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혼 그릇 좀 추천해주세요

신혼 그릇 조회수 : 2,022
작성일 : 2013-03-31 15:22:20

기본 화이트 4인용 준비했는데 좀 부족한 듯해서 4인용으로 한 세트 구입하려고 합니다.

에밀앙리를 생각하고 있는데  소재가 세라돈이라는데 강도는 어떤지 질리지는 않으려는지요?

추천하시고 싶은 세트있으면 추천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IP : 221.144.xxx.2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31 3:31 PM (49.176.xxx.41)

    유행안타는 흰색있으니 유행하는 색깔있는 르크르제 어떠세요?
    근데 4인용 추가보단 큰접시류를 더 갖추는게 어떨까요?
    손님오면 요리담을 그릇들이 필요하고 밥공기 국공기는 1회용을 써도 신혼이니 그려련하거든요.
    불고기나 갈비처럼 국물있는 음식 담을 오목한 접시와 파전 넓게 여유있게 담을 수 있는 넓은 평평한 접시요.
    큰접시는 월남쌈이나 구절판처럼 여러가지 담아도 좋아요.

  • 2. .......
    '13.3.31 3:36 PM (122.35.xxx.66)

    세트로 구입하면 겹치는 부분들 많아요.
    4인세트 한세트 더 있으면 좋긴하지만..
    세트 구입이 중복되는 것이 많아서 정작 필요한 건 대충 참고 살게되더군요.
    4인세트로 나온 것 보다는.. 윗님 말씀하신 아이템들을 하나씩 모으시거나..
    네임있는 그릇들을 조금씩 구입해 놓으시면 어떨까 싶네요..

    4인세트도 한 회사의 문양이 다른 2인세트 두개를 구입해서 다양함을 주느 것도
    덜 지루하답니다. 세트가 접시 세트, 컵 세트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나오고 있으니
    그런 것들을 모아 모아 상차림해도 좋을 거예요..

    그릇을 일일이 추천하긴 그렇고,,,
    무수리님 글을 보니 한국인들에겐 행남이나 한국도자기의 세트들이 한식에 훨씬 잘 맞더라
    하시더군요. 그 말씀 들으니 일리있다 싶었답니다. 그 글 읽고 살펴보니 2인 홈세트 요즘은 이쁘고
    편리하게 구성된 것들 많더군요.

  • 3. yoonS
    '13.3.31 3:39 PM (1.232.xxx.68)

    나중에 아기낳으면 많이 깨먹을텐데.. 일단 코렐을 사셨다가 나중에 아이가 좀 더 크면
    그때 좋은 것으로 장만하는 건 어떻세요?
    제 친구가 아기가 3살인데;; 신혼때 그릇 남아난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 4. ㅇㅇ
    '13.3.31 4:51 PM (203.226.xxx.236)

    윗분들 조언이 딱이요 ^^

  • 5. 돌돌엄마
    '13.3.31 8:37 PM (112.153.xxx.60)

    결혼 5년차, 어린애 있는 아줌만데요, 저같으면 무난한 코렐 왕창 살 것 같아요. 신혼이고 맞벌이면 설거지 드문드문 또는 세척기 쓸텐데, 밥그릇이 많아야 좋아요 ㅋㅋ 밥그릇 없어서 억지로 급설거지 할 때 왕짜증이에요.
    이쁜 그릇에 대한 건 애들 다 키우고 살림 제대로 뽀대나게할 때 욕심내려구요.

  • 6. 원글이
    '13.3.31 10:32 PM (221.144.xxx.209)

    그릇들이 마음에 드는것은 너무 고가고 가격이 저렴한 것은 맘에 안들고 하네요.

    자리 비운 사이 귀한 댓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853 아이가 케릭터디자이너 나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싶다는데.. 5 .. 2013/04/10 1,148
238852 엄마들은 반성하세요. 42 ... 2013/04/10 15,398
238851 줌인줌아웃에 폰으로는 사진못올리나요? ... 2013/04/10 578
238850 상습적 협박 후 신나는 ... 2 이게 뭐하는.. 2013/04/10 871
238849 몇일전에 약속을 해놓고 당일날 3 약속 2013/04/10 1,168
238848 매실엑기스 급 과실엑기스 간단히 할 수 있는 거 있을까요? 3 자두 2013/04/10 619
238847 곰팡이때문에 만기전 이사가려 하는데.. 복비는 제가 부담해야겠죠.. 3 곰팡이 2013/04/10 1,499
238846 싫은 사람한테도 친절한건.. 어떤 심리일까요? 15 .. 2013/04/10 3,962
238845 시계랑 선물용으로 사려고 하는 접시 좀 봐주세요~ ywyoun.. 2013/04/10 411
238844 마음이 늙어요...몸이 늙는것보다 마음이 늙는게 더 슬프네요 1 조숙 2013/04/10 1,079
238843 이이제이 곧 올라올듯 해요. 녹음들어간다네요. 2 이이제이팬 2013/04/10 906
238842 친구가 없는데 전혀 신경이 안쓰여요 53 -- 2013/04/10 12,477
238841 학교에는 정말 CCTV 좀 달았으면. ㅇㅇ 2013/04/10 365
238840 전주분들 계시면 한가지 여쭐게요. 3 .... 2013/04/10 902
238839 전쟁을 강력히 원하는 보수파들의 절규 5 전쟁 2013/04/10 819
238838 서울에서 부산까지 상하지 않고 2 서울 2013/04/10 537
238837 맛있는 브런치 식당을 찾았는데요. 7 괴롭다. 2013/04/10 3,845
238836 세입자인데 벽쪽에 핀 곰팡이.. 변상해줘야 하나요?? 5 곰팡이 2013/04/10 1,764
238835 소위 장미칼 이란거..소뼈도 자를만큼 잘 든다던데 정말 그런가요.. 10 칼맞춤 2013/04/10 3,423
238834 시어머니 영양제 추천 부탁드려요. 1 영양제 2013/04/10 471
238833 82 오늘 웃겼던 리플 5 반지 2013/04/10 1,997
238832 아덴캡슐 왜이리 많나요~~~ 4 꽃샘추위 시.. 2013/04/10 763
238831 제 친구가 부럽네요.. 6 아들둘 2013/04/10 2,302
238830 회사 다니면서 대학원 다니셨던 분들 공부 어떻게 하셨어요? 3 아 ㅠㅠ 2013/04/10 4,100
238829 헌혈의 집 자원봉사는 무슨 일을 하는 건가요? 3 중학생 2013/04/10 1,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