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어제 갤럭시노트1을 사왔는데요
애초에 휴대폰 기종은 노트만 고려하고 간 거였고 평소에 맘에 들어하던 모델이었다고 해요.
노트2는 할부원금이 70만원인가 80만원이고 한달에 요금이 6만5천원 넘게 나오고.
노트1은 할부원금이 48만원이라고 해서 그냥 노트1을 샀다는데요
비슷하거나 더 나은 스펙으로 LG나 팬택에서 나오는 모델도 있지만 노트가 제일 맘에 들었다고 사왔어요.
그런데 중요한건 30개월 할부에 34요금제 사용 기준으로 한달에 부가세 포함 총 요금이 53000원 나온다고 해요
할부금이 15000원 정도 나오는거죠...
할부원금 50만원이면 요금제 할인이랑 약정할인 등등으로 월 내는 할부금 거의 마이너스 되지 않나요?
출고가 할부 들어간것 같은데... 아닌가요?
그리고 이걸 이유로 개통철회라든가 할 수 있나요?
휴대폰 잘 아시는분 답변 절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