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택관리사에 대해 아시는 분들 리플 많이 달아주세요.

주택관리사 조회수 : 1,267
작성일 : 2013-04-01 16:15:40

소싯적 공부는 좀 잘했던 편이고 지금 하는 일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

회사 다니는 동안 큰아이도 고등학생이니 집에서 저도 인강 들으며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따고 싶습니다.

처음엔 공인중개사를 공부할까 했는데 제 성격이 남들에게 부동산을

소개하는 큰 배짱이 없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주택관리사 시험에

도전할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뜩이나 저희 아파트 관리사무소 소장님이 여자입니다.

그러니 한번쯤 도전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주말엔 애들 때문에 잘 놀러다니지도 않고 그렇다고 남편하고

그렇게 금술이 좋은 편이 아니니 나를 위해 한번쯤 도전해 보는게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큰아이가 밤늦게 공부하는데 같이 옆에서 공부할까 하는데

공부하셨던분들 또는 옆에서 공부하는걸 보신분들 많이들

리플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 인생이 전환점이 될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니 꼭 좋은 고견 많이들

알려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P : 211.114.xxx.7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 5:29 PM (222.109.xxx.40)

    시동생이 공부한다고 해서 책 사주고 강의 끊어 주고 했는데
    서점에 가서 책 한번 구경해 보세요.
    과목도 많고 법에 대한 공부도 어렵고 공인 중개사보다 더 어려워 보여요.
    공부에 자신 있으시면 도전해 보세요.
    시동생 친구는 1년 공부하고 취득했다 하는데 제가 보기엔 힘들어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778 중학생들 학원 두개 다니면서 체력 유지 잘 되나요? 6 학원 2013/04/02 2,157
235777 뒤늦게설송보고 3 .... 2013/04/02 895
235776 33개월애기굶길까요 11 엄마 2013/04/02 1,608
235775 영어표현 질문입니다~ 3 영어표현 2013/04/02 377
235774 코스트코 가격 변동 궁금해요 1 궁금 2013/04/02 1,092
235773 경제상황에 밝은 친구...에게 어떤 조언을 해야할지.. 6 2013/04/02 1,954
235772 백일반지 가격 문의 1 라임 2013/04/02 3,819
235771 진심 궁금한데..송윤*? 설경*? 2 저요 2013/04/02 1,081
235770 부모에게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 부러워요. 8 나이는 먹어.. 2013/04/02 4,926
235769 index? 중등 수학용어 가르쳐주세요_영어표현 3 검댕이 2013/04/02 1,067
235768 송윤아 드라마나오나요 2 바보씨 2013/04/02 1,747
235767 중학생 여름 생활복이요 3 여중생 2013/04/02 2,440
235766 남편에게 늙어서 아프면 요양원으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31 2013/04/02 5,306
235765 구로구 항동 그린빌라 잘 아시는 분? 4 시작해보자 2013/04/02 16,092
235764 혹시 눈썹 반영구 문신 하신분 계세요? 9 ... 2013/04/02 2,697
235763 세계의끝 @@ 3 드라마 2013/04/02 805
235762 초등이학년 반아이들한테 돌릴선물 추천해주세요 14 반장맘 2013/04/02 1,541
235761 (방사능)타이완의 핵폐기물의 피해-우리남해,동해에 영향 3 녹색 2013/04/02 992
235760 나이들면 반 점쟁이가 되나봐요? 2013/04/02 839
235759 사랑과 전쟁 그거는 진짜 실화 바탕인가요? 6 ㅇㅇㅇ 2013/04/02 2,974
235758 풍년 2인용 쓰시는분들~ 10 오래된초보 2013/04/02 2,071
235757 모래시계같은 드라마 뭐 있나요 6 추적자는 봤.. 2013/04/02 894
235756 국민티비...듣고 계시나여 3 2013/04/02 1,089
235755 나는 왜 이리 재수가 좋을까? 3 소소하게 2013/04/02 1,645
235754 삐용이(고양이) 며칠간 못 봐요. ㅠ.ㅠ 14 삐용엄마 2013/04/02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