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실 계신분들... 전화 몇번 울리고 받으세요?

-_- 조회수 : 987
작성일 : 2013-04-01 13:50:40

전 책상에 앉아 있을때는 한번 울리면 바로 받거든요

근데 꼭 한 업체 직원이 이런걸로 한마디 하네요 -_-

 

00씨는 전화 정말 빨리 받는다며, 00씨처럼 전화 빨리 받는 거래처 직원 아~~무도 없다며 ;;

 

한두번은 웃으면서 넘어갔는데

자꾸 그러니 정말 짜증나요~

어제도 전화와서 그러길래

웃지도 않고 아주 냉정하게 " 그런가요? " 했더니

순간 조용하더니 하는 말  " 그만큼  일을 열심히 한다는거 아니겠어요? 하하하하" ....

 

앞으로 이 직원한테 전화오면 열댓번 울린다음에 받을까봐요...부글부글...

 

IP : 211.179.xxx.2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너교육에서
    '13.4.1 1:53 PM (203.247.xxx.210)

    두 번 울릴 때 받는 것으로 가르치데요...

  • 2. 칭찬한거
    '13.4.1 1:56 PM (211.224.xxx.193)

    아닌가요?? 그 사람말대로 일 열심히 하는분 같은데. 그 사람은 칭찬하고 싶었는데 말투가 짓꿏었나 보네요

  • 3. 칭찬인데요
    '13.4.1 1:59 PM (180.65.xxx.29)

    사무실은 전화 빨리 받는게 맞죠
    칭찬인데 그걸 뭘 기분까지 나쁠까요?

  • 4. 두번...
    '13.4.1 2:04 PM (61.255.xxx.203)

    혹시 실수로 했을지도 모르니까
    두번에서 세번...
    거의 두번울리면 받아요...
    시끄러운거 싫어서...

  • 5. -_-
    '13.4.1 2:11 PM (211.179.xxx.245)

    좋은말도 한두번이죠..
    한달에 두세번 정도 전화 오는데.. 할때마다 저런말해요..
    처음엔 저도 웃고 넘겼는데
    자꾸 저러니 약올리나 싶은 생각도 들고;;;

  • 6. -_-
    '13.4.1 2:13 PM (211.179.xxx.245)

    아...매너교육..
    저도 이제 두번 울릴때 받도록 노력을...ㅎ

  • 7. ...
    '13.4.1 2:21 PM (61.33.xxx.133)

    저도 두번에서 세번 사이에.
    회사에서 링고서비스 (전화벨 대신 회사이름 말해주는 서비스) 울리는데 두세번쯤 울려야 회사 이름이 끝까지 다 울리거든요. 그 정도 시간 두고 받고 있어요.
    예전에 신입사원 교육 받을때 세번 울리고 받으라고 했었나? 그랬던것 같네요.

  • 8. 현우최고
    '13.4.1 3:11 PM (175.198.xxx.90)

    세번 울리기 전에 받는데요. 한번 울리고 받으면 좀 깜짝 놀랄거 같긴 하네요. 저희는 서비스업종이라 전화모니터링도 하는데 세번 울리기 전에 받도록 되어 있어요

  • 9. 소란
    '13.4.1 3:47 PM (118.39.xxx.23)

    두번요..

  • 10. 무지개1
    '13.4.1 5:29 PM (211.181.xxx.31)

    한번울리고 받으면 왜 안되는건가요? 매너에 왜 어긋나죠?? 전 상대편이 빨리받으면 받아줄수록 좋던데.
    저도 최대한 빨리 받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487 비밀문서로 들통난 4대강 '대국민 사기극'의 전말 3 우리는 2013/07/30 1,167
281486 KBS-MBC의 국정원 국정조사 훼방놓기? 1 yjsdm 2013/07/30 717
281485 온몸의 진액이 다 빠져나가는 거 같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7 여름 2013/07/30 2,574
281484 수지 생각보다 안이쁘지 않나요? 36 힐링캠프 2013/07/30 7,351
281483 고민있습니다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MUSE 2013/07/30 793
281482 야당은 촛불만 바라볼 건가? as 2013/07/30 545
281481 언론단체 “부실 저축은행, 종편에 거액 출자” 1 영향력 행사.. 2013/07/30 729
281480 아보카도 비싼 이유 아시는 분 11 분노한다 2013/07/30 4,590
281479 아스피린 병원에서 처방 받아서 사는게 더 나을까요? 6 처방안받아도.. 2013/07/30 1,961
281478 오늘 서울 비 오나요? 3 씩씩한 나 2013/07/30 994
281477 24평에 853리터 양문형냉장고 넘 큰건가요 13 sss 2013/07/30 12,925
281476 가슴 맛사지사 어떻게 되요? ..... 2013/07/30 1,525
281475 사용하신 분들께~ 여자라면 2013/07/30 803
281474 통증없는 장염도 있나요? 1 ,, 2013/07/30 1,483
281473 마더텅 리스닝 교재 쓰시는 분 혹시 계신가요? 1 중1영어 2013/07/30 1,520
281472 턱이 너무 없으면 빈티 나지 않던가요? 31 // 2013/07/30 16,420
281471 성수기때 제주여행 다녀오신분께 여쭤봅니다 17 성수기 2013/07/30 3,651
281470 지금 생방송 오늘 아침-아내가 무서워서 집나가 사는 남편 12 룽룽 2013/07/30 4,446
281469 아기들 고등어 먹이세요? 7 생선 2013/07/30 4,080
281468 남편 정장양말 자꾸 구멍이나요 3 양말 2013/07/30 1,506
281467 아...맞벌이 돈 모으기 힘드네요 11 스쳐 지나가.. 2013/07/30 4,732
281466 사는게힘들어요 ᆞ뭐든 잘못되요ᆞ뭘 결정할때 힘들어요 ᆞ잘못될까.. 10 엄마 2013/07/30 1,984
281465 센스 문제인건지. . . 1 이건 2013/07/30 962
281464 상대적 박탈감 때문일까요. 4 2013/07/30 2,080
281463 7월 3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3/07/30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