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사고 빚갚느라 허리가 휘청이는데
봄이 와서 날씨도 좋아지고 여행가고 싶은데 갈 형편도 안되고
인터넷 하면서 슬금슬금 자꾸 지르고 있습니다.
소소하게 이것저것 아이들 물건, 먹거리 위주로 지르지만 합쳐보면 또 많아지고..
그래도 봄이 오고 아이들 무럭무럭 커주니 행복한 마음 샘솟지만
카드 결제금액 볼때면 걱정이 눈앞을 가리고...
흠...
마음이 싱숭생숭하기만 합니다.
휴......집 사고 빚갚느라 허리가 휘청이는데
봄이 와서 날씨도 좋아지고 여행가고 싶은데 갈 형편도 안되고
인터넷 하면서 슬금슬금 자꾸 지르고 있습니다.
소소하게 이것저것 아이들 물건, 먹거리 위주로 지르지만 합쳐보면 또 많아지고..
그래도 봄이 오고 아이들 무럭무럭 커주니 행복한 마음 샘솟지만
카드 결제금액 볼때면 걱정이 눈앞을 가리고...
흠...
마음이 싱숭생숭하기만 합니다.
휴......며칠전 뭘 자꾸 사게된다고 올린 사람인데
전 남편것도 아이것도 아니고 자꾸만 제 것을 사고 있답니다.
그날도 트렌치코트 지를까말까를 망설였는데
그 전까지 자잘한거 몇가지나 지른터라 아직까진 참고 있는데 조만간 결제 할거 같아요.
며칠 기다리면 가격 떨어지지 않을까 그것 기다리고 있답니다.ㅎㅎ
그래도 님은 아이들 위주라 죄책감(?)은 덜하시겠어요 ㅎㅎ
돈이 없어서 못지르고 있어요
아이들 물건,음식값은 생활비인데 어쩔수 없죠
다른거 아끼시다 본인물건 하나 지르세요^^
봄인가봐요~저도 지름신이 매일 왔다갑니다^^
저도 그래요-.-
크게 사는건 아닌데..아이옷..(이건 고르기도 귀찮고..흑.. 아직 멀었어요..;)
먹거리..(생협.농협.한살림. 초록마을.롯데마트. 홈플러스.이마트....백화점...매장으로 인터넷쇼핑으로...계속..;)
부엌살림..(비싼냄비 .전골팬. 유기.무쇠.아주 신났어요-.-)
화장품에 건강식품까지............에혀....
ㅋㅋ 크게 해서 이번엔 전기렌지까지...
왜 이러는 걸까요..... 뭐가 딱히 사고 싶은건 없는데.. 무언갈 계속 사니까..사는게 귀찮아지고...
냉장고 가득인것두 심란하고..
에혀... 그덕에 할일만 가득해요.. 사다놓은거 해먹어 치우느라...-.-
원래 봄 되면 기분이 업! 되어 지는게 있어서 물건을 사게 되더군요. 뭔가 로맨틱해지고 싶어서 샤방샤방한 옷이나 스카프에도 눈이 가고. 결론은 배가 나온 몸매 때문에 예쁜 옷이 맞질 않는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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