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얼마전 동생 고민글 올린사람인데요 오늘 더 큰 충격을 받았어요

d 조회수 : 3,230
작성일 : 2013-04-01 18:18:09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26199

 

어제 이글을 올린사람인데요

 

동생과 저런 불화가생기고 제가 손쓸수 있는게 없고 출근때문에 우선 서울로 올라왔는데요

 

하도 마음이 불편하고 답답해서 어머니한테 전화를 해봤더니

 

어머니가 다 얘길 해주시네요

 

동생이 그동안 학습지 일을하면서 그렇게 힘들었던게

 

다 빚 때문이었데요

 

 그것도 800넘게.....

 

이를 어째야 하네요

 

학습지하면서 휴회나는것과 학부모들로부터 받지못한돈

틀어막으면서 시골로 차 까지 굴리면서 일하러다니니

빚이 엄청 불어난거죠

 

카드빚이란게 이자가 계속 늘어나는거 같은데

 

정확히 어떤상태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저돈은 갚아야 갚는거지만

 

금전적 손실과 함꼐 정신적 충격까지 입어서 어떻게 손을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진짜 학습지 회사들 나라에서 뒤집어 엎었으면 좋겠어요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당하기만 한 제동생이 마냥 멍청하다고 생각했지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순진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젊은이들데려다 이렇게 사람을 병신으로 만들어 놓는게 그들의 시스템 같아요......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회사가 저모냥인데 대한민국 다른곳들은 어떨까요

 

 

 

 

IP : 220.73.xxx.1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4.1 6:21 PM (175.120.xxx.35)

    국민행복기금 알아보시는 수밖에는....
    제목을 보고는 놀랐는데 그나마 다행이네요.
    동생분 기거 하실만한 곳을 알아보면 좋겠어요. 공동체 생활 같은 곳.

  • 2. 신디
    '13.4.1 6:26 PM (119.71.xxx.74)

    님 형편도 어려운데 갚아줄 생각마세요
    그러면 동생은 정신을 못차리고 똑같은 일의 반복이에요
    차라리 파산 신청이나 개인 회생절차를 밟으라고 하세요
    그게 가장 나아 보여요
    자신이 한 일은 자신이 처리해야죠 다큰 성인이 말이에요
    그래놓고 무슨 염치로 전세를 얻어 나가 살겠다는 말이 나오는지
    대책이 안서네요
    어머니도 모시고 올라오세요
    동생 스스로 처리하도록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3. 빚부터 갚아야죠
    '13.4.1 6:29 PM (114.206.xxx.96)

    정식 직장 잡는다는 생각하지 말고

    집에서 먹고 자고만 하고

    수퍼마켓 캐셔나 식당일을 해서라도

    최우선으로 빚부터 갚아야 해요

    다행히 액수 자체는 그리 크지 않은 편이네요

    나이도 젊으니 어렵지 갚아 나갈 수 있습니다

    카드빚이면 카드회사와 상담해서

    그 카드 없애고 이자율을 좀 줄여서 갚아나가는

    방법이 있어요. 카드회사 측에 알아보세요

    단 너무 낮은 자세로 나가지 마시고

    차분하고 담담하게

    이대로 너희도 연체만 늘어나느니

    이자 좀 덜 받더라도 돈을 받는 게 낫지 않냐

    협상을 하세요

    물론 카드회사보다 정부 쪽을 먼저 알아보시고요

  • 4. ㅠㅠ
    '13.4.1 6:30 PM (115.126.xxx.98)

    이 문제...한번 방송에서 다룬 거 같은데...
    ㅠㅠㅠ.
    ...
    사회가 점점 병들어간다는...

  • 5. 나거티브
    '13.4.1 7:07 PM (175.223.xxx.199)

    카드 회사 고객센터로 전화를 하셔서 내 동생이 카드 연체 중인데 해결하려고 하니 담당자 번호를 알려 달라고 하세요. 동생 주민번호 정도는 아셔야 되요.
    담당자를 협상을 하시면 연체이자 정도는 깍아줄겁니다.
    물론 그 전에 동생을 다독거려서 부채 상환 계획을 잡고 진행하셔야 합니다.

