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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적인 7살 일과표

일과표 조회수 : 1,078
작성일 : 2013-04-01 15:49:19

별로 개념이 없는 엄마입니다.;;

시키는 건 학습지 하나 밖에 없구요.

매일 할 일은 학습지 숙제 밖에 없는데요

지금 숫자는 쓰는데 개발새발이고

한글은 읽는 거는 읽고 못 읽는 거는 못 읽어요.

쓰는 거는 보고 그리기, 자기 이름이랑 좋아하는 단어들 몇 개예요.

(남자아이라 자기 좋아하는 공룡, 포켓몬, 동물들 이름 몇 개)

어떻게 하면 내년에 학교 갈 때 준비가 될 만한

하루 일과가 될까요?

일과표 짜는 데 도움 좀 주세요...

제 주변 7살은 수영, 사고력 수학, 영어 등 하는 거 많은데

저희 애는 매일 관심이 ebs 곤 만화 보기, 포켓몬 이런 거예요.

저는 좀 방임 스타일이구요....

IP : 113.30.xxx.8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아들도 7살..
    '13.4.1 7:08 PM (116.41.xxx.233)

    유치원끝나고 태권도장갔다오면 3시반정도 돼요.
    작년까진 유치원에서 방과후해서 미술이랑 창의로봇만들기 했는데 하도 태권도를 다니고 싶다길래 올해는 방과후 수업 안하고 태권도장만 보내요.
    제가 게으르고 워킹맘이라 주말에도 별다른건 안하고 있어서 조금 걱정이 되긴 해요.
    본인이 미술도 좋아하는데 주말부부인지라 주말엔 가급적 가족끼리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아직은 걍 놀려요.
    근데 유치원친구들 영향인지 요즘은 한자에 빠져서 한문관련 책 한권 사다줬더니 매일 혼자서 따라쓰고 자꾸 저한테 더 난이도있는걸 물어보고 저에게 자꾸 질문하고..저 한자 정말 모르거든요..ㅜ.ㅠ;;
    저희 아들도 그림은 주로 파워레인저나 닌자고 위주로 그렸는데..요즘은 한문에 빠져서 한자을 주로 그려요(?)..
    유치원에서 한자수업이 있다고 해서 그런건지..다른집 아이들도 한자에 관심많은지 궁금해요..

    학습지는 작년까지 한*하다가 끝나서..이번주부터 씽큐*에서 하는 국어랑 한자 신청해서 이번주부터 수업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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