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미하시는분 또는 쓰시는분 얘기 다 들어보고 싶어요.
도우미가 자주 바뀌는건 (괜찮은 사람이라는 전제하에서) 아이를 위해서도 좋지 않을것 같은데
오래 일하려면 아무리 입주라도 어느 정도 지켜야할 선을 서로 지켜야한다는 생갃이 들어요.
특히 육아관련해서는 아이들의 성격이 어떠하냐에 따라 피로도가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참작되어야 할 것 같은데... 나는 이렇게 하고 있다~하는 도움이 될만한 조언
부탁드려요.
엄마들 중에 집안살림 깔끔히 하면서 아이들 둘 이상을 프로처럼 잘 양육하는 확율이 몇%나 될까요?
도우미를 쓰면 엄마 본인은 못하는 일의 양도 도우미에게는 해내주기를 바랄 수도 있잖아요... 돈을 주니까..
서로가 마음에 드는데도... 도우미 입장에서 아이를 늘 업어주고 안아주어야 하기 때문에 그로인해 오는
관절상의 문제 등으로인해 그만두기를 결정하는 경우도 적지는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