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른거탑의 최종훈 음주운전 안타까운 사연

TVn 인기 프로그램 조회수 : 2,753
작성일 : 2013-04-01 12:58:02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66

대리운전기사를 배려한게 이렇게 인생을 뒤바꿀 만한
큰 일이 되어 버렸다는게 개인적으로는 많이 안타깝네요.
결과론적으론 잘못한게 맞다지만
택시기사의 포상을 노린 신고로 한 인간은 나락으로 떨어져 버렸는데
한쪽에선 인기가 오르지 개념 상실했다는 댓글 까지 보니 씁쓸해서
올려 봅니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행하지 않고도 운전석에만 있어도 음주운전인 우리나라의 법도
실정에 맞게 바뀌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IP : 1.238.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3.4.1 1:02 PM (1.238.xxx.67)

    서민 같은 인상에 열심히 하는 모습돌이 좋아 보였는데ㅠ

  • 2. jc6148
    '13.4.1 1:07 PM (211.246.xxx.17)

    잘못은 했지만 안타까운 생각이 더 들더라구요..푸른거탑에서 하차할수 있다던데..ㅜㅜ조심 좀 하지..ㅜㅜ

  • 3. 언제나 행복
    '13.4.1 1:16 PM (211.111.xxx.26)

    아... 사연을 몰랐을때도 이제 막 뜨자마자 불미스러운 일 생겨서 안타까웠는데 사정을 알고보니 선처가 필요해 보이네요. 최병장 없으면 푸른거탑 무슨 재미예요?
    푸른거탑 게시판에 글이라도 올려야 하나...

  • 4. dd
    '13.4.1 1:22 PM (180.68.xxx.122)

    저건 대리기사 잘못 아닌가요 .저럴거면 대리 기사 왜 부르겠어요
    대리기사들도 물론 지하철 끊기면 곤란하지만
    이럴때는 지나가는 회사차 기다리거나 뭐 그런걸로 알고 있는데
    대리기사가 자기가 콜받고 거기 가려면지하철 타야 하니까 지하철 끊기기전에 가야 한다고 200미터 정도만 몰고가 달라고 그랬다는거 같던데요
    대리기사 잘못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099 저희개를 이웃개가 물어서 수술을 했네요 ㅠㅠ 10 새옹 2013/05/10 1,975
250098 윤창중 인턴녀 92년생이네요 [펌] 6 소나기와모기.. 2013/05/10 33,873
250097 전주에 소아 정신과 친절하고 능력있고 잘 보시는의사샘 아시는분?.. 소소 2013/05/10 1,910
250096 초 5 딸아이 연산 학습지를 시키려하는데.. 3 고민맘 2013/05/10 1,232
250095 성추행과 성폭행 차이가 뭔가요? 8 윤씨 2013/05/10 4,855
250094 꽃게를 11만원어치나 사왔는데 어떻해요 ㅜㅜ 41 걱정이 태산.. 2013/05/10 5,131
250093 유기견을 데리고 왔어요~~~~ 35 카라 2013/05/10 2,862
250092 ‘웃음 속에 흐르는 눈물’ 더 이상 없도록 감정노동자 2013/05/10 448
250091 옷 잘 입는분들 잘 입는 쎈스좀 알려주세요(살빠지십니다) 5 티셔츠 2013/05/10 2,182
250090 이게 자랑인지요? 4 흠.... .. 2013/05/10 826
250089 프뢰벨책사주고싶은데요.. 9 프뢰벨 2013/05/10 1,276
250088 아이 코세척하다가 귀에 물들어갔어요ㅜㅜ 3 일곱살 2013/05/10 6,764
250087 내일 회사 야유회 안갈 핑계거리 없을까요? 11 2013/05/10 5,990
250086 박근혜가 우리나라 노동자들 임금 깎아주겠다는 15 선물 2013/05/10 1,699
250085 강아지 수제사료 먹이시는분 계신가요? 4 .. 2013/05/10 1,448
250084 아직 오자룡 보면 안되겠죠..?? 7 jc6148.. 2013/05/10 1,785
250083 일을 한다는 것은 구속이겠지요. 1 돈 받고 2013/05/10 624
250082 부모님을너무 사랑해서 애기낳기 싫은경우 18 farrow.. 2013/05/10 3,075
250081 빨리 걷거나 운동하면 하체가 죽을듯이간지러워요 ㅠㅠ 17 간지러움 2013/05/10 32,073
250080 본인인 윤창중의 주장이 올라왔네요. 99 어처구니없네.. 2013/05/10 12,391
250079 자식 버리고 집 나간 엄마 12 참혹 2013/05/10 6,586
250078 비교되는 노무현 첫 해외순방 사진 17 참맛 2013/05/10 5,350
250077 윤창중 사건을 보고 속상한 건 14 어이없음 2013/05/10 2,338
250076 감기 걸리면 어떻게 사세요? 6 지르텍 2013/05/10 1,169
250075 가카 드디어 성추행 외교를 마치시고 돌아오다 레이디가카의.. 2013/05/10 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