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 라운지에서 차드시는 분들~
이번에 처음으로 vip기준 넘어서 라운지 출입이 가능한데
일주일에 한번씩, 어쩔땐 두번 꼬박꼬박가는데 친구가 커피값으로 뽕뽑겠다고
본전 뽑으려고 작정했냐며 무안을 주네요~~
자기 주변에는 많아야 두세달에 한번간다며....ㅋㅋ
다들 얼마나 자주 가시나요?? 자주가도 상관없는거죠?
1. 갈때마다
'13.3.31 5:27 PM (14.52.xxx.59)여유되면 가는거죠 뭐...
전 처음에만 신기하고 본전뽑겠다는 생각으로 갔고
요샌 그것도 귀찮아서 발레만 이용해요
혼자 백화점가니 그것도 잘 이용안하게 되더라구요2. 롯데 현대
'13.3.31 5:29 PM (121.167.xxx.101)커피 별로 맛 없던데...
커피 마시러갔다가 돈 더 쓰겠네요.
저도 첨에 됐을땐 백화점 갈때마다 가서 차마셨는데
요즘은 잘 안가요.
아이랑 갔을때 아이 보고 쥬스마시고 책보고 있으라고 할때나 이용해요.3. ㅇ
'13.3.31 5:34 PM (203.226.xxx.50)백화점쇼핑 갈때만 이용했어요 드나들다보면 입점브랜드 런칭파티 있으면 티켓도 주더라구요
4. 별 무안을 다..
'13.3.31 5:43 PM (114.206.xxx.96)그리고 이런 걸 물어보는
님도 참..5. 궁금
'13.3.31 5:53 PM (223.62.xxx.17)위에님은 굉장히 세상을 부정적으로 사시는 분인가봐요.
이 좋은 일요일 오후에..
-_-;; 그렇게따지면 자유게시판에 올릴수있는 글이
뭐가 있나요?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해요~~6. 저요
'13.3.31 5:58 PM (112.154.xxx.154)일주일 네번갑니다. 백화점 문화센터 끊은거있어서 세번. 또한번................................................
이상한가요? 올해뿐이라(지난해과다지출, 내 평생 다시 그럴일 없음) 열심히 다닐려구요. 조용하고, 커피 맛나고.. 좋아요.7. 희
'13.3.31 6:32 PM (121.141.xxx.39)뭐 전 오며가며 매일 간적도 있어요ᆢ
집이 백화점 위라ᆢ^^;;8. ..
'13.3.31 6:46 PM (121.138.xxx.225)저도 가까워서자주가는듯..
삼일에한번은 가요.. 점심도 딱히 먹을데 없음 백화점이 주차편하고 커피도주니깐 글로 가게되고
문화센터 땜에도 가고요9. vip
'13.3.31 6:49 PM (220.73.xxx.163)vip는 도대체 얼마를 써야지 되나요? 궁금.
10. ㅇㅇ
'13.3.31 7:02 PM (112.163.xxx.172) - 삭제된댓글일주일에 한번정도가요 빈찬사러가서 간김에 마시고와요 다른 커피숍은 시끌벅적한데 거긴 일단 조용해서 좋아요 다른곳은 잘 모르겠고 갤러리아점은 젤 낮은등급 일년에 이천만원이상이요
11. 플럼스카페
'13.3.31 7:03 PM (211.177.xxx.98)저는 친구들 만나 백화점에서 식사하거나 하면 커피값 아끼려고 갔는데 단순히 라운지만 이용하려고 간 적은 없던 거 같아요.
애들이 아직 어리고 줄줄이 셋이라 백화점에 혼자 볼 일 보러 가게 되면 라운지 들러 투고우로 한다고 해서 커피 들고 쇼핑하고 얼른 집에 가요. 친절한 아가씨들이 떡이며 과자며 같이 먹으라고 챙겨주고요.
가끔 주말에 애들하고 백화점 가면 애들은 출입이 안 되니깐 아이스 코코아 같은 거 역시 투고우로 해서 옥상 가서 마셔요. 애들 수대로 해 주더라구요^^*12. ㅇㅇ
'13.3.31 7:12 PM (110.70.xxx.93)백화점에서 월 백오십은 쓴다는 말인데
백오십 한 백화점에서 뭘사는지 궁굼하네요
ㅎㅎㅎ13. ㅇㅇ
'13.3.31 7:27 PM (118.148.xxx.12) - 삭제된댓글아는분은 자녀 혼수 백화점에서 구입하시고 그 한해 브이아이피 되셨데요.. 저 위에 그런분 계시네요~
사업하시는분들도 은근 해당많이되요. 추석선물로 상품권 대량구매..14. 오오
'13.4.1 8:53 AM (218.154.xxx.86)1년에 한번도 안 가요..
