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악예중 입시준비에 대해서 여쭈어보아요?

국악예중 입시 조회수 : 3,313
작성일 : 2013-04-01 15:33:35

저희아이가 국악예중을 가고 싶어 해서요.

입시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질문 드려요.

국악중학교 기악과는 실기시험 없이 시창, 청음만 시험 보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보통 시창청음 레슨은 일주일에 몇 번 정도 가는지

혹시 레슨비가 얼마나 되는지 알고 싶고요.

악기는 전혀 준비 안하고 가도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희아아는 초등학교 5학년인데 지금 시작해도 되는지 너무 늦은 거는 아닌지 궁금합니다.

자녀분을 국악중학교에 보내시는 분이나 혹시 준비하고 계신 분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IP : 210.113.xxx.2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 4:04 PM (115.22.xxx.175)

    가고싶은 학교에 직접 문의하는게 지름길인데,
    책이나 레슨도 그곳에서 알려주는대로하면 쓸데없는 시간, 돈낭비가 없어요.

  • 2. ...
    '13.4.1 4:23 PM (182.218.xxx.191)

    제 사촌이 국악 예중,예고,대학교까지 거문고인가 정공했는데 교육비로 들어간돈이 1억이상이라네요..

  • 3.
    '13.4.1 5:31 PM (110.11.xxx.79)

    국악중이 두군데인건 알고 계시는거죠???
    지금 5학년이면 빨리 선생님 구해서 부지런히 시작하셔야 겠네요.
    기본적으로 절대음감이나 음악성이 있는 아이라면 늦지는 않았습니다.
    만약 포이동에 있는 국악학교를 보내실 생각이라면 성적도 많이 신경쓰셔야 해요.
    시험 봐서 성적순으로 전공 정합니다. 미리 악기 배워봤자 성적이 안되서 그 전공이
    안되면 죽쒀서 개주는 꼴밖에 안되겠지요? 그리고 국악학교는 아이들 대부분이
    서울대를 목표로 오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공부도 하는 애들이 옵니다.

    그리고 시창, 청음은 일반적인 시세라는게 없어요. 일단 학교에도 문의를 해보시고,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시면 국악학원들 많습니다. 거기서 입시전문...이라고 써있고
    원장이 서울대 출신이라고 밝힌 곳을 찾으시면 비교적 안전할듯 합니다.
    아이들 많이 보내는 학원은 안 물어봐도 홈피에 합격자 몇명...이라고 주르륵 나와요.

  • 4. 원글
    '13.4.1 10:03 PM (210.113.xxx.229)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아이는 국악중학교를 가고 싶 어하고 저는 아는 게 없어 답답하기만 합니다.

    윗님 제 메일 주소가yutermax@hanmail.net입니다.
    혹시 메일로 자세한 이야기 부탁드려도 될까요?

  • 5. 피아니카
    '13.4.2 10:19 AM (112.169.xxx.67)

    울 애가 국악중고 출신이예요.
    저도 혼자 국악중 준비하면서 참 막막했는데 이젠 아이가 알아서 다 하네요^^
    5학년이면 준비하기는 충분한 시간이라고 보구요
    큰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궁금한 것 있으시면 쪽지 보내주세요

  • 6. 원글
    '13.4.2 4:53 PM (210.113.xxx.229)

    피아니카님 자게에서는 쪽지 보내기가 안돼서요.
    혹시 위에 쓴 메일 주소로 메일 보내주시면 궁금 한거 여쭈어 볼게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109 침낭 고를때.. 침낭 2013/04/03 325
236108 의사들보니 본인 전공 갖고도 그거 안하고 요즘 성형외과 피부과 1 ... 2013/04/03 1,459
236107 아이가 초6인데 빠른생일이에요 그런데요 9 2013/04/03 1,368
236106 시세** 노란색 클렌징오일이요... 3 메이플246.. 2013/04/03 792
236105 대학로에 이어 광화문, 종로의 추억도 판벌려 볼까요? ㅋ 57 깍뚜기 2013/04/03 4,690
236104 남편이 늦게들어 왔을때나 외박했을때 문열어주나요? 16 지현맘 2013/04/03 4,460
236103 윤진숙 청문회…횡설수설 답변에 '한숨·호통' 6 세우실 2013/04/03 8,582
236102 코막힘 직방 약국약 2 ~~ 2013/04/03 3,005
236101 기미 있으신분.. 여쭤볼께요.. 10 빈티 2013/04/03 3,258
236100 개가 하루종일 울어요. 8 시원한 2013/04/03 1,515
236099 고양이가 벽지를 긁어놨는데요 5 ... 2013/04/03 1,076
236098 서울에서 제일 좋아하는 동네 22 2013/04/03 4,915
236097 이마트에서 짭짤이토마토 하리티케로 팔던데 조곤조곤 2013/04/03 930
236096 열무김치 양념이 많이 남아서 추가로 열무를 새로 넣으면 안되나요.. 2 고수님들! 2013/04/03 647
236095 요즘 부동산... 9 cool 2013/04/03 2,014
236094 20여자에게 화장품 선물하고 싶은데 추천해주세요~!(5만원 내외.. 8 면세점 2013/04/03 1,368
236093 제 상황에 사치인가요? 13 둘째고민 2013/04/03 3,467
236092 결혼버스음식-둘중 하나 선택 부탁드려요~~ 4 골라주세요~.. 2013/04/03 1,398
236091 태아보험 수술로 출산하면 보험금 청구되나요 3 지현맘 2013/04/03 950
236090 고3아들 실비보험 들어야할까요? 8 보험 2013/04/03 1,584
236089 교육방송말하는 건가요? 2 인강 2013/04/03 379
236088 다른이의 삶에 관대해 집시다... 45 스스로 돌아.. 2013/04/03 3,528
236087 아이들 문제...조언 좀 해주세요.. 11 힘들다.. 2013/04/03 1,330
236086 진피 얼마나 끓이세요? 3 죄송 2013/04/03 1,047
236085 정말 젊은 사람들이 도우미분에게 더 깐깐한가요...? 8 정말 2013/04/03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