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든지는 얼마된지 모르겟고요, 누가 줬는데 한 몇달정도 냉장고에 계속 있었어요.
엊그제 열어보니 오이지에 약간 허연(서리맞은것처럼) , 진뜩한 느낌으로 뭐가 앉아있는데,
먹어보니 시큼하고 사과느낌이랄까..
오이지니까 그냥 이상태로 계속 먹어되는거죠?
곰팡이나 뭐 그런종류인걸까요?
만든지는 얼마된지 모르겟고요, 누가 줬는데 한 몇달정도 냉장고에 계속 있었어요.
엊그제 열어보니 오이지에 약간 허연(서리맞은것처럼) , 진뜩한 느낌으로 뭐가 앉아있는데,
먹어보니 시큼하고 사과느낌이랄까..
오이지니까 그냥 이상태로 계속 먹어되는거죠?
곰팡이나 뭐 그런종류인걸까요?
깨끗히 씻어서 무쳐먹음됩니다.
썰어보면 무른건지 상한건지 알죠. 괜찮으면 물기꼭짜서 무치면 오독오독 맛나요
씻어서 노란 설탕 듬북뿌려 며칠 두면 설탕에 절어서 고들고들 해지면 설탕물 따라내고 왜간장부어서 짠지로 만들어 먹어도 좋은데요.
동치미 무우도 그렇게 하고요.
가늘게 채썰어서 파마늘 참기금 고추가루 깨소금에 무치면 여름에 맛있습니다. 김밥속에 넣기도 하고요.
오래 두고 먹어도 변하지 않음
댓글들 고맙습니다.
설탕은 생각지도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