    연체이자 줄이는 정도로 해결이 안되는 상황이면 개인회생 같은 걸 알아보세요. 아직 젊으니 급여가 많지 않은 직장이라도 구해서 갚아나가는 게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비빌언덕 없고 본인이 야물고 능력 있지 않은 다음에야 저런 수렁 흔합니다. 사치하고 방탕해서 진 빚 아니니 동생이 마음 다잡도록 위로도 하고 함께 화도 내주면서 보듬어주시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해결 못할 일은 아니에요.

    동생이 마음 다잡는 게 가장 중요해요.

  • 6. ...
    '13.4.1 10:20 PM (58.143.xxx.195)

    지난글 읽었고 저도 동생이 저렇게 발작적으로 식구들과 싸워대서 고민이 깊은 사람입니다

    다행히 약은 먹고있다고하는데 상담치료는 거부하네요 여기다 다 쓸수도 없지만 님의 고민이 깊히 공감됩니다

    제동생도 전세를 얻어달라고 난리를부리고
    20년전 얘기를 가지고 사과하라고 난리를 치다가 결국 부모님께 쫓겨났구요

    저는 더이상 편들어줄 힘이 바닥났구요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의 삶도 건사하지 못하는게 너무 답답할 따름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059 김밥, 잔치국수, 월남쌈, 빵 6 .. 2013/04/03 1,917
239058 학원강사분 계신가요? 1 오랜만에 다.. 2013/04/03 1,072
239057 타인과 엘리베이터탔을때요 거울보시나요.. 2 ... 2013/04/03 1,266
239056 경주 토암산맛집추천해주세요 1 해라쥬 2013/04/03 972
239055 초등교사 분 계세요? 상에 관한 궁금증 3 ㅇㅇ 2013/04/03 1,491
239054 뚜레쥴 광고하는 김수현의 2:8 가르마.. 부담.. 2 김수현 2013/04/03 1,420
239053 간장게장 국물 남은거 활용법있나요?? 9 조림 2013/04/03 2,782
239052 할리스 캔 커피 좋아하시는분 20캔에 8,900 원 11 오호 2013/04/03 1,678
239051 평발 아이가 발바닥 가운데가 아프다고 하는데요 9 ... 2013/04/03 2,350
239050 해피콜 직화오븐기 원래이런가요? 2 고기 2013/04/03 2,193
239049 흔한 우리 사장님 ㅋㅋ 3 스노피 2013/04/03 1,521
239048 임창정 이혼했네요 25 .. 2013/04/03 25,247
239047 윤진숙 덤 앤 더머 저리 가라네요. ㅋㅋ 8 개그우먼? 2013/04/03 3,532
239046 조림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3 조림 2013/04/03 948
239045 힐링캠프 기성용편 보면 차두리아내가 참 좋은분같던데요.. 28 축구 2013/04/03 22,516
239044 가입한지 3개월안되었는데 번호이동 해보신분있나요? 2 ........ 2013/04/03 816
239043 카드만들면 블랙박스를 준다던데 5 ^^ 2013/04/03 1,846
239042 보아랑 유이 같은 옷 입었네요. 3 .... 2013/04/03 1,876
239041 오늘 82 리플 유머상 부문 -건새우볶음님 13 반지 2013/04/03 3,316
239040 초 4학년 아이 수학좀 풀어주세요 5 수학 2013/04/03 836
239039 새마을금고 실손보험괜찮나요? 4 긍금이 2013/04/03 3,824
239038 새벽까지 공부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4 중2 2013/04/03 3,889
239037 마트미역은 원래 맛이 없나요? 11 초주부 2013/04/03 1,516
239036 유리로 된 미니믹서기가 있나요? .. 2013/04/03 685
239035 을지로 입구역 근처 점심 할 수 있는곳 있을까요? 6 부탁드려요 2013/04/03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