커피 좋아하지도 않고, 다이어트중이라 괜히 거기 앉았다가 과자라도 집어 먹으면 안 되고,
쇼핑하고 나면 제깍 집에 가야 하는 성미라서..
게다가 쇼핑은 혼자 다니는 데, 혼자 거기 앉아 커피 마시면서 할 일도 없고..
친구들 만나서 가기에는 나 VIP라고 얘기하는 것도 우습고 민망하고...15. 거의 매일...
'13.4.1 9:01 AM (125.128.xxx.26)물론 라운지 이용하려고 작정하고 가는 것은 아닌데
백화점이 워낙 바로 집옆이라 아이 데리고 어린이집 왔다갔다 할 때 들려요.
따로 교통비가 드는 것도 아닌데다 아이 있어서 어차피 테이크아웃... 빵하고 커피로 간식하기가 딱 적당하네요.
작년에 그곳에서 워낙 많이 지출해서 민망하다는 느낌은 없구요
다만 그 정도 이용하려고 먼 거리에 따로 교통비 들여서 가는 것은 조금 그렇게 보이긴 하겠네요.16. --
'13.4.1 9:44 AM (183.109.xxx.150)친구가 나쁜년이네요
공짜커피 마시는게 무슨 체면 깎이는 일인양 비웃다니
배아파서 그러는거 같으니 신경쓰지 마세요17. ...
'13.4.1 10:41 AM (210.107.xxx.193)당연한 권리인데요~~
백화점 갈때마다 마셔요
일주일에 두세번?
쇼핑 다 하고 테이크아웃해서 집에 가면서 마시기도 하고~18. 원글님
'13.4.1 10:50 AM (58.236.xxx.74)남의 눈 신경 쓰시는 분이면 댓글매너나 좀 지키세요,
위에 별거 아닌 댓글에까지 발끈하며 그분에게 부정적인 사람입네 뭐네
남에게 부정적인 이미지 뒤집어 씌우시는 분이
황당한 친구 멘트에는 별 반박도 못하시나요 ?19. 저도 원글님께
'13.4.1 10:54 AM (67.87.xxx.133)본인 마음에 들지 않는 댓글에 똑 같은 수준의 공격성을 가지고 바로 반박하는 모습 상당히 좋아보이지 않네요.
물론 그 댓글 단분오 인신공격했지만, 그랬다고 바로 인신공격하는 모습은 좀 그래요.20. ......................
'13.4.1 11:21 AM (116.127.xxx.25)걸어서 백화점 가는 위치에 살아서,. 백화점 갈 때마다 가구요. 친구랑도 가요.
윗분이 말씀하는 프레스티지,, (엄마랑 저랑 가족카드로 엮여서 6000정도 작년에 썼고 주차권은 2장 나옵니다. 1층에 발렛해줘요.)
꼭 차를 마시러 간다기 보다는 백화점 갔다가 생각나서 갈때도 있고 돌아다니다 발아파서 가기도 하고...
요즘 커피 전문점은 너무 시끄러운데 그나마 ,, 좀 덜 시끄럽고 커피도 무한 리필되서 가끔 친구 만나면 가요.
꼭 그걸로 본전 빼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쉴 공간 있다보니 편하고 백화점 가서 자주 이용하는 건 사실이에요. 근데 1년에 수천 쓰면서 그 정도 편의 시설 이용하는 게 구차한 건가요? -_-;;
친구분이 너무 이상하신듯.21. .....
'13.4.1 11:27 AM (218.146.xxx.32)맨날 가도 되요. 백화점은 오히려 자주 오길 바라죠. 커피 땜에 들렀다가도 견물생심이라고 물건 보면 사게 되고 돈쓰게 되니까요...
22. 할일없고
'13.4.1 12:43 PM (121.130.xxx.228)돈많은 여자들 매일 백화점 오라고 하는 영업방식
VIP라운지니 뭐니 말만 만들어놓고
결국은 백화점와서 돈좀 팍팍 쓰고 가라는뜻~
라운지 커피맛이 뭐 별거있다고~할일없고 돈많으면 매일 가심 되죠23. 친구가 너무하네요.
'13.4.1 1:09 PM (222.233.xxx.88)거기는 할 일없고, 돈 많은 여자들이 가는 곳이 아니라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백화점 오시는 특별한 고객들 이용하시라고 만들어 놓은 곳이예요.
