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결혼한이유에 대해 글 올렸었는데
좋은 말은 못들었네요..
일단 내먹고살기도 바쁘고 연로하신 어머니 봉양해야하고
여기에 처자식 생기면 감당 안될것같아 결혼은 못하겠네요..
넘들이 하니까 나도..?
죽도록 사랑해서..?
연애는 합니다..이여자도 사랑하고 저여자도 사랑하고..
전에 결혼한이유에 대해 글 올렸었는데
좋은 말은 못들었네요..
일단 내먹고살기도 바쁘고 연로하신 어머니 봉양해야하고
여기에 처자식 생기면 감당 안될것같아 결혼은 못하겠네요..
넘들이 하니까 나도..?
죽도록 사랑해서..?
연애는 합니다..이여자도 사랑하고 저여자도 사랑하고..
보셧단 댓글정도는 달아주세요..
저두 가끔 원하시는 정보 콕 찝어 알려드리는데
암말없으시면 보셧는지 어쨋는지 궁금하더라구요ᆞ
뭘 바라는게 아니라 그게 인정이라는 생각이네요^^
원글이 달라졋네요ㅡ
댓글에 피드백이 없단 내용의 글이었는데요
어휴..닉네임으로 함 검색해 보세요..
미조..원글과 덧글은 그대로 남아있네요..
전 쫌 졸려서 눈붙이렵니다..
제가 님 같은 남자 만나본적 있는데요
정말 잘 생각 하셨네요
결혼 하지 마세요
그냥 연로한 부모님 봉양하시면서 혼자 사는게 한 여자 인생 구하는 거 맞거든요
제가 만났던 남자는 자기 아픈 어머니도 간병하고 모셔야 되고
자기는 장남이니 모든 짐 맏며느리가 떠 맏아야 하는..
부인과 잘 살려고 결혼 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현재 처한 상황의 무거운 짐을 좀 나누고 싶어 결혼하는거 더라고요
솔직히 여자도 만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그 여자들은 님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조금은 꿈을 꿀텐데...말에요 안타깝네요
사랑하는 남자와 오손도손 함께 살려고 결혼하는것이지,
남편될 사람의 노모를 봉양하려 가는건 아니거든요..
가끔 보면 남자들은 집안일 거두고 늙으신 부모 살림하는거 힘들어 하셔서 결혼한다는 분이
있더라구요.
그건 그냥..꿈인거죠.
...님 기혼이신가요..아~ 씨 ..쩝..
여자는님..사랑도 자꾸 바뀌더라구요..
노모 봉양하는거와는 다른 문제이구요..
"사랑도 자꾸 바뀌더라"...
진짜 결혼하시면 안되겠네요...
혼자 사세요...
요즘 82보니 딸 가장들 참 많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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