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는 정말 창의적이고 젊은이들의 세태와 마음을 잘 표현한다고 생각하는데
곡을 잘 모르겠어서요
폄하하는건 절대 아니구요(신선하고 요즘 아이들 같지 않아서 오히려 좋아해요^^)
제 귀엔 노래들이 다 비슷비슷해보여서요....
수현양 한두번 높은 음으로 치고 나오는것도 그렇고
..
늘 들어봤던 음들의 조합이 아니라 좀 마이너적으로 신선해서 그렇게 난해하게 들리는건가 싶기도 해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세요?
가사는 정말 창의적이고 젊은이들의 세태와 마음을 잘 표현한다고 생각하는데
곡을 잘 모르겠어서요
폄하하는건 절대 아니구요(신선하고 요즘 아이들 같지 않아서 오히려 좋아해요^^)
제 귀엔 노래들이 다 비슷비슷해보여서요....
수현양 한두번 높은 음으로 치고 나오는것도 그렇고
..
늘 들어봤던 음들의 조합이 아니라 좀 마이너적으로 신선해서 그렇게 난해하게 들리는건가 싶기도 해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세요?
소리반 공기반 아닌가요 ? 화음이 참 아름다워요,
크레센도에서 라시도레미파솔라, 요대목 특히 좋아해요.
박지민같은 케이오펀치 고음은 아니지만, 지친 일상에 신선한 공기같아요.
저는 감동받은 적 없지만 나름의 매력은 있습니다.
앤드류 최에게 많이 감동 받았고 그에게 박수 보냅니다~
저는 너무 좋아해요. 노래들이 다 제 취향이라서.
그리고 앤드류최의 목소리를 너무 좋아하구요.
악동과 앤드류최가 파이널 가기를 바랬는데..
방예담이라니..ㅠㅠ 재능은 훌륭하지만 아직은 한템포 쉬었으면 했는데...
창의력은 인정하지만
노래는 전 많이 별로ᆢ
들으면서 바로 질려요 ㅠ
여자아이 부르는 스타일도 싫구요
기성 작곡가들은 대박 터뜨려려는 압박,
최소한 소속사에 피해는 안 주려는 압박이 심하다보니
안전한 노래를 부르기 때문같아요,
대중을 예측하는데 급급하기도 하고요,
근데 이아이들은 좀 틈새시장이랄까, 자기감성이 확실하고 그냥 그걸 믿고
밀고나가니까 그런게 이뻐요,
기획사 측에선 악동뮤지션을 더 좋아할거 같아요
음원만 뜨면 바로 5위안에 진입해버리니^^
다음주가 기대 되네요..
전 첫 두곡만 좋았고 쭉 별 로예요
거기에 매일 광고까지 들으니 목소리도 싫어지고 등등 다 질린 느낌예요
정말 너무 띄워 주는 듯 해요.
그저 일회성 음악인 것 같아요.
매력있어만 좋았어요.
글고 진짜 기획사 사장들이 데려다가 키우려는 그런 애들만 남으니 영 보는 맛이 없어요..;
작년이 대박이었죠. 올 해는 사실 애들도 고만고만하고 위탄한테 완전 밀림.
처음엔 신선하다.. 노래 참 잘한다..였는데 요즘엔 광고에만 나와도 채널 돌려버려요. 뭐랄까. 너무 너무 질리더라구요. 특히 처음엔 신선하고 감미롭다 싶었던 화음들이 귀를 틀어막고 싶을 정도로 싫어지네요. 그들의 한계인지 제 막귀의 한계인지..
모르지만 올레 광고 나오는 여자 목소리 넘 싢어요.
신선함...그러면서도
목소리 매력있고...
같은 또래의 가수 탈렌트..홀딱 벗기고는
오직 섹시민만 강조하느라..나와서는 교태 귀염질..
오로지 남자들 눈요기감으로 전락.....
악동은...그 자체로 빛이 남...너무 평범해서
라쿤 떨어진 게 의외였죠.
전 라쿤 대 악동 파이널할 줄 알았는데..
오늘 처음 봐봤는데 화성넣는 남자음이 반음씩 쳐지면서 엄청 거슬리고 노래도 그다지...^^;;;
노래도 비슷하고 ... 잘 모르겠어요
리번 k팝스타는 학예회 같아요
전좋아요.
