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들면 많이 드는 돈의 비용은 어느 부분일까요?

노후 조회수 : 2,797
작성일 : 2013-03-31 13:00:46
현재 40대 미혼인 저는...
공과금 보험 교통 통신 기본적인것을 빼면 

결국 식비 더라구요..

식비중에서도 슈퍼랑 외식비 

외식비는 점자 줄이고는 있습니다.

운동에 드는 비용은 병원비보다 낫다고 생각해서 놔두고 있구요.





커피 아이스크림 좋아해서 이것도 줄여야 한다 생각하고 있는데..

앞으로 5,60대가 되면 무슨 돈이 많이 들까요?





예상턴대 아무래도 병원비가 들것도 같고

미혼으로 이어질 저에겐 의미없는 경조사 ㅜ 가 생각나네요.ㅜㅜ
IP : 110.10.xxx.2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님
    '13.3.31 1:10 PM (99.225.xxx.55)

    약값, 병원비, 자식들 앞으로 퍼주는것들이 대부분 아닐까 생각되요.
    식비는 많이 안드시지만 몸에 좋은거 위주로 드시려고 하시니 들구요.
    자가 운전 귀찮아 하시니 택시비 같은것도 좀 들더라구요.
    경조사비도 많이 드시는듯..

  • 2. 제 생각에
    '13.3.31 1:10 PM (72.213.xxx.130)

    실직에 가장 큰 문제에요. 아무런 문제없이 잘 다니다가도 뜬금없이 실직하게 되면 재취업이 힘들어요.
    이건 결혼유무에 관계없이 다 비슷합니다. 부모님께 물려받은 재산이나 은퇴해도 될 정도가 아니라면 누구나 그래요.

  • 3. 치아 혹은 검진
    '13.3.31 1:17 PM (58.143.xxx.246)

    한 곳당 검진감 무조건 30은 가져야 대형병원
    엑스레이 피검사 가능함 나이들 수록 아픈곳은 늘어나죠
    사실은 입으로 많이 들어가요. 식비요.

  • 4. 노후
    '13.3.31 1:22 PM (110.10.xxx.222)

    병원검사 비용도 실비나 보험든거애서 충당될것도 같은데..
    아 실비는 십만원 이하 제한이 있죠..
    다이어트겸 식비를 줄이는 습관 들여야 겠네요 ㅜ

  • 5. 치아관리
    '13.3.31 1:29 PM (203.229.xxx.129)

    치료 임플란트에 목돈 들던데요.

  • 6. . .
    '13.3.31 1:52 PM (1.229.xxx.9)

    규칙적인 검진비
    그리고 생활비 이정도겠지요
    세금같은거낼때도 목돈필요하고
    자식들 손주들한테도 계속 돈들어가는일 생기구요

  • 7. 아뇨
    '13.3.31 1:58 PM (58.143.xxx.246)

    부위별로 이상해서 대형병원 검진감 몇일 전에 다른 병원에서 한 자세한
    피검사했어도 다시 한다는 겁니다.
    피검가 십만원대 엑스레이 합침 교통비포함 거진 30만원씩은 나가요.
    실비 통원비 포함 30은 되어야 겠더라구요.
    십만원가지고는 앞으로 더욱 더 쓰잘게 없어요.
    식비는 건강유지차원에서 좋은거 드시는게 좋구요. 먹는건 아끼지
    말자 주의네요. 좀 더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을 연구하는건 좋구요.

    치과를 정기적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참고 참았다 가면 폭탄투하되어요.

  • 8. ..
    '13.3.31 8:12 PM (124.195.xxx.91)

    병원비죠
    수시로 각종 검사비 2-3백 우습더군요
    거기다 지병있으면 계속 치료에 약 먹고요
    치매나 뇌졸증이라도 오면 수천 금방이고 입원 간병비도 매달 수백씩 끝도 없지요

  • 9. 간병인
    '13.4.1 7:32 AM (98.24.xxx.78)

    작년에 한국에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하셔서 나갔었는데 저도 그게 궁금했어요 왜 병원에 입원하고있는동안 환자가 간병인 비용을 부담해야하는지 또 간병인들은 깨끗해지고 상냥하지도 않고 저희 아버지 핸드폰으로 전화도 많이했는지 통화요금도 많이올려놓고 뭘 이것저것 가오리과 요구도 많이하고 세상 천지에 이런 제도는 오로지 한국문인과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103 알츠하이며.....예방할수 있긴 잇는건가요? 4 ........ 2013/04/01 1,382
236102 핸드폰 고장났어요.... 갤럭시노트 사고싶은데 6 핸드폰 2013/04/01 1,666
236101 강원도 태백쪽 3 일욜날 2013/04/01 828
236100 수술용장갑끼고 빵만들기 정도의 요리 할 수 있나요? 3 .. 2013/04/01 1,176
236099 이런 미칠것같은 어리버리한 성격 고칠수 있나요? 12 e 2013/04/01 20,238
236098 코세정기 스위퍼...4살도 사용가능할까요? 1 내인생의선물.. 2013/04/01 1,308
236097 자꾸 물건을 사게 됩니다. 5 지름신 2013/04/01 1,990
236096 sbs 스페셜보세요 9 ㅅㅅ 2013/03/31 4,632
236095 박통의 탄생은 97년 디제이의 당선부터 출발하네요 1 기묘 2013/03/31 654
236094 Debarge 라는 그룹아세요? 5 ,,, 2013/03/31 653
236093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치크케이크나 머핀 같은 거 싫어하나요? 15 zzz 2013/03/31 3,089
236092 다리 굵지만 치마 입는분 계신가요 17 치마입고싶어.. 2013/03/31 3,940
236091 19금) 회식자리에서 남직원들이 이런 말했는데요 23 궁금 2013/03/31 22,393
236090 이거 대상포진일까요? 경험자님들의 조언 좀 얻고 싶어요. 9 ^^ 2013/03/31 2,617
236089 말더듬 3 걱정스러워요.. 2013/03/31 969
236088 정말 둘보다 하나 키우는게 더 힘든가요? 25 ... 2013/03/31 4,466
236087 길냥이 ㅠㅠ 3 . . 2013/03/31 785
236086 ‘재산 꼴찌’ 박원순 시장 “참 다행이지요” 5 참맛 2013/03/31 791
236085 갑자기 취나물이 많아졌어요. 10 모해 먹지?.. 2013/03/31 1,760
236084 아빠어디가 집안풍경도 참 재밋어요. 30 ... 2013/03/31 15,355
236083 시댁합가하라지만 짐을 비어주지 않아요 8 ~~ 2013/03/31 2,477
236082 내가 사랑에 빠진 생선 9 ... 2013/03/31 2,920
236081 중3 아들녀석 ㅠㅠ 3 .. 2013/03/31 1,640
236080 서른, 오랜만에 오는 연락들은 대부분 4 딸기 2013/03/31 2,236
236079 세라 하이힐 편한가요? 6 하이힐 2013/03/31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