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기!! 전복죽 끓이고 있는데 마늘 넣을까요?

조회수 : 2,881
작성일 : 2013-03-31 12:38:03

전복 손질 하고 내장이랑 찹쌀 참기름에 볶아
물 붓고 끓이고 있어요.
전복 썬것도 방금 넣었구요.
마늘 넣어야 할까요?

양파랑 당근은 나중에 넣을 려고 다져 두었어요
맛있게 끓이는 팁 좀 알려주세요.꾸벅

IP : 59.3.xxx.2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3.3.31 12:39 PM (110.70.xxx.169)

    마늘 넣지마세요.전복 고유의 향 유지를 위해

  • 2. ..
    '13.3.31 12:39 PM (211.209.xxx.15)

    마늘 넣는거 첨 들어요.

  • 3. 영양주부
    '13.3.31 12:40 PM (1.254.xxx.91)

    마늘은안넣어요
    죽은 오래 뭉글뭉글하게 끓이면 맛나요

  • 4. 원글
    '13.3.31 12:40 PM (59.3.xxx.200)

    댓글 감사합니다 꾸벅

  • 5. ^^;;
    '13.3.31 1:03 PM (211.234.xxx.111)

    벌써 다 하신걸요.
    다음엔 맹물로 끓이지마시고 육수내서 끓여보세요.
    육수는 집에 있는걸로 내시면 되요.
    깨끗히 씻은 전복껍질 멸치 다시마 황태 무 양파
    충분히 우려내서 그 따뜻한 물을 불린쌀 볶은 후에
    부어 끓이세요.

  • 6. ...
    '13.3.31 1:07 PM (112.152.xxx.44)

    저도 지금 전복죽 끓였는데 저는 전복이랑 내장 먼저 참기름에 볶다가 양파, 감자, 당근 차례로 넣어 복고 그 다음에 쌀넣고 볶다가 물부어 끓여요. 채소랑 전복 볶는거 순서 바꿔도 되구요.
    윗분 글보니 육수를 내서 끓이면 더 맛있을거같네요. 저도 담에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 7. ..
    '13.3.31 1:15 PM (211.209.xxx.15)

    저도요. 먼저 재료를 육류 먼저 그 다음 야채 순으로 참기름에 달달 볶다가 쌀도 볶아요. 그런 후 물 붓고 끓여요. 그럼 더 고소해요. 담엔 육수 붓고 끓여봐야겠네요.

  • 8. ...
    '13.3.31 1:32 PM (211.234.xxx.111)

    참 쌀과 찹쌀 비율을 반반으로 하시면 맛있어요.

  • 9. 진정한 전복죽
    '13.3.31 2:59 PM (58.231.xxx.82) - 삭제된댓글

    진정한 전복죽엔 양파나 마늘을 안넣습니다 (저만의 생각) 넣으면 당근 정도. 챔기름과 전복~ 이 둘의 조화를 해치면 슬퍼져요. 전복내장 꼭 으깨서 넣어야 하구.. 부족한 맛은 김가루로 완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561 설경구씨 송윤아씨 행복했음 좋겠어요..단 조용히 17 ........ 2013/04/02 2,557
235560 40대초인데 콜센터 취업도 힘든가요? 4 도대체 2013/04/02 5,088
235559 홀시아버지와 며느리-그래도 그냥 살아집니다 10 아~며느리 2013/04/02 8,028
235558 핫요가 아닌 곳 찾기가 어려워요 요가 2013/04/02 835
235557 저 저번달 스마트폰 요금 2만5천원 나왔어요 8 스맛폰 2013/04/02 1,864
235556 기미..손대면 안되나요? 2 빈티 2013/04/02 1,276
235555 엄마들이 학교청소 일주일에 몇번가나요? 3 초1엄마 2013/04/02 818
235554 포트메리온 대접시 살 만한가요 4 가격대비 2013/04/02 2,006
235553 여행지 좀 추천해주세요. 어쩜 다들 그리 부지런하세요. ㅜㅜ 여행 2013/04/02 510
235552 집단따돌림은 이렇게 생기는거군요. 1 ㅇㅇ 2013/04/02 1,159
235551 불륜이사회적약자로 둔갑하네요 10 2013/04/02 1,751
235550 퇴직연금도 현금자산에 속하는걸까요?? 2 .... 2013/04/02 1,277
235549 불안한 노후.남편이 연하라 다행이다. 2 가키가키 2013/04/02 1,601
235548 신용카드 연회비 질문드려요~ 4 비취향 2013/04/02 927
235547 그들이 이렇게 큰 공분을 불러일으키는건 본인들 면죄부받고자 남을.. 8 2013/04/02 1,583
235546 젤리씹다가 금니가 쑥 빠졌는데.. 치료비가 얼마쯤? 8 금금 2013/04/02 7,585
235545 강서구청 4거리에서 목동 현대 백화점까지 먼가요? 3 ... 2013/04/02 597
235544 박근혜 대통령 '격노' 19 세우실 2013/04/02 3,318
235543 경찰 "박시후 준강간 및 강간치상 기소의견 송치.. 1 헐??? 2013/04/02 1,155
235542 전화영어 수강안내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네요 커피프린스2.. 2013/04/02 396
235541 양도세신고 직접하기도하나요 1 세금문의 2013/04/02 1,767
235540 샴푸 이렇게 해보니까 좋네요 12 atta 2013/04/02 5,630
235539 딸 아이가 흘리고 다니는게 너무 많아서 화가 나요 2 ... 2013/04/02 619
235538 휘슬러 비타빗 프리미엄 깊은형 압력솥 쓰시는 분 어때요? 3 휘슬러 2013/04/02 4,086
235537 사업에 성공하신 남편분들 2 내조 2013/04/02 1,621