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불어디서털으세요??
잘때 덮고잔 이불이랑 요를 매일 털어주고
방을 걸레질로 닦으면 비염이 덜해진다는 글을 읽었는데요
제가사는 집이 계단식아파트이고 10층높이에요
옥상에서 털고싶은데 옥상을 사용하지못하도록
문이 잠겨져있더라고요
그래서 집에서 털어야할꺼같은데 베란다에서
털어도 괜찮은건가하고요...
요즘 날씨도 좋아서 옆집이나 아랫집이
창문을 열어놨을때 혹시나 폐가될까봐요ㅠ
다른분들은 털어야할때 어디서 털으세요??
1. 떨어져
'13.3.31 8:50 PM (118.216.xxx.135)죽지 않게 조심하세요. ㅡ,.ㅡ;;
2. 베란다절대노우
'13.3.31 8:52 PM (112.154.xxx.154)베란다서 털면 그게 다 어디가나요...ㅠ.ㅠ
3. ..
'13.3.31 8:52 PM (211.177.xxx.70)당연히 베란다에서는 털면 안되요... 밑에집에 창문 열어놨으면 이불먼지 다 들어가요..그집 빨래 널어놨으면 거기에 다 들러붙어요,... 전 그래서 이불 청소기 사용하는데.... 아님 위분처럼 화장실에서 터셔야 할듯..
4. ...
'13.3.31 8:53 PM (203.236.xxx.249)거실문닫고 베란다 안에서 털기도 하는데요.
제작년 부터는 진드기 청소기써요.
하나 사세요.5. 해맑은웃음70
'13.3.31 8:56 PM (121.144.xxx.167)베란다에서 털면 그밑에 집에 먼지 다들어가요.
겨울에는 그나마 창문 닫고 사니 괜찮은데
베란다 없는 빌라에 사는 저는 여름이면 답이 없어요.6. 해맑은웃음70
'13.3.31 8:59 PM (121.144.xxx.167)그리고 TV 에서 이불 털어봐야 별 효과 없다고
얘기했는데 왜 터는지 모르겠어요.7. ㅇㅇ
'13.3.31 9:04 PM (110.70.xxx.93)멍지 잘없는 소재 이불 쓰고 안털어요
8. 된장
'13.3.31 9:04 PM (175.223.xxx.213)밑엣집이 된장항아리 바람,빛 쬐여 줄라고 잠시 뚜껑 열어뒀다고
생각 해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절대로 털면 아니됩니다.9. xlqldp
'13.3.31 9:05 PM (1.231.xxx.3)티비에서 털면. 집먼드기 사체가 다 분해 되서 털지 말라고느 ㄴ하더라구요
근데 전 털어요..
침구전용 청소기는 없구요..
남편이 자고 일어나면 머리카락이며 이런것들이 널부러져 있는것 같아서
찍찍이 이런걸로 떼도. 세탁을 자주 해도 가끔은 털어요..
저야..주택이니까 밖에서 털기도 하고 귀찮으면
욕실에서... 살짝 털구요.. 허공에다 샤워기로 물 뿌리고...
그런 다음에 바닥 한번 물로 씻어내요10. 조심
'13.3.31 9:37 PM (1.234.xxx.251) - 삭제된댓글그러다가 아랫집에서 비디오 촬영 들어가면 어쩌시려구...
베란다 또는 욕실에 물뿌려 놓은 뒤에 터세요.. 그러군 다시 물청소 하면 되더군요.
님의 윗집에서 허구헌날 베란다에 나와서 이불 털어댄다고 생각해 보시면
금방 답이 되쟎아요.11. ...........
'13.3.31 9:43 PM (175.253.xxx.232)침구 청소기가 제일 확실하죠.
가끔 경비아저씨 옥상올라가실때 남편 올라가서 털고 오라고 시키고요. ^^;;12. ..
'13.3.31 10:40 PM (180.71.xxx.53)이불청소기 좋아요
완소 아이템중 하나입니다.
돈만 넘쳐난다면 우리 윗층에도 하나 사다주고 싶습니다만.13. 아우~~~
'13.3.31 11:09 PM (218.158.xxx.95)베란다에서 절대털지 마세요,,우리가 당해봐서 알아요
윗집에서 오전이면 꼭 이불을 털어대는데
먼지가 우리집 방충망에 우수수수수 달라붙는게
햇빛속에서 보이더라구요
빗자루로 털어보고 쓸어보고 했지만 안털려나가요..
