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로 오시던 아주머니가 못오시게 됐어요.
저희집은 집이 크지도 않고 거의 청소만 필요해서 주1회 반나절이면 충분하거든요.
주1회 하면서 반일하면 올 사람이 없을 것 같아서 반일(4시간 기준)에 5만원 정도로 구하고 싶은데 그냥 소개해주는데다 요청하는게 나을까요?
알아보니까 YWCA 회비 년 3만원 내면 주1회 전일이 6만원이더라구요.
괜챦은 사람 온다 생각하면 그 정도도 괜챦은데 수수료 떼이고 하면 지쳐서 대충 해주는 분 오실까 싶기도 하고 우려가 돼요.
더군다나 집이 광화문 시내쪽이라 아파트 밀집이나 주택 밀집에 비해 사람 구하기도 어려운 것 같더라구요.
님들은 가사도우미 어디서 구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