작곡을혹시아시는지모르겠지만.
그정도로 수십곡뽑아낸다는게 보통능력은아닙니다.
노래스타일이 다 비슷비슷해서 좀 질려요
제목이나 가사 자체는 신선한데 곡이 다 거기서 거기...
올레 광고땜에 생긴것도 짜증남.
올레 광고만 안했어도
이렇게 질린단 느낌 없을 거 같아요,,
여자애가 발음이 얼마나 정확하고 맛깔난지,,,
노래 잘하는 건 모르겠는데,,
그 똑똑 들리는 발음이 참 맑고 정확해서 전달력이 좋아요,,
에유,,근데 그 광고음악은 듣기 싫은 잔소리처럼 지긋지긋하네요,,
그것만 빼면 참 노래들 좋긴 한데,,
여자애 목소리 질림...곡도 높은 음 몇번 올리고 하는것도..지겨움..비슷비슷하게 느껴짐...
저두 여자분 목소리가 너무 거슬려요.
좋은 목소리인건 알겠는데 심하게 자극적인(?).. (제 귀에 그렇네요>)
광고 나오면 바로 돌리구요.
그 프로는 안 봐요.
저만 이상한가 봐요..다들 좋다고 하시드라구요..
전 별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6359 | 떡 한말이면 몇 kg 인가요? 7 | 밝은햇살70.. | 2013/04/01 | 33,962 |
236358 | 텃밭 가꾸시는분계신가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3 | 툼 | 2013/04/01 | 1,016 |
236357 |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되는군요.(펌) 5 | ... | 2013/04/01 | 1,792 |
236356 | (방사능)방사능 시대, 안전한 먹거리 현황과 전망 - 토론회 (.. | 녹색 | 2013/04/01 | 525 |
236355 | 부동산 대책 1 | .. | 2013/04/01 | 970 |
236354 | 무도 일러스트 1 | +_+ | 2013/04/01 | 678 |
236353 | 연애의온도보신분들 질문이요 5 | hhd | 2013/04/01 | 1,226 |
236352 | 홍콩에서 마카오 페리로 이동할때랑 환전이요... 5 | 마카오 | 2013/04/01 | 2,583 |
236351 | 정말 열심히 알차게 살고 싶어요. 4 | 백수 | 2013/04/01 | 1,538 |
236350 | 대명 리조트중에ᆢ 4 | ,, | 2013/04/01 | 1,125 |
236349 | 닥터후 초등생이봐도 될까요? 2 | 궁금 | 2013/04/01 | 599 |
236348 | 너무 못생긴 얼굴..너무 스트레스에요 12 | ... | 2013/04/01 | 8,252 |
236347 | 말리부와 k5 둘중어떤게 좋을까요? 9 | 순간의선택 | 2013/04/01 | 3,195 |
236346 | 지드래곤 신곡 나왔어요 2 | ... | 2013/04/01 | 673 |
236345 | 서울시내 3억원 안짝 소형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5 | 아파트 | 2013/04/01 | 2,659 |
236344 | 냉장고와 김치냉장고와 합쳐진 가전도 있나요 ?? 7 | 늙은 자취생.. | 2013/04/01 | 1,600 |
236343 | 이거 먹어도 되는 건지 한 번 봐주시겠어요? | 츄릅 | 2013/04/01 | 642 |
236342 | 남편의 입냄새 4 | ... | 2013/04/01 | 2,573 |
236341 | 4살 아이가 40조각 넘는 퍼즐을 척척 맞추면 잘맞추는거죠? 13 | 직소퍼즐 | 2013/04/01 | 7,094 |
236340 | 아이 낳은 후 직장 복귀로 인한 탁아문제로 고민입니다. 5 | 정답은 없나.. | 2013/04/01 | 718 |
236339 | 하이면~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20 | 먹고싶다 | 2013/04/01 | 2,757 |
236338 | 영어문법 엄마가 가르쳐도 될까요? 2 | 영어 | 2013/04/01 | 915 |
236337 | 향 은은한 바디 제품... 7 | noran | 2013/04/01 | 1,915 |
236336 | 강아지가 곰팡이성 피부병에 걸렸어요..ㅠㅠ 2 | 봄.. | 2013/04/01 | 2,322 |
236335 | 장국영 영화 뭐가 제일 좋으세요. 22 | T.T | 2013/04/01 | 2,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