일부는 베란타유리창에 붙어서 그것두 안없어지구요
참다못해
막 털어댈때 문열고 얘기했어요,,우리집에 먼지 다들어온다고
다행히도 말귀 알아듣는분이라 그뒤엔 안털더라구요
저두 목욕탕에서 터는거 강추에ㅛ14. ...
'13.4.1 12:07 AM (168.126.xxx.241)이불털어도 효과없다고 방송도 했었네요....
목욕탕에서 터는 방법도 있네요
모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15. 꿀순
'13.4.1 12:08 AM (221.146.xxx.96)간혹 아파트 나가서 동사잇길에서 지나가는 사람 없을 때 얼른 털고 들어옵니다.
16. 안털고 빨아요
'13.4.1 12:14 AM (222.236.xxx.211)정말 민폐좀 끼치고 살지 맙시다
전에 살던 집 윗집이 우리집 샤시가 울리게
털어대서 스트레스를 어찌나 받았던지..
꼭 빨래 깨끗하게 해서 널어놓음 털어대서ㅜㅜ
지금 이사온집 윗집은 매너가 좋은분들이라 좋아요17. ...
'13.4.1 12:38 AM (222.109.xxx.40)요샌 국산 청소기 사면 침구 청소기 가 딸려 와서 사용하니 좋아요.
침구 전용 청소기 따로 살려면 가격이 부담되면 청소기 사실때 침구 청소기와
가티 파는것으로 구입 하세요.18. 역효과
'13.4.1 11:52 AM (14.63.xxx.153)이불 터는 게 오히려 안 좋다고 하더라구요.
털면 진드기가 더 활성화(?) 된다고 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4985 | 남편의 폭력성에 관한 질문입니다 9 | 산들강바람 | 2013/03/31 | 4,418 |
234984 | 친정엄마랑 요즘 불편해요 5 | 속상해요 | 2013/03/31 | 1,970 |
234983 | 제빵할때 국산 통밀가루 제품들 하얀가루네요? 3 | 밀빵 | 2013/03/31 | 1,476 |
234982 | 금리 높은 곳좀 알려주세요 | ... | 2013/03/31 | 942 |
234981 | 제가 결혼안하는 이유.. 9 | 미조 | 2013/03/31 | 2,996 |
234980 | 정신분석 VS 분석심리 20 | 알려주세요~.. | 2013/03/31 | 3,248 |
234979 | 베트남여행/ 관광가이드 /시장조사 / 비지니스 통역/ 아르바이트.. | luahon.. | 2013/03/31 | 645 |
234978 | 집에만 오면 티비 트는 남편 1 | 남편 | 2013/03/31 | 1,357 |
234977 | 맞벌이에 외동아이 두신 분들 어떻게 놀아주세요? 5 | 외동 | 2013/03/31 | 1,738 |
234976 | 탕수육으로 본 조선시대 붕당의 이해...해석본 | ... | 2013/03/31 | 744 |
234975 | 탕수육으로 본 조선시대 붕당의 이해 5 | ... | 2013/03/31 | 793 |
234974 | 이런 면티는 어디서 살수있나요~~ 7 | 어디에서 | 2013/03/31 | 2,117 |
234973 | 갤럭시노트2 사고 싶은데요.. 2 | phone | 2013/03/31 | 1,304 |
234972 | 바낙에 심하게 부딪쳤는데요 3 | 당황 | 2013/03/31 | 665 |
234971 | 아이들 크면서..엄마보다 이모나 외할머니를 더 좋아하기도 하나요.. 4 | 아이가 | 2013/03/31 | 1,835 |
234970 | 사각턱 보톡스 맞은지 2주 지났어요 7 | ... | 2013/03/31 | 34,047 |
234969 | 사춘기조카때문에 여쭤봅니다. 3 | 이모 | 2013/03/31 | 1,063 |
234968 | 무릎연골 손상 2 | mabatt.. | 2013/03/31 | 1,639 |
234967 | 정확히 구분 해주세요^^ 3 | 형용사와 부.. | 2013/03/31 | 468 |
234966 | 안구건조증에 5 | 어쩌라고75.. | 2013/03/31 | 1,387 |
234965 | 어머니가 이유없이 짜증내실때 5 | .. | 2013/03/31 | 1,028 |
234964 | 주방용저울 좋은거 알려주세요 10 | 다이어트 | 2013/03/31 | 1,606 |
234963 | 엄마가 너무너무 좋아요.. 2 | 돈굳었어요 | 2013/03/31 | 2,046 |
234962 | 건성인분은 수정용팩트 뭐쓰세요?.. 7 | 수정용 | 2013/03/31 | 2,127 |
234961 | 산후조리 바닥에 요깔고하면 힘들까요 4 | 지현맘 | 2013/03/31 | 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