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일 말일이 지나면, 핸드폰 요금을 확인해 봅니다. 데이터랑 통화량 확인하느라구요, 근데 새벽에 궁금해서 확인하니, 16,500원의 소액 결제가 되어 있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결제한 적이 없어, 오늘 lgu+ 에 전화 했더니, 한게 맞다더군요. 첨 듣도 보도못한 사이트에 제가 결제했다면서, 자기네는 책임 없다 하더군요. 업체 전화해서 싸우고, (내용이 길어서),
다시 엘지에 전화하고, 아직 진행 중입니다만,
승인 번호도 없이 돈이 나간점과 그 사이트를 접속한 적이 없다는 점등을 들어 소액결제 사기라고 생각해서, 사이버 수사대랑, 방통위, 소비자 보호원에 고발 할 겁니다.
우선 글 올리는 이유는 빨리 알아들 보세요. 3월 6일 결제 된거라 아직 청구가 안되어 있어서 취소가 가능 할 수 있는 것 같구요. 며칠 지나면 청구서를 완성된다네요, 완성되기 전에 이런 일 당한 분은 빨리 알아보세요. 청구되고 나면, 일이 좀 더 복잡해 진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