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혼가구 아이보리 소파 정말 안될까요?

냐옹 조회수 : 3,191
작성일 : 2013-04-01 13:03:33

아이보리 소파를 넘 하고싶어서요. 집도 넓지 않구요.
그런데 주변에서 다 말리네요. 이건 뭐 신랑감 고르는거보다 소파 고르는게 더 어려워요

82선배님들! 아이보리 소파를 심각하게 생각하는 저에게 한마디 조언 좀...
IP : 211.246.xxx.2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 1:06 PM (119.71.xxx.74)

    가죽은 비추에요 때타면 닦아내기도 싶지않아요 인조가죽은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때가 쉽게 지워질수 있지 않을까요

  • 2. ^ ^
    '13.4.1 1:15 PM (61.79.xxx.210)

    신혼때첫쇼파도아이보리가죽해서 잘썼고 이번에이사하면서가구바꾸면서 역시 아이보리했어요~시간이지날수록색상톤이전체적으로때(?)가타서그렇게 걱정하는만큼이상하지않아요~색상이밝아집이환해보여계속아이보리를선택하네요^ ^

  • 3. ..
    '13.4.1 1:32 PM (121.138.xxx.76)

    제가 쇼파를 처음 사면서 흰색계통은 아에 눈을 안뒀는데요 요즘 아빠 어디가에서 윤후집이나 준이네집 보면 집이 거의 화이트톤으로 꾸민게 정말 예뻐서 지금 후회중이네요.
    때가 타든 말든 지금 사라면 밝은색으로 사겠어요.

  • 4. 글쎄
    '13.4.1 1:54 PM (61.82.xxx.136)

    정 하고싶음 하세요...때 타서 못하겠다는 사람들은 평생 가도 흰 가죽소파 못사요.
    저는 애기 좀 많이 큼 그 때나 기약하려구요.

  • 5. ^^*
    '13.4.1 2:05 PM (164.124.xxx.136)

    제가 집이 좁을때 아이보리 가죽쇼파를 사용 했었는데
    걱정햇던 것 보다 괜찮았어요
    생각보다 더러워 지지 않구요
    처음에는 가죽전용 클리너로 닦았는데 나중에는 그냥 한두달에 한번씩 물걸레로 쓱쓱 닦아버렸어요
    그럼 깨끗해져요 뭐 갈그럼 라진다 말들이 많으신데 잘 관리하면 햇볓에 오래 노출된 쇼파보다 덜갈라지더라구요
    지금은 서재방에 놓아 두었는데 여전히 더러워 보이지 않아요 그냥 손때탄 느낌 정도 ....
    사용한지는 8년되었구요

  • 6. ...
    '13.4.1 2:20 PM (1.247.xxx.41)

    아이보리 인조가죽 5년짼데 괜찮아요.
    전 침구도 수건도 거의 흰색써요. 카페트도 쇼파에 맞춰 아이보리색이에요.
    그러고 보니 커텐도 아이보리네요.
    수년을 써도 때가 타서 더럽거나 관리가 힘들거나 하지 않아요.

  • 7. 원글
    '13.4.1 2:28 PM (110.70.xxx.254)

    안 말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걍 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076 전운이 감도는 오늘, 레이디가카께서 하신 일.. 8 참맛 2013/04/08 2,036
238075 강글리오 맛있어요!(반어법 아님) 13 ........ 2013/04/08 2,666
238074 김태원님 달걀후라이 반숙에 조선 간장 5 ... 2013/04/08 3,104
238073 코스트코 갔다가 김세아씨 봤어요... 8 @@ 2013/04/08 8,455
238072 유방 섬유선종 1 2013/04/08 1,841
238071 사진은 모르겠는데 거울로 보는 모습이랑 실제 모습이랑은 다를거라.. 1 2013/04/08 1,448
238070 괌pic 문의합니다~~ 5 나무들엄마 2013/04/08 1,165
238069 남편의모습 5 남편 2013/04/08 1,253
238068 해외 거주중 초등 입학은 어떻게 되나요? 2 궁금 2013/04/08 407
238067 멸치ᆞ다시마 육수 내는 시간 4 육수 2013/04/08 4,391
238066 무쇠팬 생선구이후 처리 3 고등어 2013/04/08 1,293
238065 닭가슴살 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검색해봐도 제품이 넘 많아요^^;.. 2 다이어트 2013/04/08 856
238064 5월초에 초등 남아들 데리고 놀러가기 좋은 서울 근교 추천부탁드.. 5 나들이 2013/04/08 805
238063 딜라이트풀 가격좀 알려주세요. 2 루이 2013/04/08 839
238062 전쟁 나면 가장 무서운게 북한의 장사정포인데 20 ... 2013/04/08 3,397
238061 어부사시사의 국문학적 의의가 뭘까요,, 5 국어숙제 2013/04/08 923
238060 여러분들은 무슨 신용카드 쓰고계세요?? 1 웰츠스 2013/04/08 547
238059 이분들 진상 맞는거죠? 59 혼란스럽다 2013/04/08 14,180
238058 일말의 순정 1 Chloe .. 2013/04/08 597
238057 고성능 핵무기 개발할 돈 보내주고 평화를 유지했으면 싶네요. 3 잠시라도 2013/04/08 491
238056 첫사랑은 진짜 안잊혀지나봐요..난 여자인데도 잊을만하면 생각나요.. 6 wlfafj.. 2013/04/08 2,950
238055 했네요 / 싸웠네요 / 먹었네요.. 이상한 표현 아닌가요? 알려.. 20 제가 이상한.. 2013/04/08 2,233
238054 화장지우는 화장품 좋은것 소개해 주세요 화장 2013/04/08 434
238053 더덕요리법 부탁드려요 3 감사해요 2013/04/08 1,267
238052 풀무원 오징어짜장 맛있어요 7 맛나요 2013/04/08 2,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