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좋네요 ㅠ.ㅠ
싫증나는 목소리예요..
벚꽃 노래인가...후렴구 반복들리니.......완전....멘붕옵니다..ㅠ.../
증말...짜증나게 하는 후렴구............
전 처음에 목소리만 듣고
사십은 넘었겠다, 생각했어요.
가래끓는 아저씨 목소리요,
실물이 동안에 귀여워서 놀랐어요.
전 그닥...목소리가 좋은지는 모르겠어요. 좀 답답한 느낌?
벚꽃앤딩 노래 너무 좋은데 다른 가수가 불렀으면 어땟을까 좀 달달하고 청아한 성시경 그런 사람이 부르면 어땠을까 가끔 생각해요. 그래도 참 재기발랄한 청년이네요.
버스커 너무 좋아요. 버스커 1집 노래들 들으며 산책하면 꽃밭위를 걷는 느낌이 나서 요즘 매일 들어요.
이 노래는 처음 듣네요.
장범준은 어찌 이리 멜로디라인을 잘 뽑아내는지 감탄하게 되네요.
윗님 벚꽃엔딩 다른 가수가 부른거 많이 봤는데 원곡의 맛을 못살리더라구요. 버스커 노래는 장범준이 부르는게 좋아요. ~~
여수 밤바다에서 그 장범준 노래들으니 좋던걸요.
그러니 다시 인기를 얻죠.
벚꽃 피는 시절만 돌아오면 인기가 살아나곤 할 것 같아요.
벚꽃엔딩 은 이제 봄의 캐롤이될거에요. 벚꽃만피면 라디오에 나오겠죠.
첨에 듣고 정태춘 송창식이 떠올랐어요.
뭔가 올드한게 매력이죠.
전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달콤하고^^
버스커 노래에 장범준 목소리.. 무척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