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견인들 한번씩들 보세요

교육 조회수 : 1,091
작성일 : 2013-03-31 17:01:42
개를 키우시는 분들이 인정받으려면 개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야겠죠?
많은 애견인들이 모르고 실천하지 않으면서 문제가 가장 많이 생기는 산책요령에 대한
글입니다.
우연히 보고 82애견인들도 아셨으면 해서 링크합니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150921&cpage=2...


IP : 58.231.xxx.2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31 5:12 PM (122.35.xxx.66)

    개 키우는 집이지만 맞는 말씀입니다.

  • 2. dd
    '13.3.31 5:13 PM (223.33.xxx.208)

    링크된 글 정말 맞는 말이에요. 저도 소형견을 키우고 있는데 어렸을 때부터 산책할 때 앞으로 뛰어나가려고 하면 목줄로 조절하면서 말해줬어요. "앞으로 가는 거 아니야. 언니 뒤로 와." 이 말을 반복- 그랬더니 저희 개는 지금도 계단이든 어디든 저하고 발맞추거나 한걸음 뒤에서 와요. 정말 신기할 정도로 ㅋㅋㅋ 앞으로 뛰어나가면 개한테도 위험하거든요.
    그리고 줄을 잡을 때는 늘어지게 잡으면 개 발에도 걸리고 안좋아요. 줄이 팽팽한 상태를 유지할 정도로 잡아줘야 해요. 줄 길이를 좀 길게 하더라도 팽팽 상태를 유지할 정도로 속도 조절도 해야 하고요. 중대형견은 줄 길이를 거의 50센티 정도로 잡는 게 맞아요. 주인이 줄 잡고 팔을 쭉 뻗은 정도 안의 범위로 반원이라고 생각하심 돼요. 가끔 그러면 개들이 더 못 뛰어놀아서 아쉬워하는 분들 있는데 개는 정확한 서열 동물이기 때문에 막 뛰어나디는 것보다 그런 상태에서 안정감을 느껴요.

  • 3. ...
    '13.3.31 5:27 PM (1.235.xxx.111)

    네, 맞아요. 근데 산책할 때 하도 앞서려고 해서 자주 제지하는데 잘 모르는 분들이 보고 개 학대한달까봐 눈치가 보이대요;;

  • 4. 그래서
    '13.3.31 5:40 PM (122.40.xxx.41)

    개키울때도 공부해야 해요.
    키우기전 애견관련 책 2권 봤는데
    산책부분에서 첫번째로 나오는 이야기에요

    그런테 산책나가면 정말 안끌려다니는
    견주 열에 하나?

    공부하고 반려동물 키웁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101 19금) 회식자리에서 남직원들이 이런 말했는데요 23 궁금 2013/03/31 22,359
236100 이거 대상포진일까요? 경험자님들의 조언 좀 얻고 싶어요. 9 ^^ 2013/03/31 2,591
236099 말더듬 3 걱정스러워요.. 2013/03/31 947
236098 정말 둘보다 하나 키우는게 더 힘든가요? 25 ... 2013/03/31 4,441
236097 길냥이 ㅠㅠ 3 . . 2013/03/31 764
236096 ‘재산 꼴찌’ 박원순 시장 “참 다행이지요” 5 참맛 2013/03/31 763
236095 갑자기 취나물이 많아졌어요. 10 모해 먹지?.. 2013/03/31 1,741
236094 아빠어디가 집안풍경도 참 재밋어요. 30 ... 2013/03/31 15,331
236093 시댁합가하라지만 짐을 비어주지 않아요 8 ~~ 2013/03/31 2,448
236092 내가 사랑에 빠진 생선 9 ... 2013/03/31 2,898
236091 중3 아들녀석 ㅠㅠ 3 .. 2013/03/31 1,614
236090 서른, 오랜만에 오는 연락들은 대부분 4 딸기 2013/03/31 2,209
236089 세라 하이힐 편한가요? 6 하이힐 2013/03/31 1,880
236088 피부걱정님 따라 바나나팅쳐 만드신 분 봐주세요~ 1 팅쳐 만드신.. 2013/03/31 1,490
236087 라면만 겨우 끓일 줄 아는 남편 짜증나요~ 19 제니 2013/03/31 3,074
236086 제 증상 좀 보시고 어디로 가야 할지 말씀 좀 주세요. 7 어디로갈까요.. 2013/03/31 1,514
236085 지아를 보면서 저의 아픔이 되새김질되네요 3 딸바보 2013/03/31 4,059
236084 남편의 폭력성에 관한 질문입니다 9 산들강바람 2013/03/31 4,481
236083 친정엄마랑 요즘 불편해요 5 속상해요 2013/03/31 1,985
236082 제빵할때 국산 통밀가루 제품들 하얀가루네요? 3 밀빵 2013/03/31 1,492
236081 금리 높은 곳좀 알려주세요 ... 2013/03/31 954
236080 제가 결혼안하는 이유.. 9 미조 2013/03/31 3,013
236079 정신분석 VS 분석심리 20 알려주세요~.. 2013/03/31 3,265
236078 베트남여행/ 관광가이드 /시장조사 / 비지니스 통역/ 아르바이트.. luahon.. 2013/03/31 659
236077 집에만 오면 티비 트는 남편 1 남편 2013/03/31 1,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