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산후조리 바닥에 요깔고하면 힘들까요

지현맘 조회수 : 1,143
작성일 : 2013-03-31 21:10:18
시어머니께서 산후조리 할때 쓰라고
두꺼운 요이부자리를 만들어 보내셨어요
침대를 작은방으로 옮기고
안방에 요깔고 아기랑 남편이랑
다같이 잘수있게 하라구요
침대에 아기누이면 떨어질까봐
불안하기도하구요
아기와 내가 침대에자면 남편은
바닥에 자야되고 남편과내가
침다에 자면 아기를 바닥에
재울수도없구요
남퍈은 딴방에 자면 아기울때
일이리 내가 일어나야되구요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IP : 211.58.xxx.1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현맘
    '13.3.31 9:11 PM (211.58.xxx.181)

    근데 산후조리중에
    바닥에서 생활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제생각엔 낮에는 침대에서 생활하고
    밤엔 요에서 잘까요

  • 2. ㄱ그게
    '13.3.31 9:23 PM (223.62.xxx.145)

    힘들긴한데 자궁안에 오로인가 그건 더 잘배출된다고해요
    자주 앉았다 일어나지않는다면 괜찮을듯요

  • 3. ㅁㅁㅁ
    '13.3.31 11:33 PM (58.226.xxx.146)

    안방 침대에 아기 눕히고, 저는 바닥에 요 깔고 보일러 뜨끈하게 틀고 지냈어요.
    두 달 지나고 아기도 바닥에서 같이 잤고요. 침대에서 떨어진적 한 번도 없이 키웠어요.
    남편은 서재로 보냈어요. 코 고는 소리에 아기가 깰까봐. 그리고 새벽 출근 하는 사람이라 밤에 푹 자라고요.
    산모가 요에 자는건 좋은데, 일어날 때 손으로 바닥 짚으며 일어나지는 마세요.
    아기 키우면서 손목 쉽게 상하는데, 자잘한 습관들 조심하면 좀 나아요.

  • 4. 수수엄마
    '13.4.1 9:22 AM (125.186.xxx.165)

    밤새 도와주실 분(기저귀 갈기, 모유수유등)이 안계시면 아기침대를 서너달 대여하시는것도 좋아요
    남편분은 2-3일이면 아기가 우는 거 모르고 푹 잘 확률이 매우 높고...피곤해 하는거 보면 깨울 마음도 사라져요

    아빠,엄마...엄마 옆으로 아기 침대 놓으면 거의 같은 높이에서 아이가 자고
    한두달은 눕혀 둔 그 자리에 그대로 잘 자고...아기침대에 공간이 남아 기저귀,물티슈등 올려놓고 써도 편해요

    바닥요는...아이가 뒤집기를 시도 할 무렵부터 사용하시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241 대학로나 삼청동에 맛집좀 추천해 주세요 9 맛집 2013/04/01 2,231
236240 “국가는 가해자“ 국보법 누명 옥살이에 18억 배상판결 3 세우실 2013/04/01 393
236239 저 많은 삶은계란 어찌하오리까? 20 성당 부활절.. 2013/04/01 4,460
236238 엄마가 너무 좋으신 분들.. 4 ㅇㅇ 2013/04/01 1,723
236237 (방사능)어린이집, 유치원 방사능급식대책은 무방비 4 녹색 2013/04/01 1,090
236236 악!! 어떡해요!!! 그릇이 붙었어요 5 회원 2013/04/01 1,221
236235 라쿤 보이스 떨어질때 부른 노래 뭔지 혹시 기억나시는 분요 2 혹시 2013/04/01 433
236234 강아지 맡아주고 있는데 사료가 떨어졌어요~~ 15 이모야 2013/04/01 1,919
236233 이번에 김연아선수 세선 각국 동영상을 보며 느낀 공통점 5 팬질 2013/04/01 2,617
236232 답정너가 무슨 말이죠? 10 ㅇㅇㅇ 2013/04/01 2,404
236231 항공권 결제 어떻게 하는게 조금이라도 이득일까요.. 3 음... 2013/04/01 964
236230 5세 남자아이 사이즈 문의 3 올리브 2013/04/01 1,198
236229 자녀 입시 치루신 선배님들~! 대학입시 설명회 16 고3맘 2013/04/01 2,197
236228 밴드에 음악어찌올리나요? 꽁알엄마 2013/04/01 2,713
236227 제가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요? 13 외로움 2013/04/01 2,156
236226 단어 찾을 때 발음기호 읽는법은 따로 책을 사야 할까요? 2 영어사전 2013/04/01 714
236225 요즘 마치 바람막이(검정비닐수준)천으로 만든 트렌치가 많더라구요.. 2 아주 얇은 .. 2013/04/01 1,259
236224 초등5학년 남자아이인데 유치가 아직까지 있어요. 9 유치 2013/04/01 1,672
236223 홍콩- 마카오 여행 다녀오신 분들 여쭤볼께요~~ 5 여행 2013/04/01 1,930
236222 영화 웜바디스봤는데요.. 2 jc6148.. 2013/04/01 1,084
236221 “마녀사냥에 낙마“ 김종훈, WP에 격정 기고 14 세우실 2013/04/01 2,161
236220 시어머니가 하루종일 집에계서서그냥나왔어요 55 사는게뭔지 2013/04/01 15,837
236219 돌잔치 갔다가 좀..놀랬어요. 2 엊그제 2013/04/01 2,598
236218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함 1 묘안 2013/04/01 522
236217 900정도 뭐 살까요? 6 쇼핑고민 2013/04/01 2,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