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 회식자리에서 남직원들이 이런 말했는데요
그 중에 누가 아 여기 이 누나 (저... 저 혼자 아줌마고 다 남직원들이었음) 계셔서 좀 그런데
한가지 방법이 있다고 뱃살 빼는데 특효고 등근육도 쫙 생긴다고
그랬더니 다들 오오 맞다고 그랬는데
관계할때 어떤 체위로 하면 글케 피티 효과가 나는게 있나요??
차마 물어보진 못하고 저희 남편도 좀 시켜볼까 하거든요.
1. ㅇㅇㅇ
'13.3.31 11:43 PM (222.112.xxx.131)그냥 골고루 하면 될거 같은데요?... 열심히만 하면...
2. 223.62
'13.3.31 11:47 PM (220.119.xxx.40)님 덕분에 웃고 갑니다 ㅎㅎㅎ
3. ㅎㅎ
'13.3.31 11:55 PM (1.247.xxx.247)직접 물어보시고 좀 알려주세요. 저도 궁금..
4. 궁금
'13.4.1 12:01 AM (175.223.xxx.39)회사 내 이미지는 공부만 하다 선봐서 결혼한 모태솔로 (사실이기도 함) 조신한 차도녀 애엄마라서
물어볼수는 없어요 ㅎㅎ
남편이랑도 성담론은 내외하는 사이라 남편한테도 못 물어봤네요.
맥락상 부부관계하면 뱃살이 빠지고 등근육이 생긴다 얘기같은데
저희도 결혼했고 성생활을 하지만
저희 남편은 그대로거든요. 무슨 방법이 있나 싶어서요5. 그냥
'13.4.1 12:08 AM (211.246.xxx.71)자주 열심히요....
6. 지롤엠봉
'13.4.1 12:20 AM (1.241.xxx.18)그거해서 등근육 뱃살에 효과 있기전에
정력이 바닥나 숟가락 겨우 드는것도 감사해야 할것이오7. 애국
'13.4.1 12:32 AM (183.103.xxx.70)그냥 헬스나 열심히 하라고 하세요. 별질헐들 떠네
8. 뱃살 빠지기 전에
'13.4.1 12:34 AM (58.143.xxx.246)허리등뼈 몇개 튀어 나올지도 모름;;;;
그래도 해보실래요?9. 선배로 조언을 ...
'13.4.1 1:49 AM (59.30.xxx.68)염병 4까지 글 다신분들 왜?? 배타적인 생각을 가지세요??
본인 들도 그 과정을 통하여 현제 존재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십시오 !!
성 행위의 운동 에너지 소모량을 통하여
인체 대사작용을 통해 생활의 활력소가 됩니다.
체위에 따른 에너지 소모량을 검색해보시고 ...
훈련과 실전을 열심히 노력하시면 ....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희망을 잃지 않으시길........10. ㅡㅡ
'13.4.1 1:59 AM (211.234.xxx.68)천정에 매달려서 하세요
11. ㅎㅎㅎ
'13.4.1 8:26 AM (59.26.xxx.29)천정에 매달려서 ~~ 대박입니다.
12. 뭘
'13.4.1 9:34 AM (220.76.xxx.155)운동을 해야지.. 무슨 밤일로 근육을 만든다는 그런 헛소리를 ...
그런 말하는 직원 근육 있나요?
조신한 차도녀 애 엄마님 .. 여기서 이러지 마세요13. ㅇㅇ
'13.4.1 10:08 AM (118.148.xxx.182) - 삭제된댓글에구.. 제목만 보고....성희롱아닌지...로 걱정하는 글일줄ㅠ
좀 민감하지않으신가봐요.14. ...
'13.4.1 11:03 AM (61.105.xxx.31)피티로 효과보기 전에..
