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老처녀에요
평소엔 늙어서 아프면 어쩌나..걱정됏는데
요즘따라...딴병보다,,,,,,알츠하이머 걸리며 ㄴ어떡하나..............너무너무 걱정이되는겁니다
이게 예방이 되긴 되나요 정말?
치매예방법..이런거 하면.......정말 안걸리나요?
저 老처녀에요
평소엔 늙어서 아프면 어쩌나..걱정됏는데
요즘따라...딴병보다,,,,,,알츠하이머 걸리며 ㄴ어떡하나..............너무너무 걱정이되는겁니다
이게 예방이 되긴 되나요 정말?
치매예방법..이런거 하면.......정말 안걸리나요?
미리 걱정하다가 치매 오시겠어요... ^^;;
운명인 것 같아요. 평생 머리 쓰며 열심히 일해도 걸릴 사람은 걸리는 거 같고.. 부지런히 안 살고 멍하니 있어도 오는 거 같고..
그래도 확률 줄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세요. 스트레스 없이 늘 새로운 거 배워가며 살아야죠. 그 이후의 것은 운명에 맡기시고.. 당장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넘 미리 겁먹지 마세요.
알츠하이머병을 앓는 환자의 뇌를 현미경으로 보면, 갈색 얼룩이 많이 있다. 이것은“β(베타) 단백질”이라는 물질이 모인 것이다.
β단백질은, 뇌의 신경세포가 만든 말하자면“쓰레기”와 같은 것으로, 현재 알츠하이머의 주된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다.
통상, β단백질은 뇌 속에 있는 효소 등이 청소하지만, 어떤 요인으로 이 효소가 감소해 버리면, 뇌 속에 β단백질이 계속 쌓이게 된다.
그 가장 중요한 요인은 나이가 드는 것이다. 그럼 누구든지 나이를 먹으면 알츠하이머병에 걸리는 것일까?
아니다. β단백질이 쌓여도, 곧바로 알츠하이머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즉 알츠하이머의 원인에는 많은 가설이 있지만, 아직도 확정되고 있지 않다. 그러나 현재, β단백질을 주된 원인으로 하는 설이 세계의학회의 주류이며, 치료약의 개발도 이 설에 근거하여 행해지고 있다.
◎78세의 A씨는, 금년의 3월에 알츠하이머라는 진단을 받았다.
우선 날짜를 잊었다. 날 자를 가족에게서 들은 것도 곧바로 잊어버렸다.
그 후, 파자마만 입은 채 외출했고, 가족이 그 행동을 말리면 화를 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A씨에게 무엇을 물어 보면, 회화는 보통으로 할 수 있었고, 이 병에 대해서도 제대로 자각하고 있었다.
보통은 이상이 느껴지지 않다가도, 갑자기 가렵다하여 다리에 접착제를 바르기도 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우리들의 뇌에는 장소에 따라서 역할이 나뉘고 있다. 예를 들어, “기억을 담당하는 장소” “본 것이 무엇인지 분석하는 장소”, 그러한 정보를 종합하여 “무엇을 할까”를 결정하는 장소, 등이다.
알츠하이머에 일단 걸리면, 축적한 β단백질에 의해서 뇌가 데미지를 받는다. 그런데 뇌에는, β단백질에 의해 영향을 받기 쉬운 장소와 받기 어려운 장소가 있다.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이,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海馬)의 주변이다. 그 때문에 알츠하이머의 최초의 증상으로서 우선 기억 장해가 일어나는 것이 많다.
그 후, 영향은 뇌의 뒤쪽으로 퍼져 간다. 여기에는 “본 것이 무엇인지” 분석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본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게 된다.
한편, “행동의 결정”이나 “회화”등을 주로 담당하는 뇌의 앞쪽 부분은, 알츠하이머가 어느 정도 진행할 때까지 β단백질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때문에, “회화”에서는 이상을 느끼지 않는다.
기억장해와 회화장해는 함께 일어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알츠하이머병의 증상에는 개인차가 있다. 반드시 위와 똑 같이 진행하는 것은 아니다.
