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 막게 됐다. "
현 정부들어서 여섯번째 낙마자가 나온지 닷새만인 지난 토요일에, 허태열 비서실장이 인사위원장 명의로 대변인을 통해서 대독케한 이른바, '17초 사과문'을 두고 여론이 더 나빠지자 새누리당 김용태 의원이 한 말이었습니다.
" 내가 창조경제 담당 위원장인데, 나도 뭔지 모르겠다. 내가 몰라서 국민들에게 설명이 안 된다. "
지난달 30일에 열린 당정청 회의에서 국회 정무위원장인 새누리당 김정훈 의원이 한 말이라고 합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창조경제'의 의미를 두고 제대로 답하지 못하는 청와대와 이를 질책하는 여당 의원들 간의 언쟁이 오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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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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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age is very important. Like a muscle, it is strengthened by use.
용기는 대단히 중요하다. 근육처럼 사용함으로써 강해진다.
- 고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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