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드릴 영양제 사는데 한국 약국에선 많이 비싸서
아마존에서 직구란걸 해보자.. 이러고 계정만들고 등록하고
주소 다 입력하고 난리 치고 쿠폰받고.. 이러고 주문했더니
한국엔 배송이 안된다네요..
할수없이 다시 그 회사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다시 첨부터..
그랬더니 이 미국회사도 역시 한국엔 배송 안된다고 마지막에 뜨는거에요 (일본 대만은 되는데!)
넘 화나서 갈팡질팡하다가
미국에 주소를 받는 배송지대행 서비스를 또 검색해서
배송지대행하는 회사에 다시 첨부터 주소입력.. 회원가입.. 기타 난리를 치고
원 아마존으로 가 다시 결재하려고 보니
주소지가 배송받는 회사로 되어야해서 다시 첨부터 주소입력 회원가입....
짜증 폭발직전.. ㅠ ㅠ
할수없이 다시 다하고 진짜 결재하려고 보니
아마존보다 원래 홈페이지에서 사는게 무려 20달러나 차이가 나서
다 포기하고 다시 원래 홈페이지로 가서 다시 첨부터..-_-
드디어 결재하고 배송지받는 회사에 연락해놓고 주문번호부터 다 넣고나니
무려 세시간...
진짜 모하자는 건지..
차라리 안하고 말아야지 싶네요.. 빨리 배송받을수 있다고 해서 직구하긴 했는데 넘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