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골사람, 명동에 가는데요

상경 조회수 : 747
작성일 : 2013-04-01 10:33:31
주변에 구경할 곳, 먹거리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12.170.xxx.2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4.1 11:05 AM (121.165.xxx.123)

    명동 가시면 명동칼수국집 가보세요..
    맛은 저는 맛있어요. 양도 많고 밥도 주고 리필도 되고해서요..
    (그렇지만 식사타임에는 줄서야 할지도 몰라요..)
    여기 김치가 정말 매워요. 독특한 마늘 향이 가득한 독특한 김치에요
    전 매워서 물에 씻어서 먹지만 맛있어요..

    그리고 명동에 충무김밥집도 유명하구요.

    명동 가면 주로 쇼핑 가는데 H&M 자라 유니클로 등등 매장들이 많으니 구경해보세요

    성당에 관심 있으시면 명동 성당 가보시는것도 좋을것 같구요

  • 2. ^^
    '13.4.1 1:49 PM (203.242.xxx.19)

    명동성당 한 번 들어가 보시고요
    성당 내부 들어가서 잠깐 앉아보기도 하고
    천장도 한 번 보세요,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느껴보시고..

    구경하고 그냥 명동거리 여기 저기 걸어보는 것도 좋구요

    명동에서 가까운 남산도 시간되면 가보세요

    먹을 음식으로는...
    명동교자하고 충무김밥은 윗분들이 썼으니 생각나는 대로 적을게요
    명동성당 근처 인도음식점 타지에서 런치세트 (가격대비 구성이 괜찮아요)
    명동함흥냉면의 회냉면
    장수분식의 돌냄비우동
    할머니국수에서 싼 맛에 이것저것 (지금은 가격이 좀 올랐지만;;;)
    곰국시

    딘타이펑에서 여러 종류의 딤섬
    명동에 있는 파스타집
    많은데 취향에 따라 고르세요 (노리타, 프리모바치오, 비꼴로, 스패뉴 등등,,,)
    명동 돈까스
    카레 좋아하면 아비꼬나 코코이찌방

    센터원 건물에 있는 마마스에서 버섯파니니와 리코타치즈샐러드
    아한타이에서 타이음식
    페럼 타워의 몽중헌에서 중국음식
    한일관에서 한식

    이자카야 스타일 좋아하면 가쓰라나 카에데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276 가수 박상규 뇌졸중 투병중 사망했네요 9 71세 2013/04/01 4,747
236275 서지영도 슬슬 방송에 나오겠네요. 5 나올까? 2013/04/01 6,246
236274 초등 고학년 어떤 가방을 사야할까요? 2 수련회 2013/04/01 1,005
236273 삼실 계신분들... 전화 몇번 울리고 받으세요? 10 -_- 2013/04/01 857
236272 월세로 사는 아파트 전체가 화재를 입었는데 보상은 받을 수 있나.. 아파트 화재.. 2013/04/01 1,087
236271 몇 달에 한 번 파마하세요? 8 ? 2013/04/01 16,403
236270 월세 30-40정도 시골 동네 없을까요? 14 ㅠㅠ 2013/04/01 3,428
236269 교육자금500만원 대략15년후 사용하게되겠네요 이걸 어디에 묶어.. 교육 2013/04/01 392
236268 주1회 가사도우미 YWCA 괜챦을까요? 1 가사도우미 2013/04/01 3,466
236267 김치냉장고 야채칸 사용법?? 갈쳐주세요 김냉 2013/04/01 1,112
236266 이웃집 개 전기톱 살해 40대 남성 검거 15 ㅇㅇㅇㅇ 2013/04/01 3,304
236265 유치원 한달째 아직도 적응을 못하네요. 2 손님 2013/04/01 730
236264 아파트 빚더미의 역습(동영상) 6 KBS 2013/04/01 2,161
236263 팔도김치라면, 네가 정녕 김치라면이 맞느냐? 7 엉엉 2013/04/01 2,158
236262 요즘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 추천해 주세요. 2 영화 2013/04/01 1,172
236261 고백합니다. 6 저요 2013/04/01 1,643
236260 골반이 아픈데요 1 2013/04/01 666
236259 또래보다 생각도 어리고 순진해요. 2 초등5학년 2013/04/01 1,876
236258 상대에게 바라는 거, 요구가 많은 것도 습관같아요 1 그게 2013/04/01 673
236257 폴로직구했어요. 2 화야 2013/04/01 2,195
236256 탈수기소리가 헬기소리같아요.. 1 초6엄마 2013/04/01 862
236255 고가스타킹이 진짜 날씬해보이나요? 5 Zz 2013/04/01 2,003
236254 예체능 꼭 해야 할까요?? 12 행복한생각 2013/04/01 1,939
236253 제주도 - 잘 아시는 분~~ 11 제주여행 2013/04/01 1,494
236252 부부사이의 호칭, 여보, 당신의 의미 여보, 당신.. 2013/04/01 13,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