남편분 기력 쇠하시겠네요15. 웃기는 넘들이네
'13.4.1 11:18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입에 걸레들을 물었나
저게 회식때 할 소리예요? 동료여직원 앞에서?16. 이거
'13.4.1 11:22 AM (39.115.xxx.57)성희롱이네요.
17. ...
'13.4.1 11:50 AM (1.235.xxx.21)칼로리 측면에서 물구나무 서기로도 괜찮습니다.
보는 사람도 없는데..18. 부끄러워서라도
'13.4.1 12:04 P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글 내리겠네요... 농담이라도 그렇지 성적인 이야길 듣고도 아무렇지 않게 하하호호거려놓고 또 자게에 올리는 폼새라니....한심하시다.
19. 저는
'13.4.1 12:26 PM (220.72.xxx.195)첫째 문단 보고 이런 얘기를 원글님 앞에서 해서 너무 수치스러웠다...이런 결말인 줄 알았는데 두둥....~~~
20. 별꼴이네
'13.4.1 12:37 PM (112.168.xxx.18)그소릴듣구 가만잇었나요?황당하네요 얼마나 무시했음 그런소릴 남자들이 여자 하나두고 했을까요?남사스럽네요
21. 조신한 차도녀
'13.4.1 12:47 P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애엄마씨, 풉, 댓글에서도 빵 터지네..ㅋ 여기에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조신함이 얼어죽었네요.
22. ..
'13.4.1 1:59 PM (203.226.xxx.118)난잡하거나 힘도없는것들이 사람들 많은데서 꼭 저런 얘기하죠. 부끄러움도 모르는 정신 나간 것들
23. ㅉㅉ
'13.4.1 4:17 PM (211.175.xxx.116)평소 동료끼리 후리하게 성생활 이야기를 나누는 훈륭한 회사가 틀림없음.
남녀 상하관계 상관없이 자신의 성생활을 터놓는 매우 선진적인 회사임.
그렇지 않고서야 그 동생이 이 누나 있는데서 그런 이야기를 하고, 그걸 또 남직원들이 맞장구를 치고, 이 누나는 그게 또 궁금해서 여기다가 묻고.. 그렇게 할 수가 없음.
그 동생은 이 누나가 당연히 그 자세를 알것이라 생각해서 구체적 묘사를 하지 않은 것임.
따라서, 궁금하면 그 동생들한테 터놓고 물어보면 됨. 여기서 욕먹을 일이 없음..24. -_-
'13.4.1 4:43 PM (211.179.xxx.245)보통여자라면
회식자리에서 저런소리 들으면
성희롱아니냐 어떡해야되냐 이런 글 올릴텐데
원글님은 참 ㅎ
어떤 체위인지 그게 궁금해서 글 올리셧쎄요????
직접 물어보지 그랬어요?
회사 분위기 참 맬랑꼴리하네요 -_-
회식자리에 저런 얘기하고 담날 얼굴보기 안부끄러울까???25. ㅠㅠ
'13.4.1 6:34 PM (110.70.xxx.197)전 혹시 요새 유행하는 무슨 방법이라도 있나 해서 궁금해서 글 쓴 거예요.
막 무슨 음담패설 하듯이 깔깔거리면서 한 얘기가 아니라
지네들끼리 정보전달 하는 느낌이었는데
제가 갑툭튀 나서서 뭐라뭐라 묻고 그러긴 제 이미지가 있어서 그냥 궁금함을 누르고 아 뭐 방법이 있나보다... 했죠.
19금 질문이라 제가 썼지만 낮에 보니 창피하네요...26. 창피하면
'13.4.1 7:19 PM (110.12.xxx.71)지우삼...
27. ..
'13.4.2 12:28 AM (175.249.xxx.25)차도녀 애엄마....풉~
.....회식자리에서 음담패설하는 놈들하고 똑같음.
끼리끼리.....일하니 일 할 맛 나겠어요.
성적인 농담인지 진담인지 구별도 못 하는 저 눈치로.......회사 일은 제대로 하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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