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세계의 끝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더라구요?
바이러스에 대한 주제를 담고 있는 약간?! 무거운 소재라고 할까요?
그래도 저는 이런 장르를 좋아라하는 편이라 집중하고 볼 수 있었어요~
어기영이라는 인물이 자신이 타고 다녔던 배 안에서 M바이러스에 걸리지만
혼자 죽지 않고 살아 돌아왔더라구요
계속 숨어 지내면서 밀항 하려고 할 뿐이고...우선 치료가 우선인데 참 답답해요
지난 주말에 어기영이 드디어 잡혔었어요!!! 드디어~ㅠㅠ
그렇게 안잡히더니...
도주하다가 바다에 빠진 어기영을 보고 망설임 없이 바다 안에 들어가
어기영을 구출하고 이성을 잃은 상태로 골수 채취를 하는 장면이 명장면이었어요...
그래도 잡혔으니 M바이러스를 제대로 치료 할 수 있을까요?
강주헌이 "어기영, 이 개자식" 이라는 대사를 치면서 열을 올렸으니
그만큼 잘 해결 될 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