β단백질이 뇌에 모이기 시작한 다음, 이러한 증상이 나올 때까지, 대략 20년이 걸린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 사이에, 무엇인가 예방을 할 수 없는 것일까? 또 한 예를 들자.
83세의 B씨는, 3년 전에 받은 뇌의 검사로 이상이 발견되었다.
뇌의 사진을 본 결과, 동년배에 비해 해마 부위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본인은 일상생활에 아무 문제도 없을 뿐만 아니라, 병원에서 기억력 등을 테스트를 받은 결과도 만점이었다.
실제로 최근에는, 뇌의 사진을 보면 분명히 알츠하이머인 것 같은데, 전혀 낌새가 없는 사람이 많이 발견된다.
B씨에게 알츠하이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분명하지는 않다. 그러나 B씨에게서 이야기를 들어 보면, 다음 소개하는 3개의 예방방법을 실천하고 있었다. 이것이 알츠하이머를 막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예방법1: 유산소 운동
미국에서 3년 전에 행해진 실험으로, “운동하는 마우스는, β단백질이 뇌에 모이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운동에 의해서, 뇌에 β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활성화 되었다는 뜻이다.
“운동”이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은, 대규모 조사에서도 밝혀졌다.
예를 들어, 유럽에서 3년 전에 행해진 조사에서, 1449명을 20년에 걸쳐서 추적한 결과, 적당한 운동을 하는 사람은, 하지 않는 사람보다, 알츠하이머의 위험도가 대략 3분의 1밖에 되지 않았다.
즉 예방 효과를 본 사람들은, 1회 20분 이상, 약간 땀 흘리는 정도의 운동(유산소 운동)을 주(週)에 2회 이상 하는 사람들 이었다.
예방법2 : 대화 상대를 가진다.
지금부터 8년 전에 유럽에서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1203명을 3년간 추적한 결과, 가족이나 친구가 대부분 사회적 접촉이 많은 사람에 비해, 부족한 사람이 인지-증의 발병률이 약 8배나 많았다.
그 이유로서 회화를 함으로서 뇌가 활성화 하여, 알츠하이머에 걸리는 것이 억제되는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예방법3 : 생활습관-병에 걸리지 않는 식생활
유럽에서 3년 전에 발표된, 1449명을 20년에 걸쳐 추적한 연구에 의하면, 아래와 같은 항목이 있으면 알츠하이머를 중심으로 한 인지-증의 위험도가 높다.
1) 고혈압: 위험도 1.97배
2) 고(高) 콜레스테롤: 위험도 1.89배
3) 비만: 위험도 2.09배
4) 위의 3개 모두를 가진 사람: 위험도 6.21배
왜? 이러한 결과가 나오는지, 이유는 아직 완전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러한 상태는 뇌에의 혈류에 영향을 주거나, β단백질이 쉽게 모임으로서, 알츠하이머에 걸리기 쉽게 하는 것이라 믿는다.
정리하자면, 알츠하이머 예방의 3 원칙이란 ①유산소 운동, ②대화를 많이 할 것, ③ 생활습관 병에 걸리지 않는 식생활을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전문가의 해설을 들어보자.
β단백질이 모이기 시작하는 시기에는 개인차가 있는데, 40대에 20명중 1명 정도, 50대에 20명중 3명 정도, 70대에는 20명중 10명 정도가 β단백질이 모이기 시작한다.
그러나 β단백질이 모여도, 여기에 소개한 예방의 3원칙「유산소 운동」「대화 상대」「생활 습관 병에 걸리지 않는 식생활」을 지키면, 발병할 때까지의 기간을 훨씬 늦추거나 알츠하이머에 걸리지 않기도 한다는 것이다.
감사합니다 ☆☆☆☆☆☆☆☆^-^
가까운 친적어르신인데
병원 가서 검사하고 뇌사진이랑 검사 충분히 한 후
예방하는 게 좋다해서 약 처방 받아 드시고 식생활 관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