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교실에서 마야 선생이 괴물 선생이 되잖아요.
1차례의 징계를 통해...
교사 생활의 경험을 통해
엄한 교육이 아이들을 잡아주고
일단은 공부를 시켜 아이들이 낙오되지 않고
사립 중학교에 갈 수 있는 사람들은 사립으로 보내야
아이들의 인생을 길게 봤을 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공부 많이 시키고 엄격한 교사가 되었을까요?
(스페셜편까지 다 봤습니다)
선생의 의식의 흐름이랄까... 결국 그런 선생이 되고자 가치관이 바꼈다는 게...
의외이기도 하고...
아이들 안에 있는 악마성(약한 자를 괴롭히고자 하는)을 아예 싹을 잘라버리고자 했다는
생각도 들어요. 정신 없이 바쁘게 머리와 몸을 쓰게 해서... (공부와 잡일)
보신 분들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