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입원하셨는데 병원에서 진단서를 안끊어줘요
1. ??
'13.4.1 7:19 PM (1.241.xxx.164)제 친구 시어머니는 진단서 받아서 보험료 받았어요. 힘들었다는 이야기 못들었는데 -_-;;
2. 잘은 모르나
'13.4.1 7:19 PM (58.143.xxx.246)폐암에 걸리신 사촌 삼촌분 계셔요. 말기암이구요.
아산에 정기적으로 다니시다가
특이하게 통증없는 상황이셔
근처 야산도 다니시고 책도 보시며 공부하시다
결국 폐렴으로 진행
분당쪽 병원에 입원해 계세요.
병원을 옮기는건 안되나요? 그 암 진단이라는게
조직검사가 필수인가요? ct만으로 안되는지 함 알아보셔요.
금액으로는 삼천이 든다해도
돌아가시는 분께 마지막 효도한다 생각하고 맘 비울 수도
있지만 돌아가실 분에게 폐가 안되는 선에서 혹여 혜택받을 수
있을지 알아보셔요.3. **
'13.4.1 7:23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폐암으로 판정 받은 것도 아니고
그냥 아프셔서 입원했다면
하루 30만원은 무슨 비용인거예요?
그리고 딱히 할 치료가 없는데 계속 입원해 계셔야 하는건가요?4. ....
'13.4.1 7:24 PM (119.67.xxx.66)의사말이 맞아요. 폐암검사는 수술과 맞먹습니다. 엄청 고통스러우실거에요. 어머님도 원글님도 딱해 어쩐대요.
5. ???
'13.4.1 7:31 PM (121.145.xxx.180)그럼 의사는 폐암인줄 어떻게 아는거죠?
폐암이라는건 뭘로 진단을 했다는거죠?
의사가 폐암이라고 그것도 말기라고 하는건 무슨 근거가 있으니 하는 말 아닌가요?
그 자체가 진단인거 같은데........
그리고 pet - CT로는 안되나요?
웬만한 암은 다 나오던데, 말기암이면 나올텐데요.
pet -ct찍어서 암이라고 진단되면 검사비도 4만원인가 밖에 안되고요.
그럼 지금현재 고액질병으로 의보에 신고도 못하는 상황인가요?
여러가지로 좀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네요.
폐암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뭔가가 좀 이상해요.6. 파페
'13.4.1 7:32 PM (115.136.xxx.24)그렇게 고통스러운 검사를 해야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면 그건 문제인 거 같은데요 ㅡ..ㅡ
7. 저라면
'13.4.1 7:33 PM (58.143.xxx.246)인지도 있는 대형병원 간호사실 혹은 원무과 에라도 물어볼것 같네요.
뭘 알아야 판단을 하죠.8. ??
'13.4.1 7:36 PM (1.241.xxx.164)???님 말대로 의아하네요. 암으로 진단 나오면 검사비등등 본인 부담금이 확 줄잖아요? 그걸 못하는것도 보험료 받는 그 이상의 손실인데 -_-;; 다시 잘 알아보세요.
9. ...
'13.4.1 7:40 PM (59.15.xxx.61)노인들은 암이 그리 빨리 진행되지 않아요.
울 사촌언니 시어머니는 벌써 몇 년 전에 폐암말기 진단받았는데
아무 증상 없이 5-6년째 살고 계세요.
정작 본인은 폐암인줄 모르세요.
잦은 기침을 앝게 하시는데 그거 말고는...10. 이상하네요 암이 맞나요?
'13.4.1 7:55 PM (180.65.xxx.29)무슨 검사로 하루 40만원이 들어가나요? 조직검사도 없이????
11. 이상하네요
'13.4.1 8:06 PM (116.39.xxx.141)다른병원 가보시면 안되나요..
설대병원에서는 보호자 부담덜가게 상담도 해주고 도움주려고 그러던데요.
폐암은 다른암과 다른가요?12. ...
'13.4.1 8:27 PM (138.130.xxx.216)폐암진단이 확실히 나와야 병원비도 싸지는데 어째요...
이모부님 3개월 나오셨는데ㅠ 1년넘게 사시더라구요..13. ---
'13.4.1 11:16 PM (220.118.xxx.3)이거저거 하자면서 돈은 못 내겠다는 시누이와 시동생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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