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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재주, 말재주 없고 책도 많이 안 읽었지만 드라마작가 교육원.

꿈이니까 조회수 : 3,738
작성일 : 2013-04-01 18:20:06
저 예전부터의 꿈이 드라마 작가거든요.
드라마 작가는 김수현 작가처럼 할머니 되서까지도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제 나이 마흔셋. 지금까지 컴퓨터 관련일 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되든 안되든 제가 하고 싶던거 한번 해 보고 싶어서요.

한국방송작가협회 교육원에 드라마작가 기초반에 지원을 한번 해볼까 하는데,
작가가 되든 안되든 교육이라도 받아보고 싶다 생각중인데,
나이가 너무 많아서 그마저도 안붙여줄수도 있을까요?

혹시 붙더라도 2,30대들이 대부분이겠죠?

이런 망설임이 있을땐 어떻게 결단을 할까요? 
밑져야 본전이고 나이때문에 창피할게 뭐 있냐 생각하고
그냥 원서를 일단 접수해 볼까요?
IP : 121.133.xxx.19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의를 듣는 게 아니라
    '13.4.1 6:23 PM (114.206.xxx.96)

    습작을 검토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처음부터 완결된 장편은 아닐지라도 말이죠

    그러니

    생각해논게 많지 않으시면 수업이 별 효과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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