인력과 비싼 공간 써가면서 만들어 놓은 곳인데 많이 이용해 주자 않으면 안되죠.
이미 님은 그 인력과 공간을 무료로 서비스 받을만큼 지불한 상태라면 이해가 빠를까요?
그러니 매일매일 이용하든, 띄엄띄엄 이용하던 이용하시면됩니다.
그리고 라운지 커피맛 괜찮던데요. ^^
별다방이나 여기나 비슷비슷해요.24. ...
'13.4.1 5:26 PM (1.231.xxx.229)나에게주어진 권리도 맘대로 못쓰나요? 제한없으면 가고싶을때 가는거죠. 그 무안주는친구랑 가지마세요
쫌 일찍가면 커피와 쿠키제공되고 조용하니 책읽거나 생각도 정리하고 편안하게 쉬다올수있는거지 그걸갖고 뽕을 뽑느니 어쩌니.. 혼자 다니면서 vip즐기세요~~~ 부러워요25. 근데
'13.4.1 5:41 PM (116.123.xxx.131)친구가 이상하긴 이상함.
매일 가도 되는 권리인데 왜.... 두세달에 한번씩만 가야 하죠?
그리고 왜 그런 걸 트집잡고 무안을 주죠?
백화점 주인 친구인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4303 | 호텔 아침 조식에서 우리 애들.. 9 | 사과주스 | 2013/08/06 | 3,820 |
284302 | 임신하고 나니 더 서운하고 그러네요 2 | 임신 | 2013/08/06 | 850 |
284301 | 남자분들!! 여자친구나 애인이 먼저 뽀뽀하거나 안아주면 부끄러워.. 7 | 궁금한녀 | 2013/08/06 | 5,550 |
284300 | 크로아티아...페리 4 | 여행 | 2013/08/06 | 2,000 |
284299 | 현악4중주 6 | 베토벤 | 2013/08/06 | 905 |
284298 | 많이 먹는 초1 딸.. 12 | 흑 | 2013/08/06 | 2,338 |
284297 | 朴 심각성 인식못해, 영수회담 선행돼야 1 | 여왕 들러리.. | 2013/08/06 | 671 |
284296 | 다 녹은 아이스크림 다시 냉동시켜서 먹어도 되나요? 6 | ... | 2013/08/06 | 15,085 |
284295 | 택배 | ㅠ.ㅠ | 2013/08/06 | 519 |
284294 | kb 스마트폰 적금 나눠 드는 게 좋을까요? 3 | 적금 | 2013/08/06 | 1,327 |
284293 | 설국열차 볼때 양갱 사가란 놈 어떤 놈이여? 진짜...고소하고싶.. 13 | 보티첼리블루.. | 2013/08/06 | 5,198 |
284292 | 수시 원서 상담합니다 도와주세요 1 | 고3 문과생.. | 2013/08/06 | 1,259 |
284291 | 고속도로휴게소에서 간식 뭐좋아하십니까?&^^ 15 | 휴게소엣 | 2013/08/06 | 2,650 |
284290 | 신김치 처리법좀 알려주세요 5 | 왕포도 | 2013/08/06 | 2,340 |
284289 | 오로라에서 제일 봐줄 만한 건 나타샤~ 18 | 귀엽~ | 2013/08/06 | 3,472 |
284288 | 스위스 여행중인데 싫증나요 67 | 푸른연 | 2013/08/06 | 18,497 |
284287 | 욕실 주방 항상 반짝반짝하게 유지하시는분 8 | sss | 2013/08/06 | 3,964 |
284286 |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은 이유가 밝혀졌다 2 | 무대뽀 정신.. | 2013/08/06 | 2,455 |
284285 | 국베충이 어제 오늘 안오네요ㅋㅋ 6 | 비상대기 | 2013/08/06 | 694 |
284284 | 분당 시원한거 맞죠? 4 | ㅎㅎ | 2013/08/06 | 1,326 |
284283 | 배우자사랑 듬뿍 받고 사는 비결은 뭘까요..?? 63 | ... | 2013/08/06 | 19,319 |
284282 | 남편 1년간 여자동창과 은밀한 카카오톡을 즐겼더라구요. 79 | 999 | 2013/08/06 | 30,702 |
284281 | 등산가방 세탁기에 돌려도 괜찮나요?? 3 | 도와주세용 .. | 2013/08/06 | 6,756 |
284280 | 맞춤형으로 2세를 출산할때가 올까요? 3 | ㅣㅣ | 2013/08/06 | 722 |
284279 | 출산할때 4 | 미미 | 2013/08/06 | 7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