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도김치라면, 네가 정녕 김치라면이 맞느냐?

엉엉 조회수 : 2,113
작성일 : 2013-04-01 13:33:26

지난 주 정법 보고 김치넣은 라면이 먹고픈데

집에 김치가 생김치라 넣어도 맛이 없겠고

작은 봉지 김치 하나 사오려다가

그냥 김치라면으로 아쉬움을 달려보자 하여

김치 적힌 라면 한 종류 있길래 집어왔어요.

오늘 내심 기대를 하며

적어도 김치사발면 맛 정도는 되겠지 하고 끓였다가

다시 라면 봉지 확인하고 먹었네요.

 

네가 정녕 김치라면 맞는거냐!!!! ㅠㅠ

 

김치맛 많이 나는 김치라면 좀 알려주세요.. ㅠㅠ

 

IP : 115.126.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3.4.1 1:36 PM (180.68.xxx.122)

    삼양꺼 노란 클래식 라면 여기에 처음 물끓일떄 김치 서너조각 넣어서 먹으면 갑입니다 .어떤 김치라면보다 맛있어요
    다른 라면에 김치 넣었을때보다 이 클래식에 넣은게 제일 맛있어요

  • 2. 원글
    '13.4.1 1:40 PM (115.126.xxx.100)

    김치 안넣어도 그럭저럭 김치맛 나는 라면은 없을까요? ㅠㅠ

    팔도김치라면은 정말 때려주고 싶네요..ㅠㅠ

  • 3. 에구
    '13.4.1 1:45 PM (222.237.xxx.150)

    다른 김치라면도 그랬어요. 비슷해요 ㅠㅠㅠ 김치를 넣는게 답인듯해요.

  • 4. ㅋㅋ
    '13.4.1 1:46 PM (115.136.xxx.162)

    때려주세요.
    팔도는 원래 좀 맛이 밍밍..해서 러시아 같은데서.. 인기 많은 라면이잖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마늘맛이 부족한 라면...
    김치면.. 딱 떠오르는게 없어서 원글님께 죄송...

  • 5. ㅜㅜ
    '13.4.1 1:52 PM (115.126.xxx.100)

    생김치 한포기 뜨뜻한데 꺼내놔야겠어요..ㅠㅠ

    아~이게 뭐야~~김치라면에 또 김치를 넣어먹어야한다니!!!
    팔도김치라면..네봉지 다먹고나면 넌 아웃이야..ㅠㅠ

  • 6. ...
    '13.4.1 1:57 PM (61.105.xxx.31)

    원글님.. 어떤 김치라면도 다 똑같아요.. 팔도 제품만 그런게 아니라요 ㅎㅎ

  • 7. ㅜㅜ
    '13.4.1 2:00 PM (115.126.xxx.100)

    네.. 제가 먹어본게 팔도랑 사발면 뿐인지라..
    다른 김치라면들을 향해 고함치려니
    경험해보지 않은 자, 입을 다물라..할까봐서요;;; ㅠㅠ

    이젠 김치라면은 안사야겠네요. 스트레~쓰! 김치라면에 김치를 넣어야 한다니!!!


    덧글 감사합니다~ㅎㅎ 다들 편안한 오후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754 남녀관계 이건 무슨 경우인지.._내용지울께요. ;; 12 /// 2013/04/29 4,008
245753 5월1일 도우미 이모님도 쉬시라고 해야 할까요? 26 .. 2013/04/29 4,649
245752 남한북한 통털어 국민들이 모르는것. 세가지 5 아시는분답변.. 2013/04/29 1,156
245751 삭제된 글인데, 어떤건 내가 쓴 댓글이 남아있고 어떤건 없고 .. 2013/04/29 653
245750 울딸..끼리끼리 논다더니.. 5 ㅠㅠ 2013/04/29 3,471
245749 부부관계 상담 받을 수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아래 이혼글 쓴.. 3 ... 2013/04/29 1,804
245748 여름파자마 원단 추천해 주세요 10 파자마 2013/04/29 1,907
245747 어떻게 냉정하게 처리할까요? 22 배반자 2013/04/29 5,577
245746 피부에 썬크림 바르고 나가는거랑 1 .... 2013/04/29 1,166
245745 만나면 피곤해지는 사람.... 34 ㅇㅇㅇ 2013/04/29 15,738
245744 dat가 무슨 뜻인가요 ? 2 미리 감사 2013/04/29 2,980
245743 흰색 니트 겨드랑이 누런 땀자국 어떻게 없애나요? ㅠㅠ 4 누렁이 2013/04/29 24,663
245742 금요일부터 오늘 밤9시까지 글 한자 안읽은 애에게 '공부 왜 안.. 5 부모가 되어.. 2013/04/29 1,303
245741 멜라루카 정말 그렇게 대단한 거예요? 코셔 마크는 뭐래요? 7 ㅇㄹ 2013/04/29 5,235
245740 동물원입구에 인형가게 가보신분 질문좀 ㅠ 3 궁금 2013/04/29 811
245739 허황된 말 하는 남편이 싫어요. 5 -- 2013/04/29 2,568
245738 마천동 살기 어떤가요? 3 노인분 2013/04/29 2,361
245737 속궁합 때문에 이혼한다면... 너무 그럴까요... 79 ... 2013/04/29 53,961
245736 우울증 아내와 남편 5 ᆞᆞ 2013/04/29 2,596
245735 90년내 송도신도시 바닷물에 침수 가능성 2 ㄷㄷ 2013/04/29 1,618
245734 미용실 같은데가면 화장도 해주나요? 6 ㅇㅇ 2013/04/29 2,164
245733 베트남 커피 믹스 글 읽다가... 8 커피커피 2013/04/29 4,264
245732 문과가 약대 (peet)준비하려는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 3 약대 2013/04/29 5,787
245731 방앗간가서 쑥빻아 오려구요. 찹쌀가루도 되나요? 2 방앗간 2013/04/29 1,533
245730 아기가 말을 시작했는데... 먹는 얘기만 한다면 좀 문제가 있는.. 15 당황스럽구나.. 2013/04/29 2,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