육수 만들려면 부작용 나기전에 그 식당이 원가 감당 못해서 파산할걸요 ㅋ 그 국물 달아서 못먹삼.
저도 방송에 나오는 유명한 집들이 프라스틱 바가지로 육수 떠담을때 이건 아니다 싶어요 쇠바가지 구하기가 힘든가?
집근처 완전 유명한 칼국수집...줄서서 먹는
육수를 커다란 알루미늄솥를 써요..전 그것도 무섭다는
무지 + 양심실종
돈많이 벌면
뭔짓인들 못하겠어요;;
모르고하는거라면,
정부에서 식당하는사람들 교육시키고 단속좀 하든가 해야죠..
주위식당이나 분식집 길거리파는거 보면 일회용비닐 씌워서 뜨거운 떡볶이 오뎅국물 플라스틱에 주는거보고 먹기싫더군요 그리구 부대찌개 설렁탕 다 플라스틱그릇에 주구요 환경호르몬 지들이나 먹지 그런거 신경도 안쓰고 돈만 벌려구 눈에 불쓰는 장삿군들 너무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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