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비시터 하고계신분 계시나요?

베이비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13-03-31 16:01:28

베이비시터가 갑자기 하고싶어졌어요

이제나이40 이넘는데 조금 늦은감이 있기는 하지만 앞으로 살아가는데 힘이 생길것도같구요

남편 정년퇴직하면  그것도 좀 걱정이고 여러모로 내가 할수있는  일이있다면 생각해보았는데,,,

현재 동생아기 가끔 하루종일 봐주는데 (간난이)너무 힘들어서요.지치더라구요

무보수라서 그런가? ^^어떤가요? 댓글좀주세요.

 

IP : 124.54.xxx.1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31 4:54 PM (58.237.xxx.115)

    애기보는거 좋아요... yw..에서 한달교육받고 했어요..
    저도 40에 했는데 애기키운 경험이 있어서..잘 하실예요.. 제아는분은 50중반이 넘었는데도 하시고 계세요.
    책읽어 주고 놀아주고 산책도하고 ..잘챙겨 먹이고...오히려 제가 젊어져요..
    한 오년동안 네명보았는데요..애기는 다이쁜거 같이요.도전해보세요

  • 2. 궁금
    '13.3.31 6:26 PM (117.111.xxx.10)

    베이비시터 보수가 얼마정도 일까요?

  • 3. 돌돌엄마
    '13.3.31 8:33 PM (112.153.xxx.60)

    제가 직장맘이라서.. 친구들도 시터에게 맡기는 애들 많고요. 출퇴근이면 (지역이나 시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150~180 하는 걸로 알아요.

  • 4. 나나
    '13.3.31 9:00 PM (121.190.xxx.201)

    보수 받아도 남의 애 봐 주는 거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세금 안 내고 순수입이니 적은 액수는 아니겠지만.

  • 5. 저는요
    '13.3.31 9:33 PM (180.224.xxx.177)

    일단 돈보다는 아기를 좋아해야할수있는 일이구요 할만하고 보수는 제가 시간으로 할때랑 종일 할때랑 다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319 살쪄서안맞는옷인데 비싼거라 못버릴때 ㅠ 11 lkjlkj.. 2013/04/01 3,623
235318 수학선생님(혹은 액셀사용자)계시면 도와주세요! 1 헬프미 2013/04/01 427
235317 나이 들수록 작은 일에 분노하게 되네요 1 정말 2013/04/01 1,182
235316 캡슐커피머신 7 커피조아 2013/04/01 1,323
235315 친구 소개로 장사하는 사람한테 몇천 빌려주는 이유는? 3 무명 2013/04/01 972
235314 밥먹고 나면 목에 걸려있는것 같은 현상 뭔가요? 3 ?? 2013/04/01 1,970
235313 아베크롬비 문의요. 7 이건뭐지? 2013/04/01 1,154
235312 머리카락이 끊어지고 갈라지면 자르는 수밖에 없나요? 나거티브 2013/04/01 583
235311 중3 아들이 같은 반 아이에게 한 대 맞고 왔는데 7 어떡해야할지.. 2013/04/01 1,212
235310 부동산 대책 문의 1 첨밀밀 2013/04/01 731
235309 전철간 체취 짱이네요 2 ㅇㅇ 2013/04/01 1,249
235308 제가 일을 시작했는데, 의료보험 인상이 될까요? 1 ^^ 2013/04/01 486
235307 초등학교 2학년 (나) 교과서 72~73 page 뭔가요? 2 급질문 2013/04/01 633
235306 시어머니 입원하셨는데 병원에서 진단서를 안끊어줘요 13 시엄니 2013/04/01 3,653
235305 김수진씨!! 11 빙그레 2013/04/01 10,249
235304 연애의 온도 볼만한가요? 10 영화조아 2013/04/01 2,011
235303 남녀 이별...헤어짐의 미학은?? 11 我爱你 2013/04/01 4,390
235302 사랑했나봐에 나오는... 3 .. 2013/04/01 1,035
235301 만화그림 주구장창 그려대는거 입학사정관제와 무슨 연관있을까요? .. 7 혼신 2013/04/01 1,149
235300 시엄니가 주신 영양반찬으로 포식 중이네요 ㅎㅎ 7 ...^^ 2013/04/01 2,287
235299 시간에쫒겨 다니는 사람이 행복한사람이다 4 노인대학교사.. 2013/04/01 1,198
235298 주말에 경주여행 다녀온 후기 10 경주 2013/04/01 4,283
235297 아파트,빌라,일반가정 수도배관 녹물제거 청소해드립니다.~ 에코원텍 2013/04/01 1,882
235296 부동산 종합대책이라고 나왔잖아요 1 2013/04/01 1,417
235295 주말에 윤제문 나오는 드라마 보신 분? 1 블라불라 2013/04/01 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