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쫒겨 다니는 사람이 행복한사람이다
작성일 : 2013-04-01 18:48:18
1527071
계기가있어 노인대학에 봉사랍시고 주2회 나가고있어요
그래도 여긴 좀 괜찮은 수준의 여러분들이 계시고
나름 노후를 잘보내시는분들이세요
자녀들도 그런대로
당신들 노후도 그런대로
잘 준비하신분들이신데요
오늘 들은 이야기가 계속 머리속에 남네요
저 시간에 많이 쫒겨다녀요 ㅎㅎ
항상 바쁘고 뭐든 움직이고 봉사라고 할것도 없지만
제나이 오십이 넘었는데 대학시절부터 야학에 이런저런 봉사활동
먹고사는 문제는 아니었는데 계속 뭔가를 하고
그안에서 기쁨을 많이 느껴요
각설하고
연세든신분들이 그러시거던요
어찌됐건 시간에 쫒기는 삶이 행복했던것같다고요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IP : 223.62.xxx.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감
'13.4.1 6:53 PM
(114.203.xxx.92)
저도 저 말씀에 동감해요 바쁘게사는게 불평불만도적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것같아요
2. 동감2
'13.4.1 7:18 PM
(211.234.xxx.115)
바쁘게 살고 의미있게 하루를 보내다 보면
활기차고 자꾸 꿈꾸는 자신을 발견하죠
그 꿈이 비록 소박할 지라도
바쁘게 사는게 좋은겁니다.
3. ...
'13.4.1 8:24 PM
(117.111.xxx.106)
골병들죠
4. ㅋㅋㅋㅋㅋㅋㅋ
'13.4.1 9:27 PM
(211.234.xxx.115)
골병들죠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51538 |
미스유에스에이 라는 사이트 외국교포들만 가입할수 있나요? 6 |
... |
2013/05/11 |
4,513 |
251537 |
세탁기돌려도 되는 정장 스커트.. 어떨까요? 4 |
음 |
2013/05/11 |
882 |
251536 |
윤창중씨의 기자회견을 반박하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外 3 |
세우실 |
2013/05/11 |
2,045 |
251535 |
성형으로 효리눈 비스름한 반달눈도 만들 수 있나요 ? 5 |
........ |
2013/05/11 |
1,932 |
251534 |
이번 기자회견을 보고 가장 놀란점은 22 |
당근 |
2013/05/11 |
10,064 |
251533 |
혹시 장터 양파김치 드셔본 분 있나요? 5 |
ᆢ |
2013/05/11 |
1,502 |
251532 |
유튜브에서 "모든재생목록보기"가 안되요 2 |
동영상 |
2013/05/11 |
738 |
251531 |
백년의유산질문인데요 4 |
진28 |
2013/05/11 |
2,236 |
251530 |
섹스없는 결혼 원하는 분들은 왜 결혼하고 싶으신거에요? 12 |
ㅇㅇ |
2013/05/11 |
7,344 |
251529 |
지금 kbs에서 인도 성범죄 방송 나오네요 4 |
.. |
2013/05/11 |
1,631 |
251528 |
정당직원 월급이 어느정도에요? 1 |
그린 |
2013/05/11 |
1,496 |
251527 |
구두가 똑같은 디자인 이네요 2 |
브랜드 다른.. |
2013/05/11 |
1,116 |
251526 |
전에 기침에 해삼 달여 먹는 댓글 주신 분~~~~~(수정했어요 .. 24 |
기침 |
2013/05/11 |
2,275 |
251525 |
변꿈을 자꾸 꾸어요(비위 약하신분 패스해주세요) 3 |
꿈 |
2013/05/11 |
1,439 |
251524 |
뮤지컬 레미제라블 봤습니다. 그리고 거기 나온 마리우스가... 1 |
mac250.. |
2013/05/11 |
1,265 |
251523 |
(질문)달지않은찹쌀떡을 배달해 주는 떡집이 있을까요? 7 |
찹쌀떡 |
2013/05/11 |
2,537 |
251522 |
윤창중이 성추행을 안 했더라도 저런 색희는 짤라야 합니다. 8 |
잠잠 |
2013/05/11 |
1,529 |
251521 |
이제 초등1학년인데 아이를 잡는거 같아 괴롭습니다(싱가폴 거주).. 15 |
괴로운 엄마.. |
2013/05/11 |
3,569 |
251520 |
미국경찰 윤창중사건 경범죄로 분류해서 넘겨.. 14 |
인턴녀얼굴 |
2013/05/11 |
4,496 |
251519 |
한국엄마와 미국엄마 1 |
ㅇㅇ |
2013/05/11 |
899 |
251518 |
한쪽다리를 못쓰시는데 요양원가면 기저귀 채우시나요?(83세친정엄.. 6 |
// |
2013/05/11 |
1,999 |
251517 |
초등4학년아들이 색약이래요 5 |
.. |
2013/05/11 |
2,051 |
251516 |
돈 벌라고 보냈더니, 내 새끼가 죽어왔다 2 |
caste |
2013/05/11 |
2,208 |
251515 |
금나와라 뚝딱? 이거 웃기네요..ㅋㅋ 7 |
.. |
2013/05/11 |
3,187 |
251514 |
SBS 김성준 ,편상욱 앵커 트윗.jpg 5 |
저녁숲 |
2013/05/11 |
3,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