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 달에 한 번 파마하세요?

? 조회수 : 16,404
작성일 : 2013-04-01 13:47:39
파마주기라고 해야하나? 1월초에 디지털 파마했는데
벌써 거의 다 풀려서 또 해야 하나 싶네요
곱슬거리는 파마는 백만년만에 한 건데 파마기가
다 떨어지니 개털처럼 보이고 정말 사람이 없어
보이네요ㅜ 다들 파마 몇 달에 한 번 하세요?
IP : 211.246.xxx.1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4.1 1:49 PM (68.49.xxx.129)

    전 외국에 있어서 한국에 나갈때마다 하느라 일년에 두번요 ㅜㅜ

  • 2. 난리
    '13.4.1 1:50 PM (115.126.xxx.100)

    지난 겨울부터 한달에 한번 꼴로 파마를 했더니
    머리털이 남아나질 않아서..ㅠㅠ
    주변에서 제발 머리 좀 냅둬라.. 나중엔 미용실 원장님이 오지마! 소리까지 했건만..
    저는 오늘 또 미용실로 달려가고픈 맘에 베란다 앞 상가를 내다보네요;;; ㅠㅠ

    정말 마음에 들게 안되면 전 자주 해요.. ㅠㅠ 막 클리닉 받아가면서요.. 불쌍한 내머리..
    한달은 채우려고 일주일동안 참을 인자를 새기고 있어요..

  • 3. ㅜㅜ
    '13.4.1 1:53 PM (125.180.xxx.151)

    저도 윗분처럼 외국살 땐 2,3년에 한두 번?
    그러다 한국 나와서도 그게 익숙해져서 거의 안 하네요 ㅜㅜ;
    대신 커트는 서너 달에 한 번씩은 꼭 합니다. 매일 아침에 드라이하고 나가고요.

  • 4.
    '13.4.1 1:54 PM (68.49.xxx.129)

    저기 아침에 매일 드라이하시는분들..머리 안상하세요? 매일 해도 괜찮나요? 자주 파마하긴 머릿결 때문에 안될거같고 그렇다고 그냥 다니기엔 머리가 숯도없고 볼륨도 없는지라 너무 없어 보여서... 드라이 매일 해도 트리트먼트 잘해주면 괜찮나요

  • 5. ..
    '13.4.1 1:59 PM (211.224.xxx.193)

    퍼머하면 10개월정도 가는듯. 머리카락이 두꺼워선지 파마가 오래 가네요. 머리카락이 얇으면 머리도 금방 길어지고 파마가 금방 풀리는것 같구요

  • 6. 망했어요
    '13.4.1 2:02 PM (121.165.xxx.189)

    미용사꼬임에 넘어가 디.펌하고 후회중. 꼴랑 한달 돼 가는데 벌써 부시시.
    일년에 두번이면 족했구만. 오기로 버티려구요 다섯달.

  • 7. 평생 파마인생
    '13.4.1 2:22 PM (58.78.xxx.62)

    제가 늘 파마만 하고 살아요.
    얼굴 살이 없어서 머리에 웨이브가 있어야 하거든요.
    별별 파마 다 해봤는데 솔직히 다 그게 그거였어요.
    컷트만 좀 잘하고 일반 파마 해도 이쁘고요.

    그래서 보통은 1년에 두번 했어요.
    일반 파마 가늘게 혹은 중간 굵기로 하면 딱 일년에 두번이 좋더라고요.

    근데 3월 초에 미용사가 발롱펌 약으로 하면 좋네 어쩌네 하더니만
    지금 제 머리는 한지 몇달 된 머리처럼 너무 풀어져어요.

    짜증나요.

    열심히 길러서 일반펌으로 하려고요.
    다음부턴 괜히 미용사 말에 흔들리지 않을려고요.

  • 8. 펌은
    '13.4.1 7:27 PM (218.148.xxx.50)

    최대 1년에 2번. 머릿결 무지 잘 상하거든요.
    대신 커트는 한달반~2달에 한 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475 우리동네 런닝맨촬영해요! 7 런닝맨 2013/04/01 2,968
236474 외국생활하면 정말 한국에서 패셔너블했던 분들 달라지나요? 14 ---- 2013/04/01 3,420
236473 저의 생명보험을 들고싶은데...추천 부탁드려요. 3 깍두기 2013/04/01 677
236472 집에서 할수있는 부업어디서 구하나요? ... 2013/04/01 694
236471 저랑 다이어트 카톡친구 하실분!! 17 절실해요 2013/04/01 1,592
236470 갑자기 혼자 지내고 있는데... 6 ... 2013/04/01 1,687
236469 과외선생님이 수업중에... 4 ... 2013/04/01 1,871
236468 구피 새끼낳는거요~ 7 2013/04/01 7,445
236467 지금sbs 생활의달인 보는데 팔팔 끓인 육수를 플라스틱통에ㅠㅠㅠ.. 25 ... 2013/04/01 11,579
236466 나 왜 이렇게 사니? 5 답답하다 2013/04/01 1,705
236465 백화점 셀러드가게에 파는 문어샐러드.. 1 ㅇㅇㅇ 2013/04/01 1,204
236464 가끔 한쪽눈이 너무 아픈데..왜 이럴까요.. 4 눈던간 2013/04/01 6,155
236463 싱가폴유학에 대해 문의드려요..(중3,초6) 7 떠나자. 2013/04/01 3,916
236462 2~30대 남성, 자는 동안 평균 90분 정도는 1 미유지 2013/04/01 1,332
236461 ebs영화"전망 좋은 방(A Room WIth A Vi.. 21 fabric.. 2013/04/01 3,563
236460 울음을 그치지 않고 계속 우는 아이 4 .. 2013/04/01 3,515
236459 경동맥 초음파결과가 2 미소 2013/04/01 2,343
236458 미성년자스마트폰에성인물차단방법좀좀알려주세요 2 궁금해요 2013/04/01 694
236457 아프리카에 헌 옷 보내기할때요 3 /// 2013/04/01 832
236456 친정엄마 모시기위해 결혼하는 여자도 7 결혼 2013/04/01 2,657
236455 원룸청소 1 서울사람 2013/04/01 904
236454 제주도 특산품인 말꽝(물꽝) 사보신분.... 2 필통 2013/04/01 1,854
236453 같은 장난감인데, 형은 새거로 사주고.. 둘째는 남한테 얻은 걸.. 10 .. 2013/04/01 1,162
236452 방울토마토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3 ㅁㄴㅇ 2013/04/01 3,052
236451 아빠 어디가 집안풍경글 읽고.. 1 .. 2013/04/01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