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26199
어제 이글을 올린사람인데요
동생과 저런 불화가생기고 제가 손쓸수 있는게 없고 출근때문에 우선 서울로 올라왔는데요
하도 마음이 불편하고 답답해서 어머니한테 전화를 해봤더니
어머니가 다 얘길 해주시네요
동생이 그동안 학습지 일을하면서 그렇게 힘들었던게
다 빚 때문이었데요
그것도 800넘게.....
이를 어째야 하네요
학습지하면서 휴회나는것과 학부모들로부터 받지못한돈
틀어막으면서 시골로 차 까지 굴리면서 일하러다니니
빚이 엄청 불어난거죠
카드빚이란게 이자가 계속 늘어나는거 같은데
정확히 어떤상태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저돈은 갚아야 갚는거지만
금전적 손실과 함꼐 정신적 충격까지 입어서 어떻게 손을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진짜 학습지 회사들 나라에서 뒤집어 엎었으면 좋겠어요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당하기만 한 제동생이 마냥 멍청하다고 생각했지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순진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젊은이들데려다 이렇게 사람을 병신으로 만들어 놓는게 그들의 시스템 같아요......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지는 회사가 저모냥인데 대한민국 다른곳들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