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출근입니다..
@@회사 서비스센터 상담직이예요.
시급 6,290원..
2주간 교육이고 그담에 투입된다는데..
제가 견뎌낼수있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지인들의 걱정까지 더해져서 두려워요..
맘이 무거워 차에서 내리지 못하겠어요..
나이 마흔다되었는데...어찌 이리 맘이 약한지..
애들앞에 강한 엄마가 되어야하는데요.
남편앞에선 당당하고 싶고..
힘듭니다..
모두가 힘든 월요일이시겠죠?
우울한 글 올려서 죄송해요.
이글 읽는 분들...한주의 시작인 오늘..
웃음가득한 하루되시길 빌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콜센터 첫출근하는 날입니다
아그네스 조회수 : 2,927
작성일 : 2013-04-01 08:34:02
IP : 117.111.xxx.1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4.1 8:38 AM (180.65.xxx.29)화이팅!!!!!!!!!!!!!!!!!!!!!!!!!!!!!!!
잘할수 있을겁니다2. .....
'13.4.1 8:53 AM (124.54.xxx.201)심호흡 크게 한번 하시고 두 주먹 불끈 쥐시고 너무 겁내지 마세요.
3. ....
'13.4.1 9:02 AM (119.197.xxx.6)와 시급 쎄네요!
언젠가 라디오 들으니까, 하루에 400통 정도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심호흡 크게 하시고, 끝까지 버티셔서
매니저까지 올라가세요!!!!!!!!!!
화이팅입니다 ^^4. 화이팅!!!
'13.4.1 9:09 AM (115.126.xxx.100)콜센터 아는 동생이 늘 했다가 말았다가 그러더라구요~
힘들어도 끝까지!!!
겁내지 마시고 주위에 그만두는 사람 많아도 흔들리지 마시고요!
화이팅 해드릴께요~~~5. ..
'13.4.1 9:12 AM (210.206.xxx.34)힘내세요!
까짓거, 죽기야하겠어요 넘힘들면 그건 또
그때가서생각하고 일단 시작이중요
화이팅!6. 의외로
'13.4.1 11:18 AM (175.197.xxx.70)잘 맞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해보고 본인과 잘 맞는 업종이라 생각하면 끝까지 해 보세요.
경력단절 여성에게 월급 밀리지 않고 나오는건